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 불교-우리 동포들, 이대로는 안 된다, 캄캄한 혼돈이다
부처님께서 목말라하며 몸소 하시는「붓다의 불교」
붓다와 시민들이 무릎 맞대고 둘러(pari) 앉아(s?) 토론하는
‘Buddha의 불교 운동’으로 다시 살려내다
저자소개 저자
: 김재영
무원
(無圓
) 김재영
(金再泳
)법사는
1938년 마산에서 태어나 마산상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사범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 이후 동국대 불교대학원에서 김동화박사의 지도로 석사학위를 수하고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초기불교의 사회적 실천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불교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 1984년 이후 현재까지
30여 년간 동방불교대학 교수로
‘현대포교론
’ 등을 강의해왔다
.1970년도에 서울 동덕여고 불교학생회를 창립한 이후
, 현재까지
50년 가까이
‘우리도 부처님같이
~’라는 기치를 내세우며 청소년
·청년
·대학생 중심의
‘청보리운동
’을 전개중이다
.2011년부터 국제구호단체 「자비수레꾼」을 설립하여 공동대표를 맡아
, 캄보디아 북부 오지 뗍뽀디봉에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세우고
500여 명의 어린이 학교보내기운동을 전개해왔다
. 지금도 장학사업
·우물파기사업 등을 계속하고 있다
. 국내에서도 다문화가족 요리교실
, 탈북대학생
30명 매월 장학금
30만원 지원
, ‘북한동포 축복의 등 밝히기
’ 등 통일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김재영 법사는
2013년
12명의 청보리순례단을 이끌고 인도의
8대 성지 순례한 이후
, 부처님의 생애를 영상작품화 한 「붓다 석가모니」
10부작을 완성하여 발표하고
, 2014년부터 붓다 빠리사 학교를 설립하여 붓다 스터디 운동을 펼치고
, 현재까지
50여 명의 개척 법사들을 배출하였다
.
목차 머리글
개 강 |
‘우리 인생
-우리 불교 생사기로
,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제
1장 |붓다 시대
-, 기원전
7~5세기 사회적 위기의 격화와 새로운 사상적 혁신운동
제
1강 붓다 시대
-, 사회적 민중적 상황
, 사회적 양극화 현상과 사회적 위기의 본질
제
2강 붓다 시대
-, 전통사상의 새로운 변화
, 우빠니사드
(Upani?ad)의 사상적 발전
제
3강 붓다 시대
-, 새로운 수행법들의 발전
제
4강 붓다 시대
-, 사마나
(sama?a, 沙門
)운동
, 비
(非
)정통적 혁신운동의 전개
제
2장 |인류정신사의 대전환
1; Sati /사띠①
‘초월적 선정
(禪定
)-명상
(冥想
)주의
’ 넘어서
‘눈앞 관찰
Sati’로
제
1강
‘선정
(禪定
)-명상주의
’ 버리고
, 붓다가 보살의 길을 찾아 떠나다
제
2강
“Sati-, Maggo-Bodh?ya, Sati가 깨달음의 길이다
”제
3강
Sati는 관찰
(觀察
)이다
, 삼매
(止
)도 관찰
(觀
)도 모두
Sati하는 과정이다
제
4강
‘Sati-눈앞의 관찰
’-, 이것은 사회적 해탈구원의 길이다
제
3장 |대전환
1 ; Sati /사띠②
Sati’ 실참실수
(實參實修
)제
1강
[Sati 실참실수
] (1) 「무상
(無常
) Sati 일구」
-, 이 놀라운 변화
-, 마음의 평화
-제
2강
[Sati 실참실수
] (2) 「광명진언」 「광명
Sati 일구」
-, 우리 인생
-우리 가족들 운명이 바뀐다
제
3강
[Sati 실참실수
] (3) ‘Ek?-y?na/유일한 길
’-, 「사념처
-눈앞
Sati」로 마음 찾고 본성 밝힌다
제
4강
[Sati 실참실수
] (4) 「사념처
-신수심법」 이것이 우리 운명을 개척하는 동력이다
제
4장 |대전환
2; di??ha dhamma /딧타담마
‘마음
-관념
(觀念
)주의
’ 넘어서
‘눈앞의 사실
(事實
, di??ha dhamma)’에서 닦고 깨달아라
제
1강
di??ha dhamma/현금법
(現今法
)-, 법
(法
)은
‘눈앞의
fact-, 눈앞의 사실
(事實
, 現今法
)들
’이다
제
2강
‘눈에 보이고 즉시 고통을 없애고
’-, 이것이
‘붓다의 법 제
1 조건
’이다
제
3강
‘마음
’ ‘진여
’ ‘본래부처
’-, 지금 우리는 허구적 관념주의에 빠져있다
제
4강
‘지금 여기서
, 눈앞의 현실
(現實
)에서 닦고 깨달아라
’ 제
5장 |대전환
3; dhamma??hiti-???a /담마티띠
-냐나
‘사실
(事實
)의 지혜
’로
‘반야
(般若
)의 허상
(虛像
)’ 깨고 나오라
제
1강
dhamma??hiti-???a/담마티띠
-냐나
-, ‘눈앞의 사실
’ 보는 것이
‘사실
(事實
)의 지혜
’다
제
2강
‘사실
(事實
)의 지혜
’가
‘열반의 지혜
’를 이끌어간다
제
3강
‘분석
’ 없으면
‘직관
’ 없다
, ‘사실의 지혜
’ 없는
‘반야
’는 허구다
제
4강
‘반야의 허상
(虛像
)’-, 깨고 나오라
, 이 햇빛 쏟아지는 벌판 걷고 걸어라
제
6장 |대전환
4; Chanda /찬다①
[신불성론
(新佛性論
)] 애쓰고 애쓰는 보살의 원력불성
(願力佛性
)으로 다시 한번 일어선다
제
1강
‘불성
(佛性
)’-, 그 원형
(原形
)을 찾아서
제
2강
‘원력불성
(願力佛性
)’이다
, ‘불의
(不義
)와 싸우는 보살의 원력
(願力
, chanda)’이 곧
‘우리들 불성
’이다
제
3강
chanda/찬다
-, 원력불성
(願力佛性
)의 현장에서
제
4강
‘불성
(佛性
)-원력불성
(願力佛性
)’, 무한 창조적
energy로 다시 한번 일어선다
제
7장 |대전환
5;Chanda /찬다②
[원생
(願生
)-원력탄생
](1) 보살은 불사
(不死
)다
, 원력으로
, 원왕
(願王
)으로 새로 태어난다
제
1강
‘빈자일등
(貧者一燈
)’, 보살은 불사
(不死
)다
제
2강 보살의 원력
, 선
(善
)한
energy-, 이것이 불사
(不死
)의 생명력이다
제
3강 보살은 처음부터 원생
(願生
)이다
, ‘원력
-원왕
(願王
)’으로 새로 태어난다
제
4강 이제 우리도 원력보살이다
, 보살로 새로 태어난다
제
8장 |대전환
5;Chanda /찬다③
[원생
(願生
)-원력탄생
](2) ‘우리 빛나는 몸으로 다시 만나요
’제
1강
‘원생
(願生
)’-, ‘원내생
(願來生
)’-, 보살은 왕생
(往生
)을 넘어 이 험한 사바로 다시 온다
제
2강
‘원생
(願生
)-원력탄생
’-, 자금 여기서 애쓰고 애쓰는 것이다
제
3강 보살은 원생
(願生
)-, 죽음을 넘어서 다시 만난다
제
4강 보살들의 굳센 언약
(言約
)-, “우리 빛나는 몸으로 다시 만나요
” 참고문헌
/ 후기
/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우리 불교
-우리 동포들
, 이대로는 안 된다
, 캄캄한 혼돈이다
부처님께서 목말라하며 몸소 하시는「붓다의 불교」
붓다와 시민들이 무릎 맞대고 둘러
(pari) 앉아
(s?) 토론하는
‘Buddha의 불교 운동
’으로 다시 살려내다
1. 우리들의 문제의식
: ‘붓다의 불교학
-Buddha-study’- , 그 새로운 개척을 위하여
① 지금 우리는 불교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가고 있다
.‘붓다의 불교학
’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1978년
5월
. 동덕
-청보리 학습교재『룸비니에서 구시나가라까지』
(동국역경원
)를 출간하면서 이 개척작업을 시작하였고
, 이『룸비니에서 구시나가라까지』가 최근까지 판을 거듭하며
steady seller로 출판되는 속에
(불광출판사
), 2001년『초기불교개척사』
(도서출판 도피안사
), 2012년『초기불교의 사회적 실천』
(학위논문
, 민족사
)에 이어
, 2017년 빠리사학교의 스터디 교재
Buddha-study 1부『화엄코리아』
, 2부『붓다의 일생 우리들의 일생』
(2018년
, 동쪽나라
), 3부『새롭게 열린다 붓다의 시대』
(2019년
, 동쪽나라
), 그리고 이번에
4부『대전환 붓다는 지금도 걷고 있다』
(2021년
, 동쪽나라
)를 출간하면서 이 작업은 보다 성숙되어가고 있다
. 청보리가 외롭게 시작한 이 개척운동에 지금 많은 학인들
- , 도반들이 동행하고
, 서울 수원 춘천 김해 울산 등 도처에 불교도 공동체
Buddha-Paris?가 일어서고 있다
. ②
‘불교학
’은 본질적으로
‘불타학
(佛陀學
, Buddha-study)’이다
.붓다 석가모니를 중심대상으로 공부하는
‘불타학
(佛陀學
)’- , Buddha-study여야 한다
. ‘붓다의 불교학
’이어야 하는 것이다
.기독교의 신학
(神學
) 등 세계의 유수한 종교들이 모두 그들의 교조를 중심으로 하는 종교학을 발전시켜왔다
. 기독교가
‘오직 예수
’를 외치면서
2천여 년 예수의 삶과 행적을 신학의 중심과제로 삼아
‘예수 그리스도
’- , ‘예수 구세주
’를 확립하고 그 정통성을 일관되게 계승 발전시켜 온 것이 기독교가 세계적 종교로 군림하는 결정적 조건이 된 것이다
. ③ 그런데 우리 불교학은 전혀 그렇지가 못하다
.지금 우리 불교학
-불교는 거대한 미로에 매몰돼 있다
.불교학에서 불타론
(佛陀論
)이 점하는 비중은 매우 낮고
, 그 불타론도 신비적 법신론
(法身論
)으로 확장되면서 붓다 석가모니의 존재는 더욱 미미해졌다
. 불교학의 중심영역은 방대한 경전 논서들을 해석하고
, 부파불교 이래 제종제파
(諸宗諸派
)의 복잡난삽
(複雜難澁
)하기 그지없는 교리 이론 사상들을 해설하고 체계화하는 데 할애되고 있다
. 아비담마
(Abhidhamma)의
‘법의 체계
’로부터 대승불교의
‘반야공
(般若空
)’ ‘중관
(中觀
)’ ‘유식
(唯識
)’ ‘여래장
(如來藏
)’ ‘밀교
(密敎
)’ … 중국선종의
‘직지견성
(直指見性
)’에 이르기 까지
, 끝도 한도 없는 경전 교리 이론 사상 수행법들
- , 이것들을 쫓아다니느라 불교학의 에너지는 탕진되어 왔다
. 불교학자들은 이 복잡난삽한 경전 교리 사상 수행법들을 뒤쫓다
, 끝내 거대한 미로에 빠져 출구를 찾지 못하고 헤매다 좌절하고 만다
. 불교가 무엇인가
? 불교 왜 하는 것인가
?기존의 불교학에는 어떤 정체성도 없고
, 통일된 체계도 없고
, 추구하는 공통의 가치도 목표도 없고
, 역사를 개척해갈 공동체의 이념도
, 열정도 없다
. 잡다한 각파각설
(各派各說
)- , 지리멸렬 중구난방
- , 극단적인 관념의 카오스
(chaos)- , 캄캄한 혼돈의 미로에 깊이 빠져있다
. ④ 붓다 부재
(不在
)- , 붓다 망각
- ,이 혼돈 속에 역사적인 붓다
(Historical Buddha)는 증발되고 말았다
.붓다 석가모니는 역사적 민중적 생명력을 상실하고
, 한갓 미미한 화신
(化身
)으로 전락하거나 신적
(神的
) 우상으로 변질되고
, 불교는
‘사회적 민중적 구원
’이라는 본분을 잃고 말았다
. 뜻있는 수행자들은 깨달음 한소식을 찾아서 초월적 허구적인 명상에 매몰되어
, 절박한 시대적 시민적 문제상황 앞에서도 눈감고 눈뜨고 앉아있다
. ‘일어나라
’ ‘일어나서 걸어라
’- , 아무리 외쳐도 앉아있다
. 절대다수의 불교도들은 신불
(神佛
) 앞에 돈 내고 복을 비는 무력하고 무관심한
‘신도
(信徒
)들
’로 소외되고
, 마침내 그들은 더 유용한 신
(神
)을 찾아서 불교를 버리고 썰물처럼 떠나고 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의 불교학
- , 불교는 붓다도 잃고 불교도 잃고 동포들도 잃고 말았다
. 한국불교
- , 아니 세계불교는 사회적 역할을 잃고 세계사의 변방으로
, 무력한
Out-sider로 밀려난 지 이미 오래다
. 절망적이다
. ⑤ 지금은 대전환의 시대
- ,시급히
‘붓다의 불교
’로 돌아가야 살아난다
.극단적인 관념의 카오스
(chaos)- , 캄캄한 혼돈
- ,절박한 민중적 고통 앞에서도
‘부처
’ ‘깨달음
’의 허구적 관념에 빠져 눈감고 눈뜨고 앉아있는 사람들
- , 썰물처럼 떠나가는 동포들
- .붓다도 잃고 불교도 잃고 동포들도 잃고
- , 지금은 위기다
. 위기상황이다
.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된다
.붓다 석가모니께서 몸소 피땀 흘리며 걷고 걸으며 하시는
‘붓다의 불교
’로 시급히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 붓다의 삶으로
- , 붓다의 직언직설
(直言直說
)로
- , 살아서도 죽어서도 붓다의 삶으로 살아가려는 보살의 열정으로
- , 보살 원생
(願生
)의 열정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 대전환을 통하여 미로에 빠진 불교학
- , 고결한 불교적 이념들 다시 활활 살려내지 않으면 안 된다
. 불교가 살아나야 우리 가족들이 살아나고
, 불교가 살아야 우리 동포들이 살아나고
, 불교가 살아야 내가
- , 우리가 살아난다
. 2. 대전환의
Key-word: ‘두 눈 크게 뜨고 눈앞의 사실 있는 그대로 관찰하라
’ - 다음 세 가지 법구가 우리가 추구하는
‘대전환의
Key-word'다
.1) Sati/사띠
- ‘눈앞 관찰
’ ; 1, 2, 3장
2) Di??ha dhamma/딧타담마
-‘눈앞의 사실
(事實
)’ ; 4, 5장
3) Chanda/찬다
-‘애쓰고 애쓰는 보살의 열정
-원력
’ ; 7, 8장
⑥ 기존 불교의 가장 큰 문제점이 허구적 관념주의다
.‘본래청정
’ ‘본래부처
’를 내세우며
- , ‘우주적 진리
’ ‘우주적 법신
’ ‘대아
(大我
)’ ‘진아
(眞我
)’를 내세우며
‘선정 삼매 명상 등 허구적 관념주의
’에 매몰돼 있는 것이다
. 이것은 브라만교의
Upanisad적 범아일여
(梵我一如
)를 모방하는 것이며
, 숲속 명상가들의 초월적 선정
(禪定
)주의를 답습하는 것이다
. 붓다는 범아일여의 계승자가 아니다
. ‘본래청정
’ ‘우주적 진리
’- , 붓다의 머릿속에는 이런 개념 없다
. 붓다의 눈은 우주적 진리
- , 우주적 일심
(一心
)이 아니라
, 눈앞의 고통
- , 시대적 민중적 고통과 죽음의 현실
- , 눈앞의 사실을 지켜보고 있다
. 붓다는 육년고행을 통하여 목숨 걸고 이 눈앞의 고통과 죽음으로부터 벗어나는 민중적 사회적 해탈의 길을 찾고 있다
. 그리고 마침내 이 길을 깨닫는다
. 이 길이 곧
‘苦集滅道
- , 사제팔정도
’다
. 이것이
‘붓다의 정각
(正覺
, Sambodhi/삼보리
)'이다
. ⑦ 우주진리
- , 한마음 보는 것이 깨달음 아니다
.작고 외로운 동포들 고통소멸의 길 눈앞에서 보는 것이 불교의 깨달음이다
. 그리고 붓다는 앉아서 명상한다며 머리 굴리지 않고
, 몸 바쳐 하는 연민
(k?ya-kamma-karun?)으로
, 이
‘苦集滅道
’로써 민중적 사회적 해탈구원의 길을 찾아서 걷고 걷는다
. 기원전
544년
- , 늙고 병들고 지친 팔순의 노
(老
)붓다는 가난하고 비참한 동포들 찾아 목말라 하며 구시나가라
(Kusinagara) 언덕길 걷고 걷다가
, 그 길 위에서 숨 거둔다
.눈앞의 고통
- , 사실을 찾아 걷고 걷는 것
- ,작고 외로운 동포들 고통의 현장을 찾아서 걷고 걷는 보살고행
- ,이것이
‘붓다의 불교
’다
. 이것이
2천
7백 년 불교사의 동력
(動力
)이다
. 불교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것이다
. 이 이상 없다
. 욕심 고집 비우고 지켜보면
, 붓다는 지금도 우리 곁에서
, 우리들의 고통 아파하며 걷고 계신다
. 몸바쳐 하는 연민
(k?ya-kamma-karun?)-, 보살고행
- , 이것은 시공을 넘어서 빛나는 구원의 빛이다
. 죽는 것 가운데서도 죽지 아니 한다
. ⑧
Di??ha dhamma/딧타담마
- , 현금법
(現今法
)- ,‘눈앞의
fact- , 눈앞의 사실
(事實
)’- ,Sati/사띠
- , 눈앞의 사실 관찰
- ,이것이 이 모든 법의 거의 유일한 대전제다
.붓다의 모든
Dhamma는
- , 법
(法
)은 이 대전제 위에 서있다
.붓다는 철저하게 눈앞의 사실을 전제로 불교 하신다
. 눈앞의 사실 아닌 것은 불교 아니다
. 눈앞의 사실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것이 곧
Sati다
. Sati는 곧
‘눈앞 관찰
’- , ‘눈앞의 사실 관찰
’이다
. 눈감고 눈뜨고 앉아서 명상하며 우주진리 찾고 본래마음 찾고 大我 찾는 것은 불교 아니다
. 아니
- , 정확하게 말하면
- , Sati를 통하여
- , 눈앞의 사실 관찰을 통하여 우주진리 보고
, 본래마음
- , 본래 나 찾는 것
- , 이것이
‘붓다의 불교
’다
.지금 우리는 이 길을 개척해가고 있다
. 한걸음 한걸음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