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08진참회문』은 참회문을 10계율 위주로 구성한 것으로, 10계에 부처님께서 설하신 모든 계육을 함축하여 정리하였다. 한 구절, 구절마다 연꽃을 넣어서 편집, 구성하여 참회로 해서 연꽃처럼 부처님의 계를 어기는 일에 물들지 않겠다는 각오를 담아냈다.
저자소개
1936 광주광역시 출생. 1954 박인곡 선사를 은사로 해인사에서 출가. 1957 경봉 선사, 하동산 선사, 고봉 선사, 설봉 선사, 금봉 선사, 효봉 선사, 금오 선사, 춘성 선사, 청담 선사, 전강 선사 등 당대의 선지식을 두루두루 참문. 이후 전강 선사님만을 유일한 스승으로 믿고 모시게 됨. 1962 대구 동화사 하안거 여름결제 중 전강 선사님께 인가를 받고 전강 선사님의 명에 의해 동화사 포교당인 보현사 시민선방에 교화를 시작. 보현사 시민선방에서 설했던 금강경을 동화사에서 '바로보인 금강경'으로 출판. 1966 종단개혁 자금 마련을 위한 발명에 몰두, 재가 은둔 생활은 20년간의 보림과정으로 이어짐. 1986 석도륜 스님의 청에 의해 광주 선우회를 조직. 1988 광주 삼원선원 모임 결성. 1990 법문집 '영원한 현실', 선시집 '토함산 대종소리' 출간. 1991 서울 삼원선원 모임 결성. 1994 부산 삼원선원 모임 결성. 1995 바른 불법을 펴기 위해 '바로보인 출판사' 설립. 2008 포천에 국제선원 대웅전이 완공되면서 선원 이름은 정맥선원으로 개명. 2010 현재에 이르기까지 불사와 교화, 역경, 저술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바로보인 전등록', '바로보인 무문관', '바로보인 벽암록', '바로보인 천부경', '바로보인 금강경', '세월을 북채로 세상을 북삼아', '영원한 현실', '바로보인 신심명', '바로보인 환단고기', '앞뜰에 국화꽃 곱고 북산에 첫눈 희다', '바로보인 증도가', '바로보인 선문염송', '바로보인 반야심경', '선을 묻는 그대에게', '바로보인 선가귀감', '바로보인 법융선사 심명', '주머니 속의 심경', '바로보인 법성게', '달다', '기우목동가', '초발심자경문', '방거사 어록' 등이 있다
목차
서문
하나 삼보를 비방한죄
둘 상생한 죄
셋 도적질한 죄
넷 음행의 죄
다섯 망령된 말의 죄
여섯 술 마심으로 지은 죄
일곱 사치한 죄
여덟 춤과 노래로 범한 죄
아홉 때 아닌 때 먹은 죄
열 금은보화를 탐한 죄
열하나 나라와 부모에게 다하지 못한 죄
78대 대원 문재현 전법선사님 인가 내력
바로보인 출간도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