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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대전환 붓다는 지금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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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대전환 붓다는 지금도 걷고 있다
정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저자/출판사 김재영 / 동쪽나라
적립금 8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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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23
발행일 2021-12-17
ISBN 978898441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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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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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 불교-우리 동포들이대로는 안 된다캄캄한 혼돈이다

부처님께서 목말라하며 몸소 하시는붓다의 불교

붓다와 시민들이 무릎 맞대고 둘러(pari) 앉아(s?) 토론하는

‘Buddha의 불교 운동으로 다시 살려내다

 

저자소개
 
저자 김재영
 
무원(無圓김재영(金再泳)법사는 1938년 마산에서 태어나 마산상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사범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이후 동국대 불교대학원에서 김동화박사의 지도로 석사학위를 수하고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초기불교의 사회적 실천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불교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84년 이후 현재까지 30여 년간 동방불교대학 교수로 현대포교론’ 등을 강의해왔다.
1970년도에 서울 동덕여고 불교학생회를 창립한 이후현재까지 50년 가까이 우리도 부처님같이~’라는 기치를 내세우며 청소년·청년·대학생 중심의 청보리운동을 전개중이다.
2011년부터 국제구호단체 「자비수레꾼」을 설립하여 공동대표를 맡아캄보디아 북부 오지 뗍뽀디봉에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세우고 500여 명의 어린이 학교보내기운동을 전개해왔다지금도 장학사업·우물파기사업 등을 계속하고 있다국내에서도 다문화가족 요리교실탈북대학생 30명 매월 장학금 30만원 지원, ‘북한동포 축복의 등 밝히기’ 등 통일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김재영 법사는 2013년 12명의 청보리순례단을 이끌고 인도의 8대 성지 순례한 이후부처님의 생애를 영상작품화 한 「붓다 석가모니」10부작을 완성하여 발표하고, 2014년부터 붓다 빠리사 학교를 설립하여 붓다 스터디 운동을 펼치고현재까지 50여 명의 개척 법사들을 배출하였다.
 

목차
 
머리글
 
개 강 |우리 인생-우리 불교 생사기로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1장 |붓다 시대-, 기원전 7~5세기 사회적 위기의 격화와 새로운 사상적 혁신운동
1강 붓다 시대-, 사회적 민중적 상황사회적 양극화 현상과 사회적 위기의 본질
2강 붓다 시대-, 전통사상의 새로운 변화우빠니사드(Upani?ad)의 사상적 발전
3강 붓다 시대-, 새로운 수행법들의 발전
4강 붓다 시대-, 사마나(sama?a, 沙門)운동()정통적 혁신운동의 전개
 
2장 |인류정신사의 대전환 1; Sati /사띠① 초월적 선정(禪定)-명상(冥想)주의’ 넘어서 눈앞 관찰 Sati’
1강 선정(禪定)-명상주의’ 버리고붓다가 보살의 길을 찾아 떠나다
2강 “Sati-, Maggo-Bodh?ya, Sati가 깨달음의 길이다
3강 Sati는 관찰(觀察)이다삼매()도 관찰()도 모두 Sati하는 과정이다
4강 ‘Sati-눈앞의 관찰’-, 이것은 사회적 해탈구원의 길이다
 
3장 |대전환 1 ; Sati /사띠② Sati’ 실참실수(實參實修)
1강 [Sati 실참실수] (1) 「무상(無常) Sati 일구」-, 이 놀라운 변화-, 마음의 평화-
2강 [Sati 실참실수] (2) 「광명진언」 「광명Sati 일구」-, 우리 인생-우리 가족들 운명이 바뀐다
3강 [Sati 실참실수] (3) ‘Ek?-y?na/유일한 길’-, 「사념처-눈앞 Sati」로 마음 찾고 본성 밝힌다
4강 [Sati 실참실수] (4) 「사념처-신수심법」 이것이 우리 운명을 개척하는 동력이다
 
4장 |대전환 2; di??ha dhamma /딧타담마 마음-관념(觀念)주의’ 넘어서 눈앞의 사실(事實, di??ha dhamma)’에서 닦고 깨달아라
1강 di??ha dhamma/현금법(現今法)-, ()은 눈앞의 fact-, 눈앞의 사실(事實現今法)이다
2강 눈에 보이고 즉시 고통을 없애고’-, 이것이 붓다의 법 제조건이다
3강 마음’ ‘진여’ ‘본래부처’-, 지금 우리는 허구적 관념주의에 빠져있다
4강 지금 여기서눈앞의 현실(現實)에서 닦고 깨달아라
 
5장 |대전환 3; dhamma??hiti-???a /담마티띠-냐나 사실(事實)의 지혜로 반야(般若)의 허상(虛像)’ 깨고 나오라
1강 dhamma??hiti-???a/담마티띠-냐나-, ‘눈앞의 사실’ 보는 것이 사실(事實)의 지혜
2강 사실(事實)의 지혜가 열반의 지혜를 이끌어간다
3강 분석’ 없으면 직관’ 없다, ‘사실의 지혜’ 없는 반야는 허구다
4강 반야의 허상(虛像)’-, 깨고 나오라이 햇빛 쏟아지는 벌판 걷고 걸어라
 
6장 |대전환 4; Chanda /찬다① [신불성론(新佛性論)] 애쓰고 애쓰는 보살의 원력불성(願力佛性)으로 다시 한번 일어선다
1강 불성(佛性)’-, 그 원형(原形)을 찾아서
2강 원력불성(願力佛性)’이다, ‘불의(不義)와 싸우는 보살의 원력(願力, chanda)’이 곧 우리들 불성이다
3강 chanda/찬다-, 원력불성(願力佛性)의 현장에서
4강 불성(佛性)-원력불성(願力佛性)’, 무한 창조적 energy로 다시 한번 일어선다
 
7장 |대전환 5;Chanda /찬다② [원생(願生)-원력탄생](1) 보살은 불사(不死)원력으로원왕(願王)으로 새로 태어난다
1강 빈자일등(貧者一燈)’, 보살은 불사(不死)
2강 보살의 원력()한 energy-, 이것이 불사(不死)의 생명력이다
3강 보살은 처음부터 원생(願生)이다, ‘원력-원왕(願王)’으로 새로 태어난다
4강 이제 우리도 원력보살이다보살로 새로 태어난다
 
8장 |대전환 5;Chanda /찬다③ [원생(願生)-원력탄생](2) ‘우리 빛나는 몸으로 다시 만나요
1강 원생(願生)’-, ‘원내생(願來生)’-, 보살은 왕생(往生)을 넘어 이 험한 사바로 다시 온다
2강 원생(願生)-원력탄생’-, 자금 여기서 애쓰고 애쓰는 것이다
3강 보살은 원생(願生)-, 죽음을 넘어서 다시 만난다
4강 보살들의 굳센 언약(言約)-, “우리 빛나는 몸으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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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리 불교-우리 동포들이대로는 안 된다캄캄한 혼돈이다
부처님께서 목말라하며 몸소 하시는「붓다의 불교」
붓다와 시민들이 무릎 맞대고 둘러(pari) 앉아(s?) 토론하는
‘Buddha의 불교 운동으로 다시 살려내다
 
1. 우리들의 문제의식 : ‘붓다의 불교학-Buddha-study’- , 그 새로운 개척을 위하여
 
① 지금 우리는 불교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가고 있다.
붓다의 불교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1978년 5동덕-청보리 학습교재『룸비니에서 구시나가라까지』(동국역경원)를 출간하면서 이 개척작업을 시작하였고이『룸비니에서 구시나가라까지』가 최근까지 판을 거듭하며 steady seller로 출판되는 속에(불광출판사), 2001년『초기불교개척사』(도서출판 도피안사), 2012년『초기불교의 사회적 실천』(학위논문민족사)에 이어, 2017년 빠리사학교의 스터디 교재 Buddha-study 1부『화엄코리아』, 2부『붓다의 일생 우리들의 일생』(2018동쪽나라), 3부『새롭게 열린다 붓다의 시대』(2019동쪽나라), 그리고 이번에 4부『대전환 붓다는 지금도 걷고 있다』(2021동쪽나라)를 출간하면서 이 작업은 보다 성숙되어가고 있다청보리가 외롭게 시작한 이 개척운동에 지금 많은 학인들- , 도반들이 동행하고서울 수원 춘천 김해 울산 등 도처에 불교도 공동체 Buddha-Paris?가 일어서고 있다.
 
② 불교학은 본질적으로 불타학(佛陀學, Buddha-study)’이다.
붓다 석가모니를 중심대상으로 공부하는 불타학(佛陀學)’- , Buddha-study여야 한다. ‘붓다의 불교학이어야 하는 것이다.
기독교의 신학(神學등 세계의 유수한 종교들이 모두 그들의 교조를 중심으로 하는 종교학을 발전시켜왔다기독교가 오직 예수를 외치면서 2천여 년 예수의 삶과 행적을 신학의 중심과제로 삼아 예수 그리스도’- , ‘예수 구세주를 확립하고 그 정통성을 일관되게 계승 발전시켜 온 것이 기독교가 세계적 종교로 군림하는 결정적 조건이 된 것이다.
 
③ 그런데 우리 불교학은 전혀 그렇지가 못하다.
지금 우리 불교학-불교는 거대한 미로에 매몰돼 있다.
불교학에서 불타론(佛陀論)이 점하는 비중은 매우 낮고그 불타론도 신비적 법신론(法身論)으로 확장되면서 붓다 석가모니의 존재는 더욱 미미해졌다불교학의 중심영역은 방대한 경전 논서들을 해석하고부파불교 이래 제종제파(諸宗諸派)의 복잡난삽(複雜難澁)하기 그지없는 교리 이론 사상들을 해설하고 체계화하는 데 할애되고 있다아비담마(Abhidhamma)의 법의 체계로부터 대승불교의 반야공(般若空)’ ‘중관(中觀)’ ‘유식(唯識)’ ‘여래장(如來藏)’ ‘밀교(密敎)’ … 중국선종의 직지견성(直指見性)’에 이르기 까지끝도 한도 없는 경전 교리 이론 사상 수행법들- , 이것들을 쫓아다니느라 불교학의 에너지는 탕진되어 왔다불교학자들은 이 복잡난삽한 경전 교리 사상 수행법들을 뒤쫓다끝내 거대한 미로에 빠져 출구를 찾지 못하고 헤매다 좌절하고 만다.
 
불교가 무엇인가불교 왜 하는 것인가?
기존의 불교학에는 어떤 정체성도 없고통일된 체계도 없고추구하는 공통의 가치도 목표도 없고역사를 개척해갈 공동체의 이념도열정도 없다잡다한 각파각설(各派各說)- , 지리멸렬 중구난방- , 극단적인 관념의 카오스(chaos)- , 캄캄한 혼돈의 미로에 깊이 빠져있다.
 
④ 붓다 부재(不在)- , 붓다 망각- ,
이 혼돈 속에 역사적인 붓다(Historical Buddha)는 증발되고 말았다.
붓다 석가모니는 역사적 민중적 생명력을 상실하고한갓 미미한 화신(化身)으로 전락하거나 신적(神的우상으로 변질되고불교는 사회적 민중적 구원이라는 본분을 잃고 말았다뜻있는 수행자들은 깨달음 한소식을 찾아서 초월적 허구적인 명상에 매몰되어절박한 시대적 시민적 문제상황 앞에서도 눈감고 눈뜨고 앉아있다. ‘일어나라’ ‘일어나서 걸어라’- , 아무리 외쳐도 앉아있다절대다수의 불교도들은 신불(神佛앞에 돈 내고 복을 비는 무력하고 무관심한 신도(信徒)로 소외되고마침내 그들은 더 유용한 신()을 찾아서 불교를 버리고 썰물처럼 떠나고 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의 불교학- , 불교는 붓다도 잃고 불교도 잃고 동포들도 잃고 말았다한국불교- , 아니 세계불교는 사회적 역할을 잃고 세계사의 변방으로무력한 Out-sider로 밀려난 지 이미 오래다절망적이다.
 
⑤ 지금은 대전환의 시대- ,
시급히 붓다의 불교로 돌아가야 살아난다.
극단적인 관념의 카오스(chaos)- , 캄캄한 혼돈- ,
절박한 민중적 고통 앞에서도 부처’ ‘깨달음의 허구적 관념에 빠져 눈감고 눈뜨고 앉아있는 사람들- , 썰물처럼 떠나가는 동포들- .
붓다도 잃고 불교도 잃고 동포들도 잃고- ,
 
지금은 위기다위기상황이다.
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된다.
붓다 석가모니께서 몸소 피땀 흘리며 걷고 걸으며 하시는 붓다의 불교로 시급히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붓다의 삶으로- , 붓다의 직언직설(直言直說)- , 살아서도 죽어서도 붓다의 삶으로 살아가려는 보살의 열정으로- , 보살 원생(願生)의 열정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대전환을 통하여 미로에 빠진 불교학- , 고결한 불교적 이념들 다시 활활 살려내지 않으면 안 된다불교가 살아나야 우리 가족들이 살아나고불교가 살아야 우리 동포들이 살아나고불교가 살아야 내가- , 우리가 살아난다.
 
2. 대전환의 Key-word: ‘두 눈 크게 뜨고 눈앞의 사실 있는 그대로 관찰하라
 
다음 세 가지 법구가 우리가 추구하는 대전환의 Key-word'.
1) Sati/사띠 - ‘눈앞 관찰’ ; 1, 2, 3
2) Di??ha dhamma/딧타담마-‘눈앞의 사실(事實)’ ; 4, 5
3) Chanda/찬다-‘애쓰고 애쓰는 보살의 열정-원력’ ; 7, 8
 
⑥ 기존 불교의 가장 큰 문제점이 허구적 관념주의다.
본래청정’ ‘본래부처를 내세우며- , ‘우주적 진리’ ‘우주적 법신’ ‘대아(大我)’ ‘진아(眞我)’를 내세우며 선정 삼매 명상 등 허구적 관념주의에 매몰돼 있는 것이다이것은 브라만교의 Upanisad적 범아일여(梵我一如)를 모방하는 것이며숲속 명상가들의 초월적 선정(禪定)주의를 답습하는 것이다붓다는 범아일여의 계승자가 아니다. ‘본래청정’ ‘우주적 진리’- , 붓다의 머릿속에는 이런 개념 없다붓다의 눈은 우주적 진리- , 우주적 일심(一心)이 아니라눈앞의 고통- , 시대적 민중적 고통과 죽음의 현실- , 눈앞의 사실을 지켜보고 있다붓다는 육년고행을 통하여 목숨 걸고 이 눈앞의 고통과 죽음으로부터 벗어나는 민중적 사회적 해탈의 길을 찾고 있다그리고 마침내 이 길을 깨닫는다이 길이 곧 苦集滅道- , 사제팔정도이것이 붓다의 정각(正覺, Sambodhi/삼보리)'이다.
 
⑦ 우주진리- , 한마음 보는 것이 깨달음 아니다.
작고 외로운 동포들 고통소멸의 길 눈앞에서 보는 것이 불교의 깨달음이다그리고 붓다는 앉아서 명상한다며 머리 굴리지 않고몸 바쳐 하는 연민(k?ya-kamma-karun?)으로이 苦集滅道로써 민중적 사회적 해탈구원의 길을 찾아서 걷고 걷는다기원전 544- , 늙고 병들고 지친 팔순의 노()붓다는 가난하고 비참한 동포들 찾아 목말라 하며 구시나가라(Kusinagara) 언덕길 걷고 걷다가그 길 위에서 숨 거둔다.
눈앞의 고통- , 사실을 찾아 걷고 걷는 것- ,
작고 외로운 동포들 고통의 현장을 찾아서 걷고 걷는 보살고행- ,
이것이 붓다의 불교이것이 27백 년 불교사의 동력(動力)이다불교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것이다이 이상 없다욕심 고집 비우고 지켜보면붓다는 지금도 우리 곁에서우리들의 고통 아파하며 걷고 계신다몸바쳐 하는 연민(k?ya-kamma-karun?)-, 보살고행- , 이것은 시공을 넘어서 빛나는 구원의 빛이다죽는 것 가운데서도 죽지 아니 한다.
 
⑧ Di??ha dhamma/딧타담마- , 현금법(現今法)- ,
눈앞의 fact- , 눈앞의 사실(事實)’- ,
Sati/사띠- , 눈앞의 사실 관찰- ,
이것이 이 모든 법의 거의 유일한 대전제다.
붓다의 모든 Dhamma- , ()은 이 대전제 위에 서있다.
붓다는 철저하게 눈앞의 사실을 전제로 불교 하신다눈앞의 사실 아닌 것은 불교 아니다눈앞의 사실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것이 곧 Sati. Sati는 곧 눈앞 관찰’- , ‘눈앞의 사실 관찰이다눈감고 눈뜨고 앉아서 명상하며 우주진리 찾고 본래마음 찾고 大我 찾는 것은 불교 아니다아니- , 정확하게 말하면- , Sati를 통하여- , 눈앞의 사실 관찰을 통하여 우주진리 보고본래마음- , 본래 나 찾는 것- , 이것이 붓다의 불교.
지금 우리는 이 길을 개척해가고 있다한걸음 한걸음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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