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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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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불교란 무엇인가
정가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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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정우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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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년 52주 동안 앎과 삶을 관찰하는 식으로 짜여 있다. 불교의 주요 개념(교리)을 ‘화두’로 삼아 홀로 한 고요한 곳에서 오로지 정밀하게 사유하거나, 또렷 또렷하고 고요 고요하게 의단을 챙겨갈 수 있도록 <앎의 교리 삶의 관찰>에서 <앎의 해방 삶의 해탈>까지 52개의 주여 개념을 정리하고 있다.


저자소개

고영섭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와 동 대학원 불교학과를 졸업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문학 계간지 「문학 사학 철학」편집주간을 맡고 있다. 현재 불교방송 인터넷 텔레비전에서 '파워 특강 : 고영섭의 한국불교사'를 강의하고 있으며 인터넷신문 「불교저널」에 '고영섭 교수의 원효 에세이'를 연재 중이다.


목차

앎의 교리 삶의 관찰 (發菩提心)
형성된 것은 모두 변화한다 (諸行無常)
연기한 것에는 모두 ‘나’가 없다 (諸法無我)
열반은 적정이다 (涅槃寂靜)
삶은 모두 괴롭다 (一切皆苦)
네 가지의 성스러운 진리 (四聖諦)
여덟 가지 바른 길 (八正道)
열두 가지 인연 생기 (十二緣起)
다섯 가지 쌓임 (五蘊)
열두 가지로 들어가는 곳 (十二處)
열여덟 가지의 무리 (十八界)
존재의 분석 (阿毘達磨)
겨우 존재하는 것들 (極微)
존재의 요소 (五位七十五法)
번뇌가 있는 달마 (有漏)
인과가 있는 달마 (有爲)
숨겨진 행위 (無表業)
수행의 준비단계 (五停心觀)
네 가지 기억이 머무르는 곳 (四念處)
진리의 발견 (見道)
마음의 수련 (修道)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는 이 (無學道)
붓다의 세 몸 (三身)
호모 부디스티쿠스 (菩薩)
셋 그리고 하나의 교법 (三乘一乘)
분별이 없는 지혜 (般若)
보살의 여섯 가지 행법 (六波羅蜜)
가장 올바른 길 (中道)
꽉 차고도 텅 빈 실성 (空性)
진리의 두 형식 (二諦)
인식 속에서만 대상은 존재한다 (唯識無境)
객관도 주관도 모두 없어지다 (境識俱泯)
개체 전환의 근거 (轉依)
존재의 세 상태 (三性)
경험의 인상 축적 (熏習)
번뇌를 돌리어 지혜를 얻는다 (轉識得智)
인간은 다섯 종성을 각기 타고 나는가 (五性各別)
우리 의식은 여덟 개인가 아홉 개인가 (八識九識論)
인식 대상의 세 양상 (三類境)
의식 작용의 네 갈래 (四分)
유식 수행의 다섯 계위 (唯識五位)
부처가 될 가능성 (佛性)
일념 속의 삼천 제법 (一念三千)
일심 속 세 진리의 무애 (三諦圓融)
천태의 세 가지 관법 (三種止觀)
천태의 네 가지 삼매 (四種三昧)
몸과 마음의 본체로서의 연기 (法界緣起)
여래성의 현현 내지 연기의 구극 (如來性起)
존재들의 관계에 대한 열 가지 무애 법문 (十玄緣起)
여섯 모양으로 본 존재의 원융한 모습 (六相圓融)
동전 열 개를 세는 방법 (數十錢法)
앎의 해방 삶의 해탈 (普賢行願)


출판사 리뷰

‘불교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은 가장 일반적인 물음이면서도 가장 본질적인 물음이다. 이것은 ‘붓다의 가르침’이라는 글자 그대로의 좁은 정의로부터, ‘붓다의 가르침으로부터 비롯된 불교 관련의 모든 문학·역사·철학·종교·예술 내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제반 현상’이라는 넓은 정의에 이르기까지 매우 근원적이면서도 포괄적인 의미 공간을 점유하는 문답이다.
모든 사상은 ‘앎’과 ‘삶’의 기호를 통해 그 내포와 외연을 그려낸다. 앎은 우리의 ‘언어’라는 기제를 매개한 사량분별로부터 비롯되는 것이자 호모 에렉투스 이래 호모 사피엔스에 이르기까지 인간이라는 동물의 정체성의 근거가 된다. 삶은 앎을 근거로 하여 이루어지는 행위의 모든 것을 총칭한다. 문제는 그 삶이 앎을 온전히 담아내느냐 담아내지 못하느냐에 따라 앎과 삶이 분리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앎과 삶이 나뉨을 넘어 한 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만 할까.
우선 앎에 대한 관찰과 삶에 대한 관찰을 통해 두 기호의 소통의 길을 찾아야만 할 것이다. 앎이 삶을 소외시키지 않고 삶이 앎으로부터 소외받지 않을 때 우리는 앎으로부터 해방되고 삶으로부터 해탈될 것이다. 불교의 지향은 바로 ‘앎의 해방’과 ‘삶의 해탈’에 있다.
본서는 일년 52주 동안 앎과 삶을 관찰하는 식으로 짜여 있다. 불교의 주요 개념(교리)을 ‘화두’로 삼아 홀로 한 고요한 곳에서 오로지 정밀하게 사유하거나, 또렷 또렷하고 고요 고요하게 의단을 챙겨갈 수 있도록 에서 까지 52개의 주여 개념을 정리하고 있다.
‘관찰’은 불교 수행의 출발이자 끝이다. 우리의 관찰이 자나 깨나 한결같을 때 우리의 앎은 더욱 ‘밝게’ 되고 우리의 삶은 더욱 ‘사이좋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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