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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생 수업: 보름달이 건너가도록 밤은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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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길 위의 인생 수업: 보름달이 건너가도록 밤은 깊었다
정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
저자/출판사 김정한/미래북
적립금 63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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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87
발행일 2020-11-12
ISBN 9791188794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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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가끔 절에 갑니다 (보리 김은주 그림에세이)

    11,700원

책소개

김정한 시인의 작품 활동 30년을 총결산하는 시와 산문 모음집이 출간되었다. 이번 작품은 총 5부로 나누어, 살면서 부딪치는 일과 사랑, 그리고 상실, 대인관계와 소통, 삶의 고독, 자아의 발견까지, 치열하게 경험하며 치열하게 사유한 흔적이 문장 곳곳에 배어 있다.

 

데뷔 30년이라는 세월을 뛰어넘어 한결같이 '인간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우리의 메마른 감성을 촉촉이 적셔 주는 김정한의 글은 편안하게 읽히면서도 사랑에 대한 그 순수함과 열정, 영원함에 대해 사색하게 하는 힘이 있다. 거칠고 소란스러운 세상에 마음과 마음 사이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는 어휘 하나하나에 작은 것을 소중히 하라는 겸손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또한 생의 절박함을 고스란히 느끼게 하면서 고독한 마음을 뒤흔들고 끌어당긴다.

 


자소개

김정한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문학세계에 시 <오늘도 난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4편으로 데뷔했다.?교사생활,?KBS 라디오 청소년광장 집필위원, 교육부 교육마당21 현장편집위원, 국회의원 정책팀에서 일했다. 현재는 시인과 에세이스트의 경계를 넘나들며 온전한 작가로 살고 있다. 서정적인 시와 산문으로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안겨주는 그의 작품은 음악방송, 드라마, ?고등학교 학습교재에도 인용되고 있다. 작품집으로는 대표 시집 고마워요! 내 사랑을 비롯해 나는 아직 괜찮습니다, 유대인 1퍼센트 부의 지름길, 나와 당신의 거리,?괜찮은 위로,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사랑의 말,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욱 행복합니다, 고마운 당신을 만났습니다, 새벽 2시에 생각나는 사람, 잘 있었나요 내 인생, 바람이 데려다 줄 거야, 나를 찾아가는 여행, 내 마음 들여다보기,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때로는 달처럼 때로는 별처럼, 조금은 서툴고 흔들리는 그대에게 왜 사느냐고 묻거든,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울지 마라 다 지나간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사랑, 여자의 생각, 오늘도 난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길에서 사랑을 만나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당신,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너를 사랑하다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나는 이별하는 법을 모르는데 이별하고 있다30권의 시집와 산문집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보름달이 건너가도록 밤은 깊었다

 

평범한 일상을 맞이할 수 있어 나는 좋다 13 하얀 운동화 15 생의 모든 것은 불현듯이었다 17 멀리서 바람이 분다 19 풋가슴으로 춤을 추는 봄날에 21 마음을 움직이는 달 22 하얀 눈이 내리면 모든 상처는 덥인다 24 보름달이 건너가도록 밤은 깊었다 26 홀로 선 나무 29 11, 낮아지면서 서서히 사라져 가는 30 천 번을 울어가며 부딪치다 32 헤세의 시를 읽다가 34 눈이 큰 아이 37 누군가 말했다, 가을은 생각하는 시간이라고 40 애썼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까 46 아무것도 아닌 날은 없었다 51 재충전의 동안거(冬安居) 53 행복은 우연이 아니었다 55 소금밭 염부에게서 삶을 배우다 60 엄마는 선홍색으로 물든 가을을 닮았다 63 나의 보물들 65 견딜 수 있는 것들이 견딜 수 없게 하고, 견딜 수 없는 것들이 견디게 한다 68

 

CHAPTER 2

길 위의 인생 수업

 

기다리는 마음이 수없이 오고 갔다 75 다시, 가을에 77 술이 달다 80 푸르게 출렁이는 고단한 것들 82 첫눈은 겨울을 물어다 놓았다 85 길 위에 선다 87 어떤 날에는 운 좋게 89 고독이 주는 선물 92 나 홀로 여행은 숙려의 시간 98 가장으로 산다는 것은 101 이대로 두시라 104 내 마음은 당신을 사랑한 다음 페이지를 걷는다 106 쌉쌀한 선지국밥을 땀 흘리며 먹을 수 있으니까 108 기도하며 감사한다 111 첫걸음을 위해 수만 걸음을 지운다 113 길 위의 인생 수업 117 그 많던 길은 어디로 갔을까 120 괜찮아, 다 괜찮아 122 마음을 움직이는 존재가 되려면 124 아버지 생신날에 128 오늘을 사랑하자 130

 

CHAPTER 3

토닥토닥, 수고했어

 

희망 속으로 간다 135 톨스토이를 만나다 136 날 수 있을까 137 보들레르의 말처럼 139 토닥토닥, 수고했어 140 마음이 다 자란 어른이 되기까지 142 두 시와 네 시 사이 143 우체국을 지나며 144 봄이 내리는 정원으로 145 취해 젖는 세상 148 묘연하지만 149 어디로 가야 하나 151 과거 속에 나를 가두지 말자 152 끌리는 것들은 마음을 움직인다 154 나의 행복한 시간 156 나는 또 누구의 희망이 될까 158 아모르 파티(Amor fati) 160 경계를 허문다는 것 162 하루치의 욕망 163 생을 반듯하게 증명하며 가리라 164 기억을 걷는 시간 166 눈 오는 날의 풍경 167 풍금이 있는 자리 168 비상 169 산다는 것은 견디는 것이다 170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172 초등학교 운동장의 4월의 풍경 174 자주 행복하자 176

 

CHAPTER 4

참 오랜만에 당신, 당신이 그리워 수줍어지는 밤이에요

 

# 1 181 # 2 182 # 3 183 # 4 185 # 5 186 # 6 187 # 7 189 # 8 191 # 9 192 # 10 194 # 11 195 # 12 196 # 13 197 # 14 198 # 15 200 # 16 201 # 17 203 # 18 204 # 19 206 # 20 210 # 21 211 # 22 213 # 23 215 # 24 217 # 25 219 # 26 220 # 27 221 # 28 223 # 29 224 # 30 226

 

CHAPTER 5

가끔 사는 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봅니다

 

가끔 사는 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봅니다 231 당신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233 있는가, 없는가 235 큰 나무 아래에서 236 나는 당신의 나무이고 싶습니다 237 토닥토닥 힘내세요, 당신 239 동행 241 당신 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 243 어찌 나보다 더 그리웠겠습니까 244 그대가 그립다 246 당신이 참 좋습니다 247 너를 사랑하다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249 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252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254 널 잊을 수 있을까 256 너무 아픈 우리 이별 258 아프게 비가 내립니다 260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262 나를 꼭 잊고 싶다면 264 사랑하기 좋은 날, 그날이 와서 266 너를 사랑한다 268 사랑한 걸 후회하지 마라 269 그래, 인생은 단 한 번의 추억 여행이야 270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272 가난한 시인의 기도 274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너와 함께라서 276 버림의 미학 278 생의 한가운데에서는 279 나에게 힘을 주소서 280 늦기 전에 282 그대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284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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