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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관 쌍운 수행법을 행하는 생활 속의 수행 공동체 무산선림의 수행자들이 그 동안의 수행 이야기를 모아 엮었다. 꾸밈 없이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고 진솔하게 풀어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 소개
무산선림(無山禪林)은 직장인, 주부, 학생 등 일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면서 수행을 하고자 하는 이들이 무산본각 스승님을 만나 붓다께서 직접 제자들을 가르치셨던 정통적인 지관(止觀)을 쌍운(雙運)하는 수행법을 배우고 익혀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널리 오래도록 전승시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생활 속의 수행 공동체이다. 특별한 조직이나 수행 시설을 가지고 있지 않고 정기적으로 스승님 댁이나 사찰에 모여 수행하고 있다.
엮은이 소개
무산본각(無山本覺) 이용현(李容炫)은 전남 목포 출생. 경복 중/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주)선경 테헤란 지사장과 주(駐)이란 한국상사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그는 이란/이라크 전쟁이 한창이던 당시 테헤란에서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품고 귀국하여 수행자가 되었다. 어느 날 새벽 ‘야반삼경목계성(夜半三更木鷄聲)’이라는 말에 문득 공안(公案)을 타파하였으나 곧 참된 경계가 아님을 깨닫고 재발심(再發心)하여 호흡 공부부터 다시 수행을 시작하여, 싸마타(samatha. 止/定)와 위빠싸나(vipassana. 觀/慧)를 함께 닦는 정통적인 붓다의 지관쌍운(止觀雙運)의 수행법을 복원/발전시켰다. 현재 그는 세속 일을 버리고 목포에서 인연 있는 이들과 함께 수행에 정진하는 삶을 살고 있다.
목차
차례
머리말
선향_도하 김주리
제 1부 길을 찾아서
제 2부 함께 하는 수행
제 3부 스승과 함께
제 4부 내가 가는 길
부록_무산선림 수행 체계 | 지관쌍운의 육모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