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중고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중고도서] 대정신수 대장경 (전55권+목록)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중고도서] 대정신수 대장경 (전55권+목록)
판매가 절판
저자/출판사 대정신수대장경간행회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상품간략설명 영인본 / 상품상태 : 새책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1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중고도서] 대정신수 대장경 (전55권+목록) 수량증가 수량감소 절판 (  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입춘첩

이벤트

1. 大正新修大藏經의 개략

원제는 《다이쇼신수대장경[大正新修大藏經]》이다. 다이쇼는 일본 연호로 이 대장경이 다이쇼 연간(1912∼1925)에 간행되었기 때문에 붙인 것이다. 모두 100권으로 다카쿠스 준지로가 중심이 되고 남조문웅과 우이하쿠주 등 불교학자들이 총동원되어 다이쇼(大正) 11년인 1922년에 기획돼 1932년 2월 완성됐다.
송(宋), 원(元), 명(明)의 대장경을 대교(對校)하고 정창원(正倉院)에서 소장된 7세기의 천평사경(天平寫經) 및 6-8세기의 수(隨), 당(唐) 사경(寫經)과 대교(對校)하였으며, 돈황사본으로부터 많은 경전을 선택하고 중국과 일본의 불전을 다수 증보하여 현재 활자판으로 간행된 대장경으로는 가장 우수하다《고려대장경》을 모본으로 삼고, 인도의 산스크리트 경전, 팔리어 원전, 중국의 한역 경전을 비교 검토하는 등 학계에 보고된 모든 경전을 수집 정리하여 간행하였다. 대승불교와 소승불교의 경(經)·율(律)·논(論) 삼장(三藏)을 각각 구분하여 편찬하였다.더구나 한역과 상당히 유사한 팔리문과 범문 등은 하나하나 지적하고 때로는 한역 명사에 대응하는 인도어를 써 넣는등 학문적인 배려까지 하고 있어서 외국의 연구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가 있다. 이처럼 학문적인 조직 체재를 갖추고 종래의 사본이나 간행본의 여러 대장경도 비교하기 때문에 오늘날의 국내외 학자들은 거의 이 신수대장경을 근거로 삼는다.
1990년대 후반부터 도쿄대학교와 인도학불교학연구회 등이 주축이 되어 전자대장경으로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 大正新修大藏經을 편찬하게 된 배경
현대 일본 불교학의 시초는 일군의 학자들이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유럽으로 유학해서 산스크리트 어나 팔리 어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서양 학풍을 익히고 자국에 돌아와 제자들을 양성하면서 시작된다. 명치(明治) 시대의 개방 정책에 적극 호응해 불교도들은 서양식의 불교학 방법을 배움으로써 학문이라는 새로운 도구를 가지고 불교를 새롭게 접근하게 된 것이다. 당시 일본인들이 유럽에서 유학할 때는 유럽의 불교학 연구가 가장 왕성한 시기였다. 
불교의 주요 산스크리트 원전과 팔리 원전 및 한문 전적이 영어, 불어, 독일어로 번역되고 활발하게 연구되던 시기였다. 일부 일본 유학생은 막스 뮐러의 동양 고전을 번역하는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문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한문 경전의 번역과 소개에 커다란 공헌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산스크리트 어나 팔리 어 문헌뿐만 아니라 한문 고전에 대한 서구 학자의 엄밀하고 체계적인 연구 방식은 초기 일본 유학생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었던 것이다. 문헌학적 연구의 중요성을 십분 인식한 결과가 바로 ‘대정신수대장경(大正新修大藏經)’의 간행이다. 현대 불교학의 역사에서 이보다 더 큰 위대한 작업은 없을 것이다. 
한문 불교 경전의 최고 결정판으로서 그리고 참고 문헌으로서 전세계의 학자들에게 이용되고 있는 것이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리 나라의 ‘고려대장경’은 창고에서 갇혀 있은 채 관광의 대상으로 유지되고 있었던 것이다. 불교 문헌학에 대한 한국 학계의 무관심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다.


3. 목차

제1권 阿含部(上) 98부
제2권 阿含部(下) 57부
제3권 本緣部(上) 44부
제4권 本緣部(下) 28부
제5권 般若部(1) 1부
제6권 般若部(2) 
제7권 般若部(3) 
제8권 般若部(4) 42부
제9권 法華部(全) 華嚴部(上) 18부
제 10권 華嚴部(下) 31부
제 11권 寶積部(上) 12부
제 12권 寶積部(下)涅槃部(全) 77부
제 13권 大集部(全) 28부
제 14권 經集部 (1) 166부
제 15권 經集部 (2) 71부
제 16권 經集部 (3) 65부
제 17권 經集部 (4) 131부
제 18권 密敎部 (1) 76부
제 19권 密敎部 (2) 127부
제 20권 密敎部 (3) 185부
제 21권 密敎部 (4) 230부
제 22권 律 部 (1) 15부
제 23권 律 部 (2) 13부
제 24권 律 部 (3) 59부
제 25권 釋經論部 (上) 15부
제 26권 釋經論部 (下)毘曇部 (1) 26부
제 27권 毘曇部 (2) 1부
제 28권 毘曇部 (3) 12부
제 29권 毘曇部 (4) 6부
제 30권 中觀部(全)瑜伽部(上) 21부
제 31권 瑜伽部(下) 43부
제 32권 論集部(全) 66부-대승기신론, 보행왕정론
제 33권 經疏部(1) 25부
제 34권 經疏部(2) 13부
제 35권 經疏部(3) 5부
제 36권 經疏部(4) 8부
제 37권 經疏部(5) 21부
제 38권 經疏部(6) 18부
제 39권 經疏部(7) 21부
제 40권 律疏部(全)論疏部(1) 17부
제 41권 論疏部(2) 3부
제 42권 論疏部(3) 5부
제 43권 論疏部(4) 6부
제 44권 論疏部(5)諸宗部(1) 17부
제 45권 諸宗部( 61부-보장론
제 46권 諸宗部( 46부
제 47권 諸宗部( 51부
제 48권 諸宗部( 30부-단경, 벽암록
제 49권 史傳部(1) 14부
제 50권 史傳部( 27부
제 51권 史傳部( 36부-속전둥록, 경덕전등록
제 52권 史傳部( 19부
제 53권 事彙部(上) 2부
제 54권 事彙部(下)外部敎(全) 25부
제 55권 目錄部(全) 42부

목록

상품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붓다북 빠른메뉴

팝업닫기
팝업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