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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학용어대사전 - 중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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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한국예학용어대사전 - 중고도서
정가 300,000원
판매가 210,000원
저자/출판사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 / 한국학자자료원
적립금 10,50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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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790
발행일 2020-07-25
ISBN 979119014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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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
출간일 : 2020-07-25

책소개

《3,600여개》의 표제어로 이루어진 사전 편찬작업.
【 정의 】
유학 중에서 특히 예법이나 예제(禮制)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하고자 하던 학문 분야.
【 개설 】
예학(禮學)은 유학(儒學)에서 고전 예서(禮書)로 간주되는 『의례(儀禮)』·『예기(禮記)』·『주례(周禮)』의 삼례(三禮)와 중세 예서라고 할 수 있는 주자(朱子)의 『가례(家禮)』 등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자 했던 학자들의 학문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예학이라고 불리는 학문 경향은 조선시대 중기인 16~17세기의 성리학자들에게서 나타나므로 예학은 성리학의 한 분야에 속하는 것이다.
【 내용 및 특징 】
동아시아의 고전적인 예법(禮法)은 고대 중국 주(周) 나라의 주공(周公)이 제정한 것으로 말해지고 있으나, 그 실체는 알기 어렵다. 춘추시대에 이를 다시 정리하여 고전 예학의 초석을 놓은 사람은 공자였다. 그는 다른 유교 경전들과 함께 『의례』·『예기』·『주례』를 정비함으로써 예를 통해 개인의 수련과 국가의 통치 질서를 확립하고자 하였다. 공자의 학문적 전통을 계승하여 전국시대의 순자(荀子)는 성악설에 이론적 기초를 두고 예치론(禮治論)을 정립,예를 개인과 사회의 규범으로 확립하였다. 한대(漢代)에 유학이 국가 통치 이념으로 정착되면서 예법의 효용도 더욱 강조되며, 훈고학자들에 의해 전국·진한(秦漢)의 격변기에 산일된 예서들에 대한 정비와 연구가 이루어졌다. 『의례』·『예기』·『주례』 등 현전하는 예서들은 대부분 한대에 정리하여 보완되거나 창작하여 삽입된 것들이다. 중국에서의 예학 연구는 한대 이래 유실된 고례(古禮)의 원형을 복원하는 데 집중하였다.
이후 예학은 『의례』·『예기』·『주례』의 등의 고례(古禮)와 주자의 『가례』 연구를 중심으로 하였는데, 고례는 길례(吉禮)·흉례(凶禮)·군례(軍禮)·빈례(賓禮)·가례(嘉禮)의 오례(五禮)로 체계화 되었고, 『가례』는 관례(冠禮)·혼례(婚禮)·상례(喪禮)·제례(祭禮)의 사례(四禮)로 체계화되었다. 우리나라의 고전 예학은 조선초기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의 편찬으로 집대성되었고, 가례 연구는 17세기부터 김장생(金長生) 등 많은 학자들에 의하여 수행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예학을 하나의 학파로 정립시킨 대표적인 학자는 김장생(金長生)이었다. 그는 『가례집람(家禮輯覽)』·『상례비요(喪禮備要)』·『의례문해(疑禮問解)』·『전례문답』 등 많은 예서를 저술하였고, 그의 아들이었던 김집(金集)도 『상례비요』와 『의례문해』의 저술에 참여하였다. 김장생은 송시열(宋時烈)·송준길(宋浚吉)·유계(兪棨) 등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여 하나의 학파를 형성하였다. 그에 대해 『숙종실록』에서는, "그가 편찬한 『상례비요』·『가례집람』·『의례문해』·『예기기의』 등의 책은 매우 세밀하게 분석하여 물을 담아도 새지 않을 정도이므로 국가의 전장과 사가의 경례(經禮)와 변례에 모두 절충하는 바가 있되, 한결같이 정자와 주자의 학설을 주장하였기에 비록 다른 길로 추향하는 집안이라도 준용하지 않는 이가 없었으니, 그 공로가 많다고 말 할 만합니다. …(중략)… 더구나 문원공은 동방의 예학을 대성한 데이겠습니까라고 평가하고 있다
[『숙종실록』 7년 12월 14일].



저자소개

저자  :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

한국연구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의 〈한국학사전편찬사업〉의 지원을 받아서 2014년 가을부터 2017년 가을까지, 만 3년 동안 연구책임자 1명, 공동연구원 1명, 전임연구원 3명, 2명의 보조연구원로 사전편찬팀으로 구성하여 이사업을 수행하였다.

연구책임자 임종진(철학박사, 경북대 철학과)
공동연구원 김문기(문학박사, 경북대 국어교육과)
전임연구원 진갑곤(문학박사, 경북대 국어국문학과), 박미선(문학박사, 전남대 사학과), 이미진(문학박사, 경북대 한문학과)
보조연구원 정지아(문학박사, 경북대 한문학과), 추나진(박사수료,경북대 철학과)



목차


상권 ------------ 관례(冠禮) ㆍ혼례(婚禮) ㆍ상례(喪禮)
중권 ------------ 제례(祭禮)·기물(器物)
하권 ------------일반(一般)·간찰(簡札)·예서(禮書)·인명(人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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