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열두 달 절집 밥상 1~2권 세트 (대안스님) |
---|---|
정가 | |
판매가 | 34,200원 |
저자/출판사 | 대안/웅진리빙하우스 |
적립금 | 1,710원 (5%) |
수량 | |
발행일 | 2014-08-28 |
SNS 상품홍보 | |
---|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책소개
간장, 된장, 고추장, 소금 등 네 가지 기본 양념과, 다시마와 표고버섯을 우린 국물, 콩가루, 표고버섯가루, 들깨가루, 산초가루 등만을 넣어 조물조물, 또는 끓이고 지지는 것만으로 금세 만들어 내는 사찰요리. 오히려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만들기도 쉬운 사찰요리의 세계가 <열두 달 절집 밥상>안에 펼쳐진다.
대안스님은 제철 재료와 이런 기본 양념으로 놀라울 정도의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낸다. 기본 밥반찬과 국물요리는 물론, 근사한 초대요리인 일품요리, 입 맛 없을 때 풀푹 끓인 밥에 곁들이면 한 그릇 뚝딱 먹어버릴 짭조름 장아찌까지 자연 재료가 변화할 수 있는 끝을 보여 준다.
사찰음식은 자연재료가 기본이기 때문에 사계절 나오는 재료를 기본으로 구성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제철 재료를 기본으로 하여 밥반찬, 국물요리, 밑반찬, 놀라운 일품요리, 장아찌, 김치, 디저트 등으로 구성했다.
<열두 달 절집 밥상>이 기존 사찰음식 요리책과의 차별화는 사찰음식으로 아이들 간식도 만들 수 있고, 소풍 때 도시락 요리도 만들 수 있고, 설상도 차릴 수 있다. 이만큼 몸에 좋은 사찰요리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다.
‘절집음식, 사찰음식을 먹으면 건강하다. 건강음식의 대표는 사찰음식이다.’등의 부연 설명이 이제는 필요없다. 재료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고, 먹고나면 건강해지는 사찰음식으로 일년 열두 달 우리집 밥상을 차려보자.
저자소개
대안스님
조계종 공식 사찰 음식점 ‘발우공양’의 총책임이자 대한민국 사찰 음식을 대표하는 전문가. 언제부턴가 많은 사람들이 사찰 음식 하면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이름이 있다. 바로 ‘대안 스님’이다. 이는 스님이 다양한 요리 강좌와 책, 언론 매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며 국내에 사찰 음식 붐을 일으켰기 때문만은 아니다. 스님의 절집 밥상을 맛본 사람은 하나같이 다시 스님의 밥상을 찾고, 그 맛의 비밀을 궁금해한다. 무엇보다도 사찰 음식을 직접 차려내는 스님의 작은 손길을, 말 한마디를 한 번이라도 보고 들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대안 스님의 진심이 전해졌기 때문이 아닐까? 1986년에 해인사 국일암에서 출가의 길에 들어선 대안 스님은 1992년에 봉녕사 승가대학을 졸업하고 정식 비구니가 되었다.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동국대학교대학원에서 식품영양학 박사과정 중이다. EBS 《최고의 요리 비결》, KBS 《인간극장》 ‘스님의 밥상’편에 출연했으며, 불교TV와 라디오를 비롯한 여러 언론 매체에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리산 산청에 자리한 사찰 음식 특화 사찰 ‘금수암’의 주지, 대한불교 조계종 공식 사찰 음식 전문점 ‘발우공양’의 총책임자로 수십 년간 사찰 음식을 연구하며 전 세계에 사찰 음식을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열두 달 절집 밥상》 등이 있다.
목차
<1권>
4 들어가는 글
14 기초편 맛내기
274 식재료별 효능
278 찾아보기
봄
3월의 절집 밥상
24 냉이밥
26 쑥경단콩국
28 삼동초물김치
29 찔레순장아찌
30 매운표고버섯탕수
32 머위무침
32 연근간장조림
34 곰피채소말이
4월의 절집 밥상
38 완두콩밥
39 취나물토장국
40 유부주머니조림
42 고수겉절이
43 진달래화전
44 콩나물잡채
46 민들레장아찌
47 미나리강회
5월의 절집 밥상
50 점박이콩밥
51 머위간장장아찌
52 생고사리감자찌개
54 비름나물
55 가죽겉절이
56 도라지샐러드
58 호두조림
59 가죽전
여름
6월의 절집 밥상
68 보리밥
68 된장찌개
70 양배추말이찜
72 제피장떡
73 죽순장아찌
74 총각김치
76 상추겉절이
77 가지구이
7월의 절집 밥상
80 통죽순밥
82 호박잎들깻국
83 죽순전
84 애호박찜
86 콩잎장아찌
87 익힌열무절임김치
88 머위대장아찌
89 고추무침
8월의 절집 밥상
92 연잎밥
94 깻잎조림
95 얼갈이배추김치
96 즉석오이장아찌
97 꽈리고추찜무침
98 채계장
100 감자전
101 호박정과
가을
9월의 절집 밥상
106 동부콩밥
107 새송이버섯뭇국
108 백년초열매당절임
109 가죽장아찌
110 더덕잣소스구이
112 깍두기
113 파래무침
114 버섯초회
10월의 절집 밥상
118 수수찰밥
119 미나리초회
120 이색토란탕
122 무전과 배추전
123 야생잎부각
124 버섯편육
126 호박김치
127 산초장아찌
11월의 절집 밥상
130 조밥
130 우엉탕
132 고추부각
133 가사리무침
134 보쌈김치
136 연근삼색찜
138 표고버섯간장부침
139 무말랭이장아찌
겨울
12월의 절집 밥상
144 흰밥
144 갓김치
146 시래기전골
148 도라지무침
149 더덕장아찌
150 잡채
152 우엉조림
153 삼색전
1월의 절집 밥상
156 오곡밥
157 고추장아찌
158 버섯들깨찜
160 다래순나물
160 고사리나물
160 취나물
162 버섯산적
164 김장김치
2월의 절집 밥상
174 시래기밥
176 고들빼기김치
177 두부장아찌
178 콩나물모재비국
180 방풍나물겉절이
181 봄동겉절이
182 은행조림
특별요리>>>
손님초대요리
187 애호박편수
188 삼색감자찜
190 된장소스마튀김
192 산야초초밥
194 수삼찹쌀구이
195 더덕샐러드
196 마른도토리묵전골
198 두릅전병
200 능이버섯감자옹심이
202 버섯칠보채
가족 일품요리
205 냉이떡국
206 산야초누룽지탕
208 봄나물비빔국수
209 김치메밀전병
210 만두
212 검은콩전과 쌈채소
214 쑥초밥
215 두부선
216 녹차칼국수
218 얼큰떡찜
220 비빔냉면
소풍 도시락요리
223 과일떡
224 절집 김밥
226 도라지초밥꼬치구이
227 라이스버거
228 두부소박이튀김
230 모시떡
232 취나물주먹밥
234 함지쌈
235 밤샌드위치
236 오이초밥
어린이 간식
239 단감찐빵
240 고구마볼구이
242 연근칩과 우엉칩
243 당근케이크
244 완두콩가스
246 절집피자
248 버섯강정
249 냉이밥구이
250 단호박스파게티
252 고구마잡채김말이튀김
254 채식자장면
차가 있는 다과상
257 다식
258 구기자차
258 연꽃떡
260 산초차
260 금귤정과
262 겨우살이차
262 매작과
264 감국차
264 대추초
266 매화차
266 검은깨강정
268 녹차
268 찹쌀강정
270 냉이차
270 호두곶감말이
272 머위차
272 검은깨유과
곁들이>>>
아침죽
60 송연죽
61 송이버섯죽
61 능이버섯죽
62 잣죽
63 채소죽
63 갱죽
설날상
167 삼색나물
168 단풍취장아찌
169 녹두전
170 떡만둣국
<2권>
열두 달 절집 밥상, 두 번째 이야기를 열다
절집 밥상, 마음을 보다
절집 밥상, 장을 보다
도시의 장보기/자연의 장보기
절집 밥상, 맛을 보다
기본장/맛가루/만능소스/오행식초/채수
절집밥상, 찾아보기
봄
3월의 절집 밥상
쑥밥
냉이콩나물국
광대나물무침
유미쑥죽
원추리나물무침
세발나물무침
냉이강정
미나리들깨찜
취나물빙떡
냉이잡곡꼬치
쑥버무리뿌리떡
4월의 절집 밥상
산나물밥
쑥된장국
곰취쌈밥
미나리유부된장조림
두릅밀전병무침
엄나무순무침
삼색도라지전
미나리들깨즙탕
두릅전두부전골
방풍나물튀김
녹차연근만두
5월의 절집 밥상
땅콩찰밥
미역국
방아잎조림
가죽순장떡
죽순잡채
곰취김치
뿌리샐러드
가죽순부각
산야초부각
상추계피시루떡
봄차
레몬계피생강차
녹차
칡꽃차
여름
6월의 절집 밥상
치자풋콩밥
감자두부탕
열무김치
가지새싹말이
애호박채전
머위들깨찜
유부보쌈
가지콩살찜
월과채
가지파스타
살구당
7월의 절집 밥상
보리밥강정
머위유부말이
제피열무김치
상추대궁전
오이지무침
상추불뚝김치
오방애호박선
목이버섯냉채
쉰다리
감자뭉생이
8월의 절집 밥상
감자보리밥
노각무침
아삭이고추김치
깻잎칼국수
수삼채소말이
깻잎조림
오색냉채
뿌리연잎찜
오미자탕수
산삼마구이
두부떡
단호박두부
여름차
메밀차
연잎차
연꽃차
가을
9월의 절집 밥상
더덕밥
연근채소샐러드
삼색찹쌀전병무침
모듬버섯전
연꽃칼국수
연근전
더덕잣즙무침
능이버섯두부선
사과토란탕수
연근묵
10월의 절집 밥상
뿌리채소밥
토란탕
은행소스샐러드
우엉전
오색버섯강정
표고별이선
마그라탱
우엉잡채
우엉찹쌀전병
도라지정과
11월의 절집 밥상
곤드레밥
직각깍두기
은행전골
깻잎땅콩초밥
능이국수
밤조림
다시마부각
복령콩죽
봉수탕
밤묵
가을차
연근차
현미차
보리순차
겨울
12월의 절집 밥상
무밥
배추콩가루국
무얼큰조림
건채장아찌
동무김치
검은콩장
채소두부
통배백김치
오감만족탑
두부오방찜
배죽
1월의 절집 밥상
매생이리소토
청국장수프
석이버섯무침
두부묵은지조림
김장아찌
다시마전
수삼물김치
녹두카나페
묵구절판
사찰보양탕
해초묵
2월의 절집 밥상
모자반톳밥
연잎콩시래기전골
물미역무침
늙은호박김치
시래기된장조림
늙은호박찜
삼곡두부선
김치잡채
콩나물밀쌈
겨울차
생강차
구기자차
우엉차
출판사 서평
한국음식의 대표인 사찰음식. 사찰음식이 뜨고 있다.
- 오신채를 넣지 않는 심심한 음식인데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
절밥, 사찰음식 하면 밥과 나물로만 차리는 지루한 밥상, 채식 밥상, <마늘, 파, 부추, 달래, 홍거> 五辛(오신)寀(채)를 넣지 않아 심심할 것 같은 음식을 떠올린다. 하지만 절집 밥상을 한 번이라도 마주한 분들은 모두 그 맛에 놀란다. 특별한 양념도, 희귀한 재료도, 복잡한 조리법도 없다. 그거 간단하게 무치고, 삶고, 볶고, 끓여 최대한 자연의 맛과 향이 그대로 음식 안에 담아낼 뿐인데. 절밥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맛있다. 맛을 표현하기도 어렵다. 그저 재료 맛이다.
배불리 먹고 나도, 뒷맛이 무겁지 않다. 건강해 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인공적이고 자극적인 맛에 길들어 있었던 입맛을 새삼 깨닫는다. 배불리 잘 먹었지만 뒷마무리 또한 개운한 것이 절집 밥상의 무한한 매력이다.
이처럼 절집음식은, 사찰음식은 <자연과 호흡하는 기본에 충실한 음식>이다.
대중들은 사찰음식의 가치를 알고는 있었지만 그동안 실천하지 못했다. 기름기를 줄이고, 건강을 찾는 대중들은 절집음식을, 사찰음식을 우리네 식탁 위로 옮기려 한다.
제철 재료, 기본 양념만 있으면 절집 음식 척척~ 의외로 쉽다!
간장, 된장, 고추장, 소금 등 네 가지 기본 양념과, 다시마와 표고버섯을 우린 국물, 콩가루, 표고버섯가루, 들깨가루, 산초가루 등만을 넣어 조물조물, 또는 끓이고 지지는 것만으로 금세 만들어 내는 사찰요리. 오히려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만들기도 쉬운 사찰요리의 세계가 <열두 달 절집 밥상>안에 펼쳐진다. 이 책의 저자인 대안스님은 제철 재료와 이런 기본 양념으로 놀라울 정도의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낸다. 기본 밥반찬과 국물요리는 물론, 근사한 초대요리인 일품요리, 입 맛 없을 때 풀푹 끓인 밥에 곁들이면 한 그릇 뚝딱 먹어버릴 짭조름 장아찌까지... 자연 재료가 변화할 수 있는 끝을 보여 준다.
사찰음식은 자연재료가 기본이기 때문에 사계절 나오는 재료를 기본으로 구성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제철 재료를 기본으로 하여 밥반찬, 국물요리, 밑반찬, 놀라운 일품요리, 장아찌, 김치, 디저트 등으로 구성했다. <대안스님의 열두 달 절집 밥상>이 기존 사찰음식 요리책과의 차별화는 사찰음식으로 아이들 간식도 만들 수 있고, 소풍 때 도시락 요리도 만들 수 있고, 설상도 차릴 수 있다. 이만큼 몸에 좋은 사찰요리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다.
‘절집음식, 사찰음식을 먹으면 건강하다. 건강음식의 대표는 사찰음식이다.’등의 부연 설명이 이제는 필요없다. 재료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고, 먹고나면 건강해지는 사찰음식으로 일년 열두 달 우리집 밥상을 차려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