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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성자들의 삶 (깨달음의 산으로 가고자 하는 지친 영혼을 위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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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히말라야 성자들의 삶 (깨달음의 산으로 가고자 하는 지친 영혼을 위한 안내서)
정가 25,000원
판매가 22,500원
저자/출판사 스와미 라마 지음 | 박광수, 박지명 옮김 | 아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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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536
발행일 2019년 02월 15일
상품간략설명 구도의 길을 갈망하는 사람들과 보다 창조적이고 지혜로운 삶을 갈구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위대한 구도자들의 모습을 생생히 담은 자아 탐구와 영적 수행의 대표적인 지침서!
ISBN 978899591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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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Living with the Himalayan Masters / Rama, Swami


책소개

위대한 구도자들의 모습을 생생히 담은
자아 탐구와 영적 수행의 대표적인 안내서!


이만년설 덮인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인도가 낳은 성자, 스와미 라마의 감동적인 구도 과정을 생생하게 재현한 자아 탐구와 영적 수행의 지침서다. 히말라야에서 나고 자란 스와미 라마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특이한 성장 과정과 직접적인 삶의 체험을 고스란히 전한다. 히말라야 곳곳에서 만난 스승들의 고귀한 삶과 깨달음의 지혜는 물론 기적과도 같은 신비한 경험과 감동적이고 흥미진진한 일화들로 가득 차 있다.

진리를 찾는 열정적인 배움의 길 위에서 그가 만났던 사람들은 실로 다양하다. 아버지와도 같은 스승과의 운명적인 만남에서부터 티베트의 대스승 바바지 그리고 라마나 마하리쉬, 마하트마 간디, 스리 오로빈도, 라빈드라나트 타고르가 구도의 도정에서 만난 사람들이다.

이 깨달음의 여정에서 그는 나이를 먹지 않는 요기, 잠을 전혀 자지 않는 마타지, 젊은 몸으로 갈아입은 도인, 사람의 마음을 읽고, 유체이탈을 하며, 물질을 마음대로 변화시키고, 시공간을 뛰어넘는 신비한 기인들도 만난다. 그리고 깨달음을 얻은 창녀, 사두가 된 살인자, 투사가 된 수행자, 출가자가 된 왕자, 기독교 성자, 제수이트 사두 등의 심상치 않은 인물들은 물론 구루인 체하는 사기꾼과 흑마술을 쓰는 마법사들까지도 다양한 사람이 등장한다.


저자소개

스와미 라마
1925년 인도의 브라만 집안에서 태어난 스와미 라마는 어려서부터 위대한 스승의 보살핌 아래 히말라야의 동굴에서 수행으로 성장기를 보냈다. 청년기에는 인도와 티벳 구석구석에 있는 수많은 스승들을 찾아다니며 열정적인 배움의 길을 걸었고, 특히 이 과정에서 만난 대스승 바바지와 라마나 마하리시, 마하트마 간디, 스리 오로빈도, 타고르를 비롯하여 곳곳에 숨은 위대한 현자들은 그에게 무수한 영감과 깨달음을 전해 주었다.
30세도 되지 않은 나이에 힌두교 최고의 승직인 카르비르피담 교구의 샹카라차리야직에 임명되었던 스와미 라마는 보다 깊은 진리의 세계로 나아가기 위하여 그 지위마저 박차고 다시 스승께로 가서 끊임없는 수행을 계속했다. 동양의 정신 문화와 서양의 과학 문명을 잇는 가교를 놓기 위해 1971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 히말라야 학회(Himalayan Institute)를 설립하였고, 히말라야 스승들의 가르침과 요가 과학의 예지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데 그의 삶을 바쳤다. 인류의 위대한 스승들 중의 한 사람이자 철저한 수행자이며 박애주의자였던 스와미 라마는 1996년에 육신을 떠났지만 그의 가르침은 제자들을 통해 면면히 이어 내려오고 있다.

 

박광수 역
명상 단체 ‘해피타오 인터내셔날’의 리더. 고교시절부터 하타 요가 수행을 시작, 1980대 초반 인도 고급 요가와 명상에 입문한 뒤 서울대학교 불문과 재학 시절에는 서울대 명상요가회와 청담명상회를 이끌었다. 1996년부터 집중적인 행복 체험 코스 ‘해피타오’ 프로그램을 창안, ‘명상을 통한 행복의 길’을 전하였고 지금은 청도에서 세계 여러 사람들에게 행복과 풍요의 근원에 이르는 비밀을 나누는 일을 하고 있다. 저서로 《마하무드라의 노래》, 《삼천년의 약속》, 《행복>, 《사랑은 사랑이라고 말하기 이전에도 사랑이었다》 외 다수가 있고 명상 번역서로 《쿤달리니 탄트라>,《바바 하리다스의 명상》 등이 있다.

 

박재원 역
영남대 국문학과를 졸업하였고 1974년부터 인도 명상을 접하여 수행하기 시작하였다. 그 뒤로 오랫동안 인도에 머물면서 인도 명상과 다르사한 철학 체계 및 산스크리트 경전을 공부하였다. 현재 산스크리트 문화원과 그 부설인 히말라야명상센터를 세워 명상을 가르치고 산스크리트 경전들을 번역하여 보급하고 있다. 인도명상과 요가에 관한 다양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였으며 저서로 《요가 수트라》, 《우파니샤드》,《양방, 한방, 자연요법 내 몸 건강백과》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스리마드 바가바드 기타》, 《모든 것은 내 안에 있다》, 《요가》,《자연요법백과》 외 다수가 있다.


목차

이끄는 글 / 스와미 아자야
그리는 글 / 판디트 라즈마니 티구나이트
북인도 지도
우타르프레데시 주 지도
당신의 연화좌 아래 바치나이다 / 스와미 라마

1 히말라야에서의 영적 수행
신성한 산, 히말라야 / 스승과의 인연 / 출가자가 된 왕자 / 설인의 발자국 / 동굴 수도원 /

2 스승의 가르침
베푸는 것을 배우다 / 스승은 왜 제자를 시험하는가/ / 밤새 어두운 숲을 걷다 / 홍수로 불어난 강을 건너다 / 스승께 드린 선물 / 외로움 / 마야, 우주의 환영 / 거짓말을 하지 않는 수행 / 어떤 신을 보고 싶으냐/ 수행은 반드시 필요하다 / 악담 속의 축복 /

3 직접적인 체험의 길
참된 지식을 얻으려면 / 지식인이 고통을 겪는 이유 / 행복을 위한 만트라 / 벌을 다루는 만트라 / 잘못 사용한 만트라 / 침묵 수행의 어려움 / 신묘한 탄트라 / 도둑질의 마술 / 불을 뿜는 스와미 / 천진난만한 성자 / 잠을 자지 않는 마타지 / 나이를 먹지 않는 요기 /

4 겸허함을 위한 공부
에고와 자만심은 헛된 것이다 / 오만함의 대가 / 겸손하지 않은 질문 / 완성에 도달했다는 착각 / 지식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 꽃 계곡의 성자 /

5 두려움의 정복
악마는 어디에 있는가/ / 유령의 비밀 / 뱀에 대한 공포 / 표범의 동굴 안에서 /

6 출가자의 길
내 존재 전체가 눈이다 / 어느 창녀의 노래 / 사두가 된 살인자 / 집착을 버려라 / 체험하라 그리고 포기하라 / 보석이냐, 불이냐/ / 비워지지 않는 그릇 / 계속되는 혼란 / 자갈 산 위의 성자 / 수행 중의 유혹 / 결혼과 출가의 길 / 세상에서의 지위를 버리다 / 가짜 스와미 / 수행을 통한 변화 / 벌거벗은 두 출가자 / 세속에 살되 그것을 넘어서 / 잃는 것이 얻는 것이다 /

7 깨달음에 이르는 수많은 길
헌신의 길을 가는 여성 구루 / 나체의 수피 성녀 / 카르마로부터의 자유 / 간디의 아쉬람에서 / 시인이자 구도자였던 타고르 / 투사의 길을 간 스와미 / 라마나 마하리쉬 / 스리 오로빈도와의 만남 / 축복의 물결 / 탄트라의 세 파 / 인도 철학의 일곱 학파 / 소마 /

8 종교를 넘어서
히말라야의 기독교 성자 / 제수이트 사두와의 만남 / 히말라야의 예수 / 그리스도의 환영 / 요가 속의 유대 사상 / 나는 오직 신에게만 속하노라 /

9 신의 가호
수호의 손길 / 데바의 세계에서 길을 잃다 /함사의 세계 / 신을 믿지 않는 스와미 / 죽음과의 약속 /

10 마음의 힘
모래 위의 수업 / 시체를 먹는 바바 / 내 당나귀는 어디에 있는가/ / 도대체 그는 누구란 말인가/ / 생각을 읽는 사람 /

11 치유의 힘
처음 접한 치유의 힘 / 가서 그를 치료하라! / 다양한 민간 치료요법 / 의사와 스와미의 대결 / 스승의 발 아래에서 /

12 스승의 은총
구루의 힘 / 눈물을 흘리는 동상 / 스승의 사진 / 누가 영원을 죽일 수 있겠는가/ / 절반은 이곳에서 절반은 저곳에서 / 어린 미망인을 구출한 백발노인 / 강물에 빠진 노인 / 샤크티파타를 경험하다 / 티베트의 대스승 / 참된 구루를 만나려면 /

13 탄생과 죽음의 신비
탄생과 죽음은 두 개의 쉼표에 불과하다 / 죽음에 대한 태도육신을 벗는 방법 / 젊은 몸으로 갈아입은 도인 / 스승, 육신을 벗다 /

14 서양으로의 여행
독일 의사에게 나타난 스승의 환영 / 동굴 수행을 마치고 / 동양의 길과 서양의 길 / 우리의 전통 /

용어 해설
옮긴이의 말 / 박광수
옮긴이의 말 / 박지명
히말라야학회
히말라야명상요가협회


출판사 리뷰

구도의 길을 갈망하는 사람들과 보다 창조적이고
지혜로운 삶을 갈구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이 책은 인도의 깊고도 풍요로운 정신세계의 깊숙한 곳까지 들여다보게 해주면서도 한 권의 흥미진진한 소설을 읽는 것보다 더 큰 재미를 우리에게 선사하고 있다.
문명의 발달과 과학의 진보가 생활의 편의성을 증대시켰지만 정신적 행복감을 증가시켜 주지는 못하였다. 정화된 의식이 가져다주는 ‘지복의 희열’은 세상의 물질적 충족이 가져다주는 그 어떤 행복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고귀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직도 인류의 대다수는 이 세계와 우주에 대해 알기 이전에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조차 모르고 있다. 이러한 ‘무지’야말로 ‘두려움’의 원천이며, 이와 같은 두려움은 다시 인간에게 헛된 환상을 만들어 놓는다. 그 결과 인간은 늘 불안하고 행복해질 수가 없는 것이다.
환상이나 신비를 쫓고 이 세상으로부터 도피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은 물론 이 세계와 우주에 대해 알기 위하여, 무지와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고, 진정한 행복에 이르기 위하여 우리는 진리 탐구를 위한 문을 두드리고 정신세계의 곳곳을 기웃거린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깨달음의 길에 자신을 던진 수행자가 아니어도 따지고 보면 우리 모두의 인생이 진리를 찾는 길 위에 놓여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하여 아직 물음과 찾음의 과정에 있는 사람들 중에는 한번쯤 인도에서 방랑해 보기를 꿈꾸었던 이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세상살이에 휩쓸리면서도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세속적인 것들에서 한 발짝 비켜서서 영적인 길을 걸어 보고 싶어 하였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이들의 꿈과 욕구를 충분히 대리 만족시킨다. 《히말라야 성자들의 삶》은 책이라는 무생물의 형태로 세상에 나왔으면서도 그 속에 살아 있는 에너지와 감흥을 가득 담고 있다. 어떤 종류의 사람이건 자신의 발전 단계에 필요한 어떤 것을 책 속에서 찾을 수 있으며 가까이에 두고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스와미 라마가 들려주는 낱낱의 이야기들은 모두 값진 교훈과 생생한 감동을 담고 있어서 각자의 수준에 맞게 좋은 깨달음의 도구가 될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실제 경험을 통해 진리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그 과정 중에 빠질 수 있는 함정이나 위험을 명확하게 제시하면서 이를 이해하고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지혜 또한 명쾌하게 전하고 있다.
‘나는 누구인가?’라고 물으며 방황하던 시절, 자신을 이끌어줄 진정한 스승을 만나고 싶어 애태웠던 경험들이 누구나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스와미 라마는 자신을 키운 스승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그 자신도 우리에게 길을 안내하는 한 사람의 스승이 되어 주고 있다. 그리하여 독자들은 그의 손을 잡고서 위대한 영혼들이 숨 쉬는 히말라야로 함께 영적인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스승들과의 만남은 물론 구도를 위한 고행의 날들을 함께 겪으면서 자신의 허물을 벗는 아픔과 환희 또한 깊이 체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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