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화엄경과 함께 대승불교의 최상의 경전으로 받들어지고 있는 법화경(일명 묘법연화경).『법화경』은 그 복덕이 참으로 크고 넓어 대우주 법계의 한량없는 가피가 저절로 찾아드는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예부터 갖가지 영험담들이 전해지는 『법화경』 수지독송의 공덕은, 기도하는 이로 하여금 경제적인 풍요·집안평안·시험합격·영가천도 등의 갖가지 소원을 쉽게 성취할 수 있도록 이끌어줄 만큼 크고 넓고 깊기 그지없다.

저자소개

김현준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교학을 전공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국불교를 연구하였으며, 우리문화연구원 원장과 효림출판사 대표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불교신행연구원 원장, 월간 「법공양」 발행인, 효림과 새벽숲출판사의 주필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찰, 그 속에 깃든 의미』 『예불문, 그 속에 깃든 의미』 『생활 속의 천수경』 『생활 속의 반야심경』 『생활 속의 보왕삼매론』 『화엄경 약찬게 풀이』 『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법』과 불교교리총서인 『사성제와 팔정도』 『삼법인·중도』 『인연법』 『육바라밀』 등 30여 종을 비롯하여, 불자들의 신행을 돕는 사경집 20여 종이 있으며, 『법화경』 『원각경』 『승만경』 『지장경』 『약사경』 『자비도량참법』 『육조단경』 등 한글 번역서 10여 종이 있다.

목차

이 법화경을 읽는 분에게

법화경 독송 방법

제1권

제1 서품

제2 방편품

제2권

제3 비유품

제4 신해품

제3권

제5 약초유품

제6 수기품

제7 화성유품

제4권

제8 오백제자수기품

제9 수학무학인기품

제10 법사품

제11 견보탑품

제12 제바달다품

제13 지품

제5권

제14 안락행품

제15 종지용출품

제16 여래수량품

제17 분별공덕품

제6권

제18 수희공덕품

제19 법사공덕품

제20 상불경보살품

제21 여래신력품

제22 촉루품

제23 약왕보살본사품

제7권

제24 묘음보살품

제25 관세음보살보문품

제26 다라니품

제27 묘장엄왕본사품

제28 보현보살권발품

용어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