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차영기 에세이 『어느 또라이의 세상 나기』. 이 책은 초등학교는 거의 못 다니고, 전국을 혼자 다니며 고학으로 공부해 박사까지 받아 교수 학장까지 된 차영기 교수의 삶을 기록한 것이다. 일기 형식으로 자신의 고난과 역경의 세월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저자소개

차영기

1943년 평안도에서 태어난 차영기 교수는 초등학교는 거의 못 다니고 대구에서 중학교(경상중)를, 전남 광주에서 고등학교(광주제일고)를 졸업했다. 문과 공부를 한 후 서울대 의예과에 지원했다가 떨어지고 2지망과인 서울대 치의예과에 붙었으나 고도의 근시로 포기하고 한양대 토목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단국대학교 교수, 공대 학장, 산업기술연구소 초대소장 등으로 30여 년간 있었다. 40여 정부기관의 자문위원, 심의위원 및 평가위원으로 있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