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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 니야마 - 평화로운 삶을 위한 요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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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야마 니야마 - 평화로운 삶을 위한 요가의 길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저자/출판사 데보라 아델 / 침묵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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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43
발행일 2021-11-15
ISBN 97889895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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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계 최대 온라인서점 아마존 요가 분야 톱셀러
평화롭고 성숙한 삶을 위한 요가의 길
세계 최대 온라인서점인 아마존에서 10년 넘게 요가 분야 톱셀러로 사랑받는 책. 요가와 명상을 오랫동안 수련하며 지도하는 데보라 아델이 요가적인 삶의 열 가지 지침인 ‘야마’와 ‘니야마’를 자세히 설명하며,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법을 들려준다.
 
70대 나이인 그녀의 글은 이론적이거나 관념적이지 않으며, 할머니가 손주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여러 예화를 곁들여 알기 쉽게 얘기한다. 지은이의 삶에 쌓인 경험과 통찰이 다채로운 이야기와 엮이면서 평화롭고 성숙한 삶에 이르는 길을 보여 준다.
 
이 책의 독특하고 탁월한 점은 요가의 토대를 이루는 야마와 니야마를 상세히 다룰 뿐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술술 풀어서 얘기한다는 점이다. 또한 각 지침을 여러 측면에서 살펴보며 깊이 있게 통찰하되, 쉽고 일상적인 언어로 얘기한다.
 
지은이는 야마와 니야마를 의무감으로 엄숙하고 힘들게 지켜야 할 계율로 보지 않는다. 그보다는 우리 삶을 조화롭고 평화롭게 해 줄 옛사람들의 탁월한 지혜와 길잡이로 보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통역해 주듯 신선한 시각으로 해석해 보여 준다. 우리 모두의 삶을 위한 지침이므로 요가에 관심이 없는 독자들에게도 똑같이 유익한 책이다

.


저자소개
 
저자 : 데보라 아델
 
신학과 종교학 석사. ERYT 500 공인 요가 지도자로서 하타 요가, 쿤달리니 요가, 요가 치료, 명상 관련 자격증이 있으며, 게슈탈트 치료사이자 소마틱스 교육자다. 요가 철학에 관한 깊은 지식과 경영 지식을 접목해 요가 노스(Yoga North)라는 요가 센터를 세워 14년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저술과 강의, 컨설팅을 하면서 개인 수련에도 힘쓴다.
개인과 사회의 명료함, 생산성, 바른 삶이라는 기치 아래 아델 & 어소시에이트 사를 운영 중이다. 그녀는 열정적이고 혁신적인 사상가로, 사람들이 균형 잡히고 명료하며 건강한 삶을 살도록 지식과 훈련을 제공하며 지원한다.
데보라는 배우고 탐구하기 위해 인도를 여러 차례 여행했다. 그녀는 도전하고 변화할 수 있는 환경으로 자신을 몰아넣고, 자신에게 진실을 말하며, 매일 기도나 명상, 묵상을 하는 형태로 “인간답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라는 질문을 계속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낀다.




목차

 

머리말
 
1장 : 야마와 니야마란?
 
2장 : 아힘사 - 비폭력
용기 찾기, 균형 이루기. 무력감 다루기, 자기 사랑, 타인에 대한 폭력, 연민 키우기, 탐구를 위한 질문들
 
3장 : 사티야 - 진실함
착한 사람보다 진실한 사람, 자기표현 vs 탐닉, 소속 욕구 vs 성장 욕구, 처음부터 제대로 하라, 진실은 유동적이다, 진실은 무게가 있다, 진실의 힘, 탐구를 위한 질문들
 
4장 : 아스테야 - 훔치지 않음
다른 사람의 것을 훔치기, 지구의 것을 훔치기, 미래의 것을 훔치기, 자신의 것을 훔치기, 초점 이동하기, 역량 키우기, 탐구를 위한 질문들
 
5장 : 브라마차리야 - 지나치지 않음
지나치지 않음: 탐닉 다스리기, 신과 함께 걷기, 탐구를 위한 질문들
 
6장 : 아파리그라하 - 무소유
호흡에서 배우기, 공중에 머물기, 바나나를 놓아라!, 소유물이 우리를 소유한다, 얼마나 많은 짐을 지고 있는가?, 하지만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탐구를 위한 질문들
 
7장 : 야마 복습하기
 
8장 : 샤우차 - 순수함
순수함은 깨끗이 씻는 과정이다, 관계로서의 순수함, 자신의 파편 모으기, 탐구를 위한 질문들
 
9장 : 산토샤 - 만족
항상 준비만 한다, 즐거움 vs 회피, 정서적 장애는 우리의 책임이다, 감사, 중심 지키기, ‘추구하지 않음’의 역설, 탐구를 위한 질문들
 
10장 : 타파스 - 자기 단련
매일 수행하는 타파스, 머무르는 힘 타파스, 타파스는 선택, 탐구를 위한 질문들
 
11장 : 스와디야야 - 자기 탐구
세상은 우리를 비추는 거울, 거슬러 추적하기, 바라보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에고의 역할, 지켜보기의 힘, 탐구를 위한 질문들
 
12장 : 이슈와라 프라니다나 - 내맡김
놓아주기, 참여하기, 받아들이기, 헌신, 탐구를 위한 질문들
 
13장 : 니야마 복습하기
 
14장 : 계속 나아가기
 
부록 1
부록 2
참고 자료
감사의 말
저자 소개
독자에게
추천사




책속으로

 

이 두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는 자기를 대하듯이 타인을 대한다. 당신이 자기를 몰아붙인다면, 타인들도 당신의 채찍질을 느낄 것이다. 당신이 자기에게 비판적이라면, 타인들 역시 그들에 대한 당신의 높은 기대감을 느낄 것이다. 당신이 편하고 자기에게 관대하다면, 타인들도 당신을 편하고 즐겁게 느낄 것이다. 당신이 자기 안에서 웃음과 기쁨을 발견한다면, 타인들은 당신과 함께 있을 때 치유될 것이다. (31-32쪽)
 
브라마차리야는 지나침을 버리고 신과 함께 살도록 초대한다. 이 지침은 우리의 모든 관계를 신과의 관계로 보고, 우리의 모든 경험을 신을 경험하는 것으로 봄으로써 모든 삶의 신성함을 깨닫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당신은 모든 것을 신성하게 여길 수 있는가? 자신을 신성하게 여길 수 있는가? 잠시 멈추고 살펴보면, 우리의 영혼을 자극하고 행복으로 축복하는 것은 단순한 것들임을 알 수 있다. 나무를 흔드는 바람, 하늘의 색감, 사랑하는 사람의 손길, 아이의 즐거움, 친구와 함께하는 순간은 우리를 가득 채우며 넘쳐흐를 수 있다. 이 넘쳐흐름은 지나침의 포만감과는 아주 다르게 드넓고 겸허하다. (98쪽)
 
샤우차는 자기 안에서 순수함을 추구할 뿐만 아니라, 매 순간을 있는 그대로 허용함으로써 순간순간 순수함을 추구하도록 권하는 관계의 성질이 있다. 샤우차는 삶과 다른 사람들, 상황, 일, 하루, 날씨를 우리가 원하거나 이러저러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기대하는 대로가 아닌, 이 순간 있는 그대로 맞이하라고 권한다. 바꾸려 하고, 판단하고, 비판하고, 고치고, 통제하고, 조작하고, 가장하고, 실망하고, 평가하려 드는 것은 이 지침을 따르지 않는 것이다. 순수함은 무언가를 바꾸려는 게 아니라, 이 순간 있는 그대로의 그것과 순수하게 관계하는 것이다. (134쪽)
 
산토샤 즉 만족은 순수한 기쁨으로 의무와 올바른 행동을 하는 것이다. 바로 이 순간 말고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할 수도 없음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가 온전히 이 순간에 있을 때, 이 순간은 완전하다. 우리가 다른 순간에 대한 기대를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이 순간에 뭔가를 할 때, 예를 들어 운동의 순수한 기쁨보다는 몸을 어떤 식으로 만들기 위해 운동을 한다면,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행동이 이 순간에 완료되고, 과정의 순수한 기쁨을 위해 그 과정을 즐긴다면, 행동은 존재가 되고, 존재는 만족이 된다. (158-159쪽)
 
삶은 어떻게 해야 할지 우리보다 잘 안다. 우리가 할 일은 그저 놓아 버리고 매 순간을 열린 가슴으로 받아들여, 이 순간과 능숙하게 춤을 추면 된다. 만약 우리가 이전 아홉 가지 지침을 이제까지 실천했다면, 우리는 연민과 용기, 대담함, 만족을 발견하고 있으며, 스스로 자신을 방해하는 방식들을 알아 가고 있다. 야마와 니야마가 알려 주는 모든 기술을 배우며 성장한다면, 우리에게 주어지는 매 순간을 환영할 수 있을 것이다. (210-2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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