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나라에 풍수가 전래된 지는 꽤 오래됐다. 그러다보니 좋은 자리들은 명사(名師)들이 다 잡아썼기 때문에 이제 명당을 찾는다는 것은 부질없는 일이 되었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저자의 생각은 다르다. 아직도 도처에 수많은 명혈(名穴)들이 남아서 뜻있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곳들을 밝혀낸다. 풍수라는 프리즘을 통하여 세상을 보며 차기 대권은 누가 유력한가 살펴본다. 역대 대통령과 유력 정치인의 성패를 풍수로 분석하였다.

저자소개

손건웅
춘천고등학교, 강원대학교를 졸업했다. 네이버 카페 "동강의 풍수유람"을 운영하고 있다. cafe.naver.com/sonkwcc

목차

책을 펴내며

01. 수도 서울의 풍수
02. 역대 대통령
03. 잠룡潛龍, 누가 승천昇天할 것인가
04. 정상의 문턱에서
05. 기업들의 흥망성쇠興亡盛衰
06. 정론직필, 시민의 눈과 귀가 되길
07. 라이벌의 엇갈린 운명
08. 남 다른 인생역정
09. 명당이냐, 아니냐! 논란의 현장
10. 중국, 풍수기행紀行
11. 동기동응에 얽힌 운명
12. 필자의 소견小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