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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

술술 읽으며 깨쳐 가는 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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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술술 읽으며 깨쳐 가는 금강경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원
저자/역자/출판사 하도겸,정호선,이한세 외/운주사
적립금 72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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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61
발행일 2021-04-28
상품간략설명 수보리의 물음에 우리에게 답하신 부처의 지혜 이야기
ISBN 9788957466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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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금강경은 불자와 비불자를 막론하고 가장 널리 알려진 불교경전이다. 특히 한국의 불자들에게 금강경은 수많은 경전 중의 하나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대승불교, 그리고 선불교가 중심인 한국불교에서 금강경은 그 의미와 위상이 다른 어떤 경전보다도 각별하기 때문이다.

금강경은 공이나 보리행 등 대승불교의 정수를 담고 있으면서, 육조혜능 이후 선종의 소의경전이 되어 불교 사상과 실천, 수행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그런 만큼 예로부터 금강경 번역서와 해설서가 수도 없이 나와 있으며, 여전히 진행형이다.

이 책은 단순한 번역서가 아니라 당시 세존과 수보리장자의 대화를 현대적으로 살린 해설서이다. 기존의 해설서들은 원문 번역을 읽고, 번역을 읽고, 다시 어렵고 심오한 개념이나 경문에 대한 해설을 읽어야 하는 번잡함이 있었다. 금강경을 이해하려고 해설서를 보는데, 다시 그 해설까지 공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번역과 해설을 두 가지로 나누지 않았다. 번역 경문을 현대 우리 한글로 매끄럽고 편하게 해석해서 번역 자체가 그대로 해설서 역할을 한다. 이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으로, 새롭게 해설번역서를 낸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제목이 술술 읽으며 깨쳐 가는 금강경이다.

 


저자소개

김연주 : 데브시스터즈 스토리 팀장, 나마스떼코리아 청년이사

김은하 : 고인도나라 CEO, 나마스떼코리아 이사

오은정 : 이화여자대학교 직원, 나마스떼코리아 청년이사

유영희 : Camp Humpheys 상담 슈퍼바이저, 나마스떼코리아 감사

이승만 : University of Florida Ph.D,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부장

이외련 : 한국브리지협회 회원, ()전국독서새물결모임 연구원

이한세 : Spire R&C 한국지사장,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정호선 : 지유명차 성북점 팽주, 나마스떼코리아 이사 겸 사무국장

하도겸 : 고려대학교 문학박사, 나마스떼코리아 대표이사

 


목차

들어가는 글·7

감수의 글·14

추천사·17

금강경 독법·21 / 금강경 사전·25 / 개경게·34

 

1. 여시아문 38

2. 소중한 하루하루 42

3. 마음을 지키는 방법 48

4.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 56

5. 무주상보시 58

6. 여래의 겉모습과 실상 64

7. 깨끗한 믿음 68

8.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 : 중도 72

9. 행함이 없는 법 76

10. 수지독송의 복덕 80

11.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 : 성문사과 84

12. 수보리의 아란나행 90

13. 연등불의 수기 94

14. 불국토를 장엄하는 보살 98

15. 수미산왕의 크기 102

16. 갠지스강의 모래 106

17. 수지독송의 복덕 110

18. 금강반야바라밀경의 이름 114

19. 설법했다는 상 118

20. 삼천대천세계의 티끌 122

21. 여래의 겉모습과 실상 126

22. 갠지스강의 모래 130

23.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 134

24. 제일바라밀 140

25.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 : 인욕바라밀 144

26. 무주상보시 148

27. 법에도 머물지 않는 보시 152

28. 갠지스강의 모래 156

29. 수지독송의 복덕 162

30.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 : 중생 제도 168

31. 연등불의 수기 172

32. 모든 법은 부처의 뜻대로 176

33.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 : 참된 보살 180

34. 육안을 가진 여래 184

35. 갠지스강의 모래 188

36. 과거·현재·미래의 마음 192

37. 삼천대천세계의 티끌 196

38. 여래의 겉모습과 실상 200

39. 여래의 설법 204

40. 미래에 마음을 내는 중생 208

41.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 212

42. 수지독송의 복덕 216

43.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 220

44. 여래의 겉모습과 실상 224

45. 모든 법이 다 끊어지고 없어졌다는 상 226

46. 갠지스강의 모래 230

47. 삼천대천세계의 티끌 : 일합상 234

48.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 236

49. 수지독송의 복덕 238

50. 큰 환희심 242

 

다시 쓰는 금강경·247

에필로그·255

 


출판사 서평

금강경은 보리행(보시행)의 지침서다!

보통은 금강경을 에 대한 가르침으로 보고, 여기에서 멈추어 버린다. 하지만 금강경은 대승불교의 대표적인 경전으로, 본문에 중도나 보시의 내용이 자주 등장한다. 따라서 역자들은 금강경을 으로 가는 과정인 중도 그리고 실천행으로서 보리행(보시행)의 가르침을 담은 경전으로 재해석을 통해 확장시킨다. 그것이 진정한 대승보살의 길이기 때문이다.

상구보리 하화중생이라는 대승보살의 정신은 어느 (대승)경전도 비켜갈 수 없다. 금강경도 마찬가지다. 부처님이 금강경을 설한 목적은 중생 모두를 구제하고 보살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금강경을 공부하는 우리도 궁극적으로는 늘 보리행(보시행)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참다운 최고의 깨달음을 구하는 구도의 길이다. 이와 같이 금강경의 가르침은 우리들을 깨달음의 경지로 안내하는 가이드북이자 지도이다.

 

불자와 이웃종교인이 함께 만들었다!

이 책은 나마스떼코리아의 회원들이 함께 모여 공부한 결과물을 엮은 것이다. 나마스떼코리아는 주로 히말라야문화권에 관심을 가지고 교류와 지원을 하는 NGO, 대부분 기부금의 30% 이하만 현지에 도달하는 것을 보고 80% 이상을 목적 사업에 쓰기 위해 만든 단체이다.

공저자로 이름을 올린 회원들은 매주 금강경을 읽으며 의미를 나누고 토론을 하였는데, 이 책은 이렇게 탄생한 일종의 집단지성의 결과물이라고 하겠다. 이 모임에는 불교인뿐만 아니라 천주교 등의 타 종교인들도 함께 참여했는데, 이 책이 이렇게 완성되기까지는 이들의 활약이 컸다. 즉 불자가 아닌 이들이 이해가 될 때까지 번역문을 고치고 해설을 본문에 투영시키는 작업을 되풀이하면서 완성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런 집단 담론의 결과로 이 책은 개인이 자칫 빠지기 쉬운 편협함이나 좁은 안목에서 벗어나 나름의 보편성과 객관성 그리고 좀 더 넓은 안목이 더해질 수 있었다.

 

우리말의 맛과 멋을 살려 유려하게 번역하였다!

한자와 달리 한글에는 과거, 현재, 미래의 시제는 물론이고 인간 사이의 존경과 관계에 따른 미세한 차이를 담은 뉘앙스까지 잘 나타낼 수 있는 단어와 문체들이 많다. 이 책은 오랜 시간 다양한 수준의 역주자들이 번역에 참여하면서 이런 우리말의 장점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었다. 금강경을 설할 당시의 분위기, 부처님의 의지, 부드러운 말씀의 아름다움을 포함하여 뉘앙스까지 살리고자 하였다. 이로서 우리는 당시 기원정사의 금강경 회상(법회)에서처럼, 참여한 사람들이 바로 깨치는 금강경으로 한발 나아가게 된 것이다.

 

히말라야문화권의 풍광과 사람들을 만나다!

이 책에는 네팔과 인도 등 히말라야문화권의 자연과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사진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나마스떼코리아 하도겸 대표가 14년 동안 히말라야 지역을 다니며 카메라에 담은 작품들이다. 아름다운 설산의 풍광은 물론이고,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민초들의 순박하고 정겨운 모습, 그리고 그들에게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고 있는 수행자들과 수행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진들은, 금강경의 언어문자 가르침과는 다른 형태의 부처님 말씀이자 가르침이다. 그래서 무유정법無有定法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석가모니 부처님 당시의 금강경 회상을 복원하는 한편으로, 복원을 넘어선 새로운 금강경 법회를 재현하고 기록하는 또 하나의 청량한 시도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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