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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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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송고백칙 (공안100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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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설두중현/이인혜/도피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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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65
발행일 2005-08-01
ISBN 978899022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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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송고백칙』은 중국 송나라의 뛰어난 선사요 최고의 문장가였던 설두중현이 종문에 내려오는 1,700 공안 중에 진수가 될 만한 100칙을 뽑아 대중들 앞에서 거론하면서 거기에 송을 붙인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선지식들은 한결같이 우리 마음속에 어떤 우상도, 어떤 찌꺼기도 남겨놓기를 허락하지 않는다. 벽암록 이전, 원오의 설명이 붙지 않은 공안의 본뜻을 그대로 살린 이 우주의 원음 자체라 할 수 있다.


저자소개

설두중현

자 은지(隱之). 호 명각(明覺). 설두(雪竇) 중현이라고도 한다. 중현은 이름이고, 설두는 거주지인 산 이름을 딴 것이다. 부모를 여의고 어렸을 때 출가하여, 처음에는 성도 보안원(成都普安院)의 인선(仁銑)과, 지문광조(智門光祚)에게 사사하였다. 지문광조의 법을 이어받아 쑤저우[蘇州] 취봉사(翠峰寺)와 항저우[杭州] 영은사(靈隱寺)에서 살았으나, 만년의 31년간은 밍저우[明州] 설두산 자성사(資聖寺)에서 활약하였다. 시문(詩文)이 뛰어나 『설두칠부집(雪竇七部集)』이라는 저술이 알려져 있다. 그 밖의 저서로 『설두송고(雪竇頌古)』 『조영집(祖英集)』『어록(語錄)』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설두송고』는 100칙(則)의 공안(公案)을 가려뽑은 것으로, 선종(禪宗) 내에서도 가장 많이 읽히는 『벽암록(碧巖錄)』의 모체가 되었다.


목차

제1칙 달마(達磨), 부처라 할 것이 없다
제2칙 조주(趙州), 명백한 곳에도 머물지 않는다
제3칙 마조(馬祖), 일면불(一面佛) 월면불(月面佛)
제4칙 덕산(德山), 위산(?山)에 가다
제5칙 설봉(雪峰), 먹통같이 깜깜하구나
제6칙 운문(雲門), 날마다 좋은 날
제7칙 법안(法眼), 부처를 물었더니
제8칙 취암(翠?), 눈썹이 남아 있느냐
제9칙 조주(趙州), 동서남북
제10칙 목주(睦州), 할을 한 뒤에는 어쩌겠느냐
제11칙 황벽(黃蘗), 술지게미나 먹는 놈
제12칙 동산(洞山), 삼 세 근
제13칙 파릉(巴陵), 제바종
제14칙 운문(雲門), 상대적인 한마디
제15칙 운문(雲門), 전도된 한마디
제16칙 경청(鏡淸), 안팎에서 쪼아서 알에서 깨어나게 함
제17칙 향림(香林), 조사가 서쪽에서 오신 뜻
제18칙 혜충국사(慧忠國師), 무봉탑
제19칙 구지(俱?), 손가락 하나를 세워 보이다
제20칙 용아(龍牙), 조사서래의는 없다
제21칙 지문(智門), 연꽃
제22칙 설봉(雪峰), 남산의 자라코 뱀
제23칙 보복(保福)과 장경(長慶), 산 구경을 갔다가
제24칙 유철마(劉鐵磨), 위산에 가다
제25칙 연화봉(蓮花峯) 주지, 주장자
제26칙 백장(百丈), 특별한 일
제27칙 운문(雲門), 가을바람
제28칙 남전(南泉), 마음도 부처도 물건도 아닌
제29칙 대수(大隋), 삼천세계가 겁화(劫火)에 탈 때
제30칙 조주(趙州), 진주의 큰 무
제31칙 남전(南泉), 업풍에 의해 움직인 일
제32칙 임제(臨?), 정상좌를 한 대 갈기다
제33칙 자복(資福), 진조(陳操)에게 동그라미를 그려 보아라
제34칙 앙산(仰山), 오로봉엔 가 봤는가
제35칙 문수(文殊)와 무착(無著), 전삼삼 후삼삼
제36칙 장사(長沙), 산에 갔다 오는 길
제37칙 반산(盤山), 어디서 마음을 찾을꼬
제38칙 풍혈(風穴), 조사의 마음 도장
제39칙 운문(雲門), 약초 밭 울타리
제40칙 남전(南泉)과 육긍대부(陸亘大夫), 승조(僧肇)의 말씀을 듣고
제41칙 조주(趙州)와 투자(投子), 완전히 죽은 자가 살아난다면
제42칙 방거사(龐居士), 떨어지는 눈송이를 보며
제43칙 동산(洞山), 추위와 더위가 닥쳐오면
제44칙 화산(禾山), 북을 칠 줄 안다
제45칙 조주(趙州), 만법
제46칙 경청(鏡淸), 빗소리
제47칙 운문(雲門), 법신
제48칙 왕태전(王太傳), 초경사에 들어가다
제49칙 삼성(三聖), 그물을 뚫고 나온 물고기
제50칙 운문(雲門), 티끌삼매
제51칙 암두(巖頭), 말후구(末後句)를 알고 싶은가
제52칙 조주(趙州), 돌다리
제53칙 마조(馬祖)와 백장(百丈), 들오리를 보고
제54칙 운문(雲門), 두 손을 펴 보이다
제55칙 도오(道吾)와 점원(漸源), 문상을 가다
제56칙 흠산(欽山), 화살 한 대로 세 관문을 뚫을 때
제57칙 조주(趙州), 지극한 도
제58칙 조주(趙州), 지극한 도
제59칙 조주(趙州), 지극한 도
제60칙 운문(雲門), 주장자
제61칙 풍혈(風穴), 티끌 하나
제62칙 운문(雲門), 감춰진 보물 하나
제63칙 남전(南泉), 고양이를 동강내다
제64칙 조주(趙州), 고양이 이야기를 전해 듣고
제65칙 세존(世尊), 아무 말씀 없이
제66칙 암두(巖頭), 황소의 난이 지난 뒤
제67칙 전대사(傳大師), 금강경 강의
제68칙 앙산(仰山)과 삼성(三聖), 이름을 묻다
제69칙 남전(南泉)?귀종(歸宗)?마곡(麻谷), 혜충국사께 예배를 떠나다
제70칙 백장(百丈)과 위산(?山), 입을 닫고 말하기
제71칙 백장(百丈)과 오봉(五峯), 입을 닫고 말하기
제72칙 백장(百丈)과 운암(雲巖), 입을 닫고 말하기
제73칙 마조(馬祖), 사구백비(四句百非)를 떠나서
제74칙 금우(金牛), 밥통을 들고 춤추다
제75칙 오구(烏臼), 주고 빼앗는 몽둥이
제76칙 단하(丹霞), 안목
제77칙 운문(雲門), 호떡
제78칙 능엄경, 목욕 중에 깨달은 보살들
제79칙 투자(投子), 부처의 소리
제80칙 조주(趙州)와 투자(投子), 갓난아기의 육식(六識)
제81칙 약산(藥山), 왕고라니
제82칙 대룡(大龍), 견고한 법신
제83칙 운문(雲門), 옛 부처와 기둥
제84칙 유마(維摩)와 문수(文殊), 불이법문
제85칙 동봉암주(桐峯庵主), 호랑이를 만난다면
제86칙 운문(雲門), 무엇이 여러분의 빛인가
제87칙 운문(雲門), 어느 것이 자기인가
제88칙 현사(玄沙)와 운문(雲門), 봉사?귀머거리?벙어리를 어떻게 제도하나
제89칙 도오(道吾)와 운암(雲巖), 대비보살의 손과 눈
제90칙 지문(智門), 반야의 체용(體用)
제91칙 염관(鹽官), 무소뿔 부채
제92칙 문수(文殊), 백추를 치고 법회를 끝내다
제93칙 대광(大光), 춤을 추다
제94칙 능엄경, 본다는 것
제95칙 장경(長慶)과 보복(保福), 여래의 말씀
제96칙 조주(趙州), 흙부처?금부처?나무부처
제97칙 금강경(金剛經), 멸시를 당하는 자는
제98칙 천평(天平), 서원(西院)에게 틀렸다는 말을 두 번 듣다
제99칙 혜충국사(慧忠國師), 십신(十身) 부처
제100칙 파릉(巴陵), 취모검(吹毛劍)
역자 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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