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대승기신론열망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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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품절 |
저자/출판사 | 우익지욱/명오/민족사 |
적립금 | 1,13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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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528 |
발행일 | 2011-02-10 |
ISBN | 9788970096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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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대승불교는 중생의 마음이 곧 부처라는 논리를 세워 마음의 정체를 설명한다. 마음이 어떤 것인가 하는 근본 주제에 관해 종횡으로 설한 것이 바로 이 『대승기신론』이다. 대승불교의 대의를 종합적으로 논한 이 개론서에 대해 여러 연구가 이루어져 왔는데, 그 중에서도 우익지욱의 『열망소』는 유가파의 유식설과 중관파의 공관의 이치가 다르다는 견해를 타파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중국불교 부흥운동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양문회는 『대승기신론』이 불교를 배우는 최적의 입문서이고, 교문과 종문을 회통하고 여러 경전들을 포섭해 포괄하는 대승불교의 근본이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책은 명오스님이 이처럼 불교 교리사의 중요한 자료 『대승기신론 열망소』를 번역한 결과물이다.
저자소개
우익지욱(1599~1655)은 불교를 집대성한 사상가이며 뛰어난 불교신앙의 실천가로서, 운서주굉·자백진가·감산덕청과 함께 명대의 4대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유학에 심취하여 불법을 비방하는 「벽불론」등 십 편의 논문을 썼으나 17세에 운서주굉의 『자지록서』와 『죽창수필』을 읽고 불교에 귀의하였고, 24세에 감산덕청의 꿈을 세 번 꾸고 출가했다. 지욱의 사상은 성상·선교의 조화, 천태와 유식의 융통, 천태와 선종의 절충, 유교와 선의 융화이며 율·교·선·밀을 일괄하여 정토로 귀착하는 것이었다. 그는 57세가 되던 1655년 1월 21일, 결가부좌하고 서쪽을 향해 손을 든 채로 입적했다.
그는 삼장과 천태종 교학을 비록하여 논리학·의례·개론서·유교·기독교·수필·시·논설에 이르는 58부의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주요 저서로는 『범망경현희』『범망경합주』『대불정경현의』『대불정경문구』『성유식론관심법요』『묘법연화경태종회의』『점찰선악업보경의소』『능가경현의』『능가경희소』『대승기신론열망소』『열장지진』등이 있다.
역자
명오스님
목차
일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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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해제
Ⅰ. 서론
1장 제목 설명
2장 귀경게
Ⅱ. 본론
1장 논을 지은 인연을 밝힌 부분
2장 논의 주제를 세운 부분
3장 해석하는 부분
4장 신심을 수습하는 부분
5장 이익을 밝히는 부분
Ⅲ. 결론: 회향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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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