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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토종 씨앗 기행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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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생명을 살리는 토종 씨앗 기행 30년
정가 19,000원
판매가 17,100원
저자/출판사 안완식/이유
적립금 86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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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88
발행일 2020-04-20
ISBN 979118612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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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씨앗은 우주요, 토종은 생명이다!
“토종씨앗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
점점 심화되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현상으로 세계 곳곳의 시민들은 생존에 대한 위협을 느끼고 있다. 2020년에는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죽음의 공포를 느낀 많은 사람들이 식품 사재기를 하는 등 생존을 위한 식량 비축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식량 비축은 우리의 생존을 위한 궁극적인 해결 방안이 될 수 없다. 그보다는 우리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하는데, ‘씨앗’이 바로 그 방안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직접 씨앗을 보존하고 가꾸어 식량을 영구토록 자급자족할 수 있다면 일회성 식량 비축에 매달리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 토종씨앗, 즉 ‘토종종자’를 찾아내고 잘 가꾸어 보존해야 한다.
 
씨앗 박사, 씨앗 할아버지라고 불리는 안완식 박사는 ‘우리종자’, 즉 토종 보존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 서울대 농대를 졸업한 후 농촌진흥청 품질개발과에서 일하던 안박사는 한국에서 종자주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생기기 시작할 때 유전자원 관리 담당을 맡아 한국의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토종종자를 수집했다. 또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자원관리 체계를 조사하기도 하고, 한국에 도입할 수 있는 종자를 찾아 다녔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첫째로, 우리종자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둘째로 우수한 형질을 갖춘 우리 토종종자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셋째로, 저자의 실감나는 기행문으로 책을 읽는 내내 웃음과 재미가 끊이지 않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안완식
 
농학박사
194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농학과를 졸업하였고, 강원대학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멕시코에 있는 국제맥류옥수수연구소(CIMMYT)에서 노먼 보로그 박사를 사사하고 1969년부터 1984년까지 농촌진흥청 작물시험장에서 밀 새 품종을 육종하였다.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초대 유전자원과장을 역임하였다.
1985년부터 2002년 정년퇴임시까지 유전자원 관련 연구와
국내·외에서 작물 종자의 현지수집 및 도입에 힘썼다.
고려대학교, 단국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강의하였다.
몽골국립농과대학 객원교수, 한국생물다양성 협의회 운영위원,
울진 세계 친환경농업엑스포 자문, 슬로푸드코리아 맛의방주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97년 사단법인 한국토종연구회를 설립하고 회장을 역임하였고, 2008년 토종씨드림을 설립하고 대표를 역임하였다. 1997년 볼리비아의 식물유전자원 연구 체계를 수립하였다.
 
현재는 한국토종연구회의 고문이며, 한국토종연구소장으로서 우리나라의 토종을 살리는 길에 앞장서고 있다.
 
● 주요 저서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 종자(1999년)》, 《식물유전자원학(공저, 2004년)》, 《내 손으로 받는 우리 종자(2007년)》, 《한국토종작물자원도감(2009년)》, 《우리 매화의 모든 것(2011년)》, 《씨앗박사 안완식 우리 땅에 생명을 싹틔우다(2014년)》 등.
 
● 주요 논문
〈한국의 농업유전자원 연구 현황과 발전 방향〉, 〈한국에 있어서 작물재래종의 소멸 경향 연구〉, 〈지속적 농업을 위한 식물유전자원의 확보〉 등.

 



목차

 

6 프롤로그 한국 토종작물 연구의 시작
 
제1부 토종 찾아 10만리
18 우리 토종작물의 뿌리를 찾아 떠난 남미 볼리비아
31 씨앗 도둑
35 토종 찾아 10만리
45 지구 한 바퀴를 짊어지고 온 참외 종자 832품종
50 북한 유전자원 전문가들과의 만남
58 히말라야가 고향인 우리 종자
65 만주로 갔다 돌아온 우리 고추, ‘귀향초’
71 바빌로프식물산업연구소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 참가기
 
제2부 토종 찾아 삼천리
84 최초의 토종수집 여행지, 충주댐 수몰지역
92 진주 남강 수몰지역에서 찾은 ‘진주대평무’
98 괴산이 고향인 토종종자를 찾아서
112 선친께서 심으셨던 호래비밤콩
118 강화군 교동면의 ‘약콩’, ‘오가피콩’
125 녹구만이 마을에서 만난 토종종자들
131 아찔했던 눈길과 토종감자, ‘울릉홍감자’
138 강화 분홍감자와 지석리 강한옥 할머니
145 푸른달걀콩이라는 뜻을 지닌 ‘푸른독세기콩’과 제주도의 토종작물
151 휴전선이 가까운 포천 관인면 냉정마을에서 찾은 토종씨앗들
157 토종의 보고, 은재말 허기순 할머니댁
164 김치 맛이 일품인 우리 토종 ‘구억배추’
175 동치미에 최고인 이천의 ‘게걸무’
180 논산 매꽃마을의 ‘매꼬지상추’
187 횡성 박부례 할머니의 ‘물고구마’ 사랑
193 횡성 배영희 할머니의 ‘돼지감자’ 사랑
200 정선 산골 사람들의 배고픔을 달래줬던 ‘왜무꾸’
205 은쟁이길의 토종 할머니
213 봄철 스태미나를 살리는, ‘부추’
219 명호면 삼동리의 ‘노랑상추’
225 태백산 줄기가 고향인 대립콩, ‘금강태’
231 올챙이국수를 만드는 팔뚝만한 평창 ‘메옥수수’
237 강화군 화도면 황언년 할머니의 토종 사랑
244 상동리에서 만난 귀인 정옥현 토종할머니
252 완주 이달막 할머니의 토종 사랑
259 가보처럼 간직한 보다콩과 여우꼬리조
266 옛이야기가 된 ‘푸른지대딸기’와 ‘채포딸기’
 
271 에필로그 씨앗은 우주요, 토종은 생명이다
286 부록 대한민국 ‘맛의 방주(Ark of Taste)’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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