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국내도서
공급사 바로가기
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독송본 한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21권 (22. 십무진장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독송본 한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21권 (22. 십무진장품)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실차난타/수미해주/담앤북스
적립금 68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13
발행일 2021-12-24
ISBN 9791162013410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독송본 한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21권 (22. 십무진장품) 수량증가 수량감소 (  68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부처님오신날

이벤트

관련상품

  • 독송본한글역대방광불화엄경 제 28권 (25,십회향품6)

    13,500원

  • 독송본 한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24권 (25 심회향품2)

    13,500원

  • 독송본 한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25권 (25 심회향품3)

    13,500원

  • 독송본 한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22권(23.승도솔천궁품)

    13,500원

  • 독송본 한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23권(24 도솔궁중게찬품 25 십회향품1)

    13,500원

  •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22권(23.승도솔천궁품)

    9,000원

  •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23권(24 도솔궁중게찬품 25 십회향품1)

    9,000원

  • 독송본한글역대방광불화엄경 제 27권 (25,십회향품5)

    13,500원

  • 독송본 한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26권 (25 심회향품4)

    13,500원

양장본
출간일 : 2021-12-24

책소개

 화엄의 대해를 유영하는 수행자를 위한 신행의 길잡이

『독송본 한문·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21권
22. 십무진장품(十無盡藏品)
화엄학의 대가 동국대학교 명예 교수 해주 스님(서울 수미정사 주지)이 불자들의 신행을 돕기 위해 엮어 낸 화엄경 수행서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21권 22. 십무진장품(十無盡藏品)이 발간됐다.
수미정사 불전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해 출·재가자가 함께 수행해 오던 독송 · 사경본을 더 많은 불자들과 일반 대중들에게도 소개하여 생사에 자재하고 해탈열반으로 이르는 화엄의 바다로 안내하기 위해 정식으로 도서 출간했다. 해주 스님의 역경 불사는 각 권 순서대로 독송본과 사경본을 동시 제작·발간하며 80권 『화엄경』 전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

 
저자소개
 
저자 : 수미 혜주

호거산 운문사에서 성관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석암 스님을 계사로 사미니계를, 월하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운문사 전문강원을 거쳐 동학사 전문강원을 졸업한 후 동국대에 입학해 수학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가산지관 스님으로부터 전강을 받았다. 비구님 스님 최초로 동국대 교수가 되었으며, 조계종 제11·12대 중앙종회의원, 동학사승가대학장, 불교학연구회 초대·제2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여 권의 저·역서와 60여 편의 논문이 있으며, 150여 명의 석·박사 논문지도 제자가 있다.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수미정사 주지로 주석하며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중앙승가대학교 법인이사이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화엄경』 제21권에는 22. 십무진장품(十無盡藏品)이 수록되었다.
22. 십무진장품(十無盡藏品)은 화엄경 7처 9회 39품 중 십행법문을 마치고 그 결론에 해당하는 품으로 삼세 부처님들의 열 가지 장(藏)을 나타내고 있다. 공덕림보살이 십행품에 이어서 설법을 하고 있는데 십행법에서 더 나아가는 법으로 열 가지 다함이 없는 장(藏)을 설하면서 이 법이 삼세 모든 부처님이 다 설하시는 법이라고 밝히고 있다.
첫 번째 신장, 믿음의 상(相)을 밝히고, 두 번째 계장, 열 가지 계를 성취하고, 세 번째 참장, 악행을 지은 것을 부끄러워하고, 네 번째 괴장, 과거의 부끄러웠던 일을 생각하여 수행하고, 다섯 번째 문장, 보살이 온갖 법을 들어서 알고, 여섯 번째 시장, 열 가지 보시의 이름, 일곱 번째 혜장, 지혜로 모든 법을 사실대로 알고, 여덟 번째 염장, 미진수와 같은 일을 다 기억하고, 아홉 번째 지장, 제법을 들어서 오랫동안 지님을 밝히고, 열 번째 변장, 전법으로 중생을 이익케 한다. 십무진장은 수행자의 마음속에 있는 열 가지 무한정진의 힘이다.
해주 스님의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은 말 그대로 독송 수행을 위한 책이다. 스스로 보고 읽으며 수행하는 힘을 기르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화엄경』의 요의를 깨달아 가는 수행서다. 교단에 머물며 화엄학 연구와 수행에 매진해 온 해주 스님이 퇴임 후에도 『화엄경』 독송을 통해 수행하며 스스로를 점검하는 한편 불자들의 화엄 신행 여정을 함께하고자 하는 발원과 정성을 불사에 담았다.

독송본은 한문 원문과 한글역을 함께 수록했다. 본문의 왼쪽 면에는 한문 원문을, 오른쪽 면에는 그에 따른 한글 번역을 실었다.
한문 원문의 저본은 고려대장경의 조선시대 인경본이다. 고려대장경이 비교적 이른 시기에 이루어져 후대에 교감(校勘)된 대장경과 이를 연구한 논 · 소초가 많아 수차례 교감하여 원문에 반영하였다.
서로 다른 내용을 원문에 반영하는 범위와 이체자(異體字) 문제는 고려대장경 각권의 말미에 교감되어 있는 내용을 기본으로 하고 경문의 전후 내용을 살피면서, 여타 교감본을 참조하였으며 이체자도 가능한 한 고려대장경의 특징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문 원문에 부기(附記)한 음사와 현토는 저본의 현토에 의거하였으며 번역에 따라 일부 수정하였다.
한글 번역은 기존의 번역본과 강설집을 참고하는 한편 해석과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은 그 내용을 더 깊이 천착(穿鑿)하여 해주 스님의 해석을 반영했다.

선지식의 법문과 강설을 통해 해소되지 않는 의구심을 푸는 것은 보리심을 내어 신행하는 수행자의 몫이다. 공부의 깊이를 더하는 원력은 오롯이 자신에게 있다.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한 구절 한 구절 따라 쓰다 보면 어느 순간 툭 문리가 트이고 경안이 열릴 것이다.

▦ 역자의 말

해주 스님은 “『화엄경』은 불자들이 이르고자 하는 구경처인 불세계와 그 불세계에 도달하고 장엄하는 다양한 해탈방편을 설한 경”이라고 설명한다. 『화엄경』의 법문은 자신의 본래자리로 돌아가게 하는 가르침이며, 세간의 모든 존재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지혜를 완성하는[安住世間成正覺] 가르침이라고 한다. 그 모든 것이 부처님의 지혜인 마음이 만든 것[一切唯心造]이고, 신심에 의해 발현하는 보리심(菩提心)의 공덕행에 의한 해탈장엄으로서 해인(海印)이라 말할 수 있다고 한다.
끝으로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과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의 출간에 부쳐 해주 스님은,
“『화엄경』 유통 불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되기까지 불보살님의 가피와 삼세인연에 감사하고, 보은행(報恩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모두의 원력으로 80권 전권을 발간하여 『화엄경』 간행불사가 원만히 회향되도록 정진하겠다. 『화엄경』이 널리 유통되고 독송 사경 공덕으로 화엄법계의 해탈장엄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발원한다.”
고 소회를 전했다.


상품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붓다북 빠른메뉴

팝업닫기
팝업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