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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금강경 - 꿈속에서 꿈을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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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금강경 - 꿈속에서 꿈을 깨다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무위 해공 / 책과나무
적립금 6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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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90
발행일 2021-05-04
ISBN 9791157762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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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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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승불교의 대표 경전 『금강경(金剛經)』의 가르침과 참진리를 찾아보는 해설서.
석가모니의 깨달음의 핵심인 ‘무아(無我)=연기(緣起)’의 가르침이 금강경 안에서는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모호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짚어 보면서 금강경의 가르침을 부처님의 근본 가르침에 초점을 맞춰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이 도대체 무엇이 참진리인지 가슴 절절히 고뇌하며 그 답을 찾고 있던 구도자들에게 올바른 지침이 되어 깨달음에 성큼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무위 해공

26여 년 동서양의 종교와 철학을 넘나들며 수행하였다. 1998년 12월 미얀마 마하시센터에서 무아연기의 깨달음이 드러났으며, 그 후 ‘해공명상센터’에서 가르침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완전한 깨달음』(1999), 『대자유인의 되는 길』(2004), 『나는 없다』(2007), 『깨달음으로 가는 위빠사나 명상』(2012), 『진리는 자유다』(2013), 『깨달음, 그 길을 말하다』(2014)가 있으며, 『담배 가게 성자』(2009)의 감수 및 해설을 맡았다.
 
목차


머리말 금강경은 우리에게 무엇을 이야기하는가?

제1 법회인유분(法會因由分) : 법회의 인연
제2 선현기청분(善現起請分) : 수보리가 가르침을 청함
제3 대승정종분(大乘正宗分) : 대승의 바른 진리
제4 묘행무주분(妙行無住分) : 머무름 없는 맑고 깨끗한 행
제5 여리실견분(如理實見分) : 진리에 대한 바른 통찰
제6 정신희유분(正信希有分) : 바른 믿음은 희유함
제7 무득무설분(無得無說分) : 깨달음도 없고 설함도 없음
제8 의법출생분(依法出生分) : 진리로 거듭남
제9 일상무상분(一相無相分) : 어떠한 상도 없음
제10 장엄정토분(莊嚴淨土分) : 집착 없이 정토를 장엄함
제11 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 : 함이 없는 복덕이 가장 뛰어남
제12 존중정교분(尊重正敎分) : 바른 가르침을 존중함
제13 여법수지분(如法受持分) : 진리에 맞게 받아 지님
제14 이상적멸분(離相寂滅分) : 모든 상을 떠난 적멸
제15 지경공덕분(持經功德分) :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는 공덕
제16 능정업장분(能淨業障分) : 능히 업장을 정화함
제17 구경무아분(究竟無我分) : 궁극의 깨달음, 무아
제18 일체동관분(一體同觀分) : 한 몸이어서 다름을 볼 수 없음
제19 법계통화분(法界通化分) : 걸림 없는 하나의 세계
제20 이색이상분(離色離相分) : 색과 상을 여읨
제21 비설소설분(非說所說分) : 설함도 설한 바도 없음
제22 무법가득분(無法可得分) : 얻을 수 있는 진리는 없음
제23 정심행선분(淨心行善分) : 청정한 마음으로 선한 법을 행함
제24 복지무비분(福智無比分) : 복덕과 지혜는 견줄 수 없음
제25 화무소화분(化無所化分) : 교화할 바 없는 교화
제26 법신비상분(法身非相分) : 법신은 대상이 아님
제27 무단무멸분(無斷無滅分) : 끊음도 멸함도 없음
제28 불수불탐분(不受不貪分) : 받지도 탐하지도 않음
제29 위의적정분(威儀寂靜分) : 오고 감이 없음
제30 일합상리분(一合相理分) : 하나로 합쳐진 모습의 참된 이치
제31 지견불생분(知見不生分) : 지견을 내지 않음
제32 응화비진분(應化非眞分) : 드러난 모든 것은 실체가 없음

맺는말


 
출판사 서평
 

“대승불교의 대표 경전 『금강경(金剛經)』 해설서
석가모니의 깨달음의 핵심과 참진리를 찾는 여정”

금강경(金剛經)은 대승불교의 대표 경전으로 오늘날에도 반야심경(般若心經)과 더불어 가장 많이 암송되고 필사되는 경전 가운데 하나이다. 금강경의 인도 산스끄리뜨 경명(經名)은 『와즈라체디까 쁘라갸빠라미따 쑤뜨라(vajracchedik? praj??p?ramit? s?tra)』인데, 여기에서 ‘와즈라체디까(vajracchedik?)’를 우리말로 직역하면 ‘모든 것을 부수는 벼락’이 된다. 금강경은 인간의 무지와 어리석음, 집착과 욕심을 벼락을 때려 부숴 버리는 ‘벼락경’인 것이다.
금강경과 관련해서는 이미 수많은 저서가 있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자구(字句) 해석이나 전문 용어의 해설, 그리고 역사적인 설명이나 철학적인 분석에는 그다지 중점을 두지 않았다. 대신 1장부터 32장까지 원문과 한글 해설, 그리고 강설을 통해 석가모니의 깨달음의 핵심인 ‘무아(無我)=연기(緣起)’의 가르침이 금강경 안에서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금강경의 가르침을 부처님의 근본 가르침에 초점을 맞춰 설명함으로써 오늘날 구도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력하였다.
이 몸과 마음이 나라는 착각 하나가 끼어드는 순간, 나를 포함한 모든 것들이 실체가 되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금강경은 이러한 잘못된 착각을 부수고 진실을 밝혀 줌으로써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삶과 죽음이란 무엇이며, 어떠한 자세로 주어진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올바른 성찰을 하게 한다. 몸과 마음을 나라고 믿고, 이 현상세계를 실재라고 믿고 있는 의식 상태에서 금강경을 읽으면 느닷없이 내리꽂히는 마른하늘의 날벼락 같은 부처님의 사자후에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한바탕 꿈과 같고, 환영과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고, 이슬 같고, 번개 같다. 그러므로 마땅히 바르게 알아차려서 그 꿈에서 깨어나 비록 꿈속이지만 고통과 집착이 없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석가모니의 ‘무아=연기’의 가르침이 정확하게 전달되어, 본래 무아이고 본래 절대인 진리 그 자체가 완전하게 드러나기를 간절히 바란다. 더불어 참진리에 대한 답을 찾고 있던 구도자들이 깨달음에 한 발자국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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