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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2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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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2권 세트
정가 40,000원
판매가 36,000원
저자/출판사 김봉렬/관조/컬처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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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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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김봉렬 교수와 찾아가는 옛절 기행)

    18,000원

  •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2 - 옛절기행 02

    18,000원

[1권]

책소개

우리 사찰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옛절 기행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김봉렬 교수의 미문과 불교 사진의 대가 관조 스님의 미려한 사진이 어우러진 우리 옛절 답사기『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한국 사찰 건축의 역사와 아름다움, 그리고 그곳에 배어 있는 정신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이다. 전국의 사찰에 숨어 있는 지형적, 교리적, 일상적 의미를 되돌아보며 우리 가람(伽藍. 스님들이 한데 모여서 수행 생활을 하는 장소)의 참다운 가치를 재조명한다. 여행안내서는 아니지만 우리가 옛절을 찾아 보고 느끼기를 원하는 가장 본질적인 부분을 짚어주고 있다.


저자소개

김봉렬

서울대학교 건축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고, 영국 AA건축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울산대학교 건축과 교수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에서 오랜 기간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한국건축역사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김봉렬의 한국건축 이야기 1, 2, 3』, 『서원 건축』, 『불교 건축』,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1』 등 다수가 있고, <개포동교회>, <현대중공업 울산영빈관>, <아모레퍼시픽 추모관>, <프랑크푸르트 한국정원> 등 건축 설계 작품도 여럿 있다.


목차

지형과 교리가 빚은 개성들 속에서 _ 김봉렬 
가람에 담긴 정신을 찾아서 _ 관조 

Ⅰ. 절로 가는 길 
범어사: 짧지만 길고 굽었으되 곧은 길 
화암사: 천연요새의 성 같은 고찰 
유가사: 자연이 주연, 인공은 조연인 사찰 
해인사: 깨달음과 미망의 경계에 세운 공간 예술 

Ⅱ. 어우러짐: 가람과 자연의 조화 
부석사: 땅의 리듬에 맞춰오르는 계단식 석단 
낙산사: 동해바다에 떠 있는 구도의 법당 
선운사: 여백미 사라진 자리엔 동백꽃만 
고운사: 두 가람 잇는 다리 
내소사: 자연과 한 몸을 이룬 절 
마곡사: 끊김과 이어짐의 절묘한 조화 
해인사: 변화무쌍한 공간의 멋 

Ⅲ. 넉넉함: 원융회통의 건축적 표현 
화엄사: 절묘한 공간 활용으로 이룬 화합의 정신 
금산사: 수평과 수직의 어우러짐 
대둔사: 불교의 포용력 상징하는 가람 속 사당 
옥천사: 살아 있는 통불교 박물관 
문수사: 민중의 얼굴을 한 보살 
신원사: 명성황후 구국혼 깃든 산신당 

Ⅳ. 멋스러움: 가람에 담긴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 
은해사: 자신감 넘치는 뼈대의 아름다움 
수덕사: 섬세한 공예미 갖춘 고려 건물의 정수 
청룡사: 휘어진 기둥에 담긴 중용과 역동의 미학 
흥국사: 궁궐 대접받은 왕실 원찰 

Ⅴ. 성스러움: 아름다운 것은 성스럽다 
법흥사: 온 산이 다 부처님의 몸 
통도사: 새것 만들되 옛 질서 따르는 정신 
한계사터: 옛 절터에서 만나는 ‘처음 정신’ 
개암사: 용과 봉황으로 가득한 정토 

Ⅵ. 소박함: 가람과 절제의 미학 
봉정사: 소나무 그늘에 담긴 거대한 의미 
화엄사: 모과나무로 구현한 자연주의 
선암사: 고결한 삶을 보듬는 건축적 지혜 
정수사: 작은 것이 아름답다 

사찰 건축 -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조선시대 불교 건축의 구성 - 그 통불교적 교리 
찾아보기


[2권]

책소개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2』는 건축학자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인 김봉렬 교수의 글과 불교 사진의 대가인 고 관조 스님의 사진이 어우러진 우리 옛절 답사기다. 2002년에 출간되어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1』의 후속작인 동시에, 다음 책을 내겠노라는 약속을 7주기에 맞춰 실현한 김봉렬 교수의 정성이 가득한 책이기도 하다. - 서평 중에서


목차

머리 고백 _ 김봉렬
관조의 혜안으로 현현한 자연대장경 _ 승원

Ⅰ. 머리를 비우고 마음을 여는 곳
서산 개심사 말을 접고 마음을 여는 곳
하동 쌍계사 천년 인연의 수레바퀴
금강산 보덕암 백척간두에서 진리를 구하다
남해 용문사 차나 한 잔 하고 가게나

Ⅱ. 고려 사원에서 조선 절집으로
춘천 청평사 고려 정원의 숨은 그림 찾기
청양 장곡사 신라에서 조선으로 시간 여행
보은 법주사 팔상전 전쟁은 어떻게 건축을 바꾸는가
고창 선운사와 참당암 장애는 무애다
여수 흥국사 수륙고혼이여, 법왕문에서 해탈하시오

Ⅲ. 믿음으로 지은 부처의 세계
경주 탑골 부처바위 바위에 새겨진 가람의 장엄
강진 무위사 회벽에 그린 극락의 세계
영주 성혈사 나한전 창살에 새긴 소박한 연화장 세계
순천 송광사 영가각 윤회의 때를 씻는 곳

Ⅳ. 건축이 사라지면 가람이 나타난다
경주 골굴사 다시 부활하는 석굴사원의 꿈
합천 영암사지 황매산 속의 매너리즘
충주 미륵대원 폐허에서 최초의 힘을 만나다
화순 운주사 비밀은 밝혀도 비밀이다

Ⅴ. 부처는 산이요, 가람은 자연이다
문경 봉암사 자연은 최고의 설법장
만폭동의 사암들 선경 속에 별이 된 건축들
문경 사불암 부처를 보는 세 가지 시선
창녕 관룡사 바위는 극락이며 절집은 우주
해남 미황사 달마는 산이 되었고 게와 거북으로 태어났다

직관의 언어 통찰의 잠언 _ 흥선
추천의 글 _ 유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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