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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정해보등론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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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정해보등론 강의
정가 28,000원
판매가 25,200원
저자/출판사 수다지 켄포 / 운주사
적립금 1,26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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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508
발행일 2022-07-08
상품간략설명 양장본
ISBN 9788957467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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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
출간일 : 2022-07-08

책소개


〈정해보등론〉은 현교와 밀교의 요점을 총합한 법장으로, 문수보살의 화신으로 추앙받는 미팡 린포체가 저술한 닝마파 전통의 핵심 논서이다. 티베트 불교의 중요한 논서임에도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번에 지엄 스님이 최초로 번역해서 한국에 소개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수다지 켄포

1985년 오명불학원으로 출가하여, 진메이펑춰 린포체의 가르침을 받고 수행하였으며, 진메이펑춰 린포체 생전 시 스승의 가르침을 중국 제자들에게 전달하는 통역을 담당하였다. 다년간 다수의 티베트 경론을 중국어로 번역하였고, 많은 법문을 통해 티베트 불교의 주옥같은 가르침을 중국과 세계에 전하고 있다.


목차

역자 서언·5
전지全知 미팡 린포체 약전·9
논주에 예경함과 논의 명칭 해석·23
논을 짓는 연기·25
전지 미팡 린포체 게송·29

제1의 문제: 바른 견해(正見)의 두 가지 차법遮法은 어떻게 설명하는가?·53
제2의 문제: 성문과 연각이 어떻게 2무아를 깨닫는가?·103
제3의 문제: 선정에 안주한 뒤에 집착이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157
제4의 문제: 관찰의 수행인가 안치安置의 수행인가?·209
제5의 문제: 이제二諦 중에서 어느 것이 중요한가?·283
제6의 문제: 같은 경계를 이류중생이 봄에 왜 각기 다른 현상인가?·331
제7의 문제: 중관은 유와 무를 승인하지 않는가?·403

수승한 규결을 간략히 설함·489
조론 방식과 맺는 뜻을 설함·503
한글 번역 후기·507


출판사 서평

「정해보등론」은 현교와 밀교의 요점을 총합한 법장으로, 문수보살의 화신으로 추앙받는 미팡 린포체가 저술한 닝마파 전통의 핵심 논서이다. 티베트 불교의 중요한 논서임에도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번에 지엄 스님이 최초로 번역해서 한국에 소개하였다.

1.
이 책은 닝마파의 문수보살 화신인 미팡 린포체가 7세 때에 지은 논서로 알려져 있다. 이는 법왕여의보인 진메이펑춰(직메푼촉) 린포체와 돈주 법왕이 저술한 「미팡 린포체 전기」 가운데 실려 있다.
이 논서는 현교와 밀교의 정밀한 요점을 총합한 규결의 법장法藏으로서, 주로 중관과 대원만의 견수행과見修行果의 비밀한 요점을 서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을 번역한 지엄 스님은 1999년도에 티베트 오명불학원에서 수다지 켄포가 진메이펑춰 상사께 전수받은 「정해보등론」을 중국인 사부대중에게 전수해 주는 법석에 참여하면서, 이 논서가 조사선의 구경의 본성 도리를 간결하면서도 깊고 넓게 전해 주고 있으며, 이 논서야말로 선법의 일체 교의를 통달하는 규결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정해보등론」을 한국에 소개하고자 발원한 이유이기도 하다.

2.
이 책은 수행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의문들을 일곱 가지로 나누어 하나하나 대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 제기하는 일곱 가지 의문은 다음과 같다.
제1의 문제: 바른 견해의 두 가지 차법遮法은 어떻게 설명하는가?
제2의 문제: 성문과 연각이 어떻게 2무아를 깨닫는가?
제3의 문제: 선정에 안주한 뒤에 집착이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제4의 문제: 관찰의 수행인가 안치安置의 수행인가?
제5의 문제: 이제二諦 중에서 어느 것이 중요한가?
제6의 문제: 같은 경계를 이류중생이 봄에 왜 각기 다른 현상인가?
제7의 문제: 중관은 유와 무를 승인하지 않는가?
이러한 질문과 대답 속에서 이 책은 현교와 밀교의 정밀한 요점을 총합하고 있으며, 중관과 대원만의 비밀한 요점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이 티베트 불교에서, 특히 닝마파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대단한 논서인가에 대해 잠양 켄포(Jamyang Khenpo) 린포체는 다음과 같이 평하며 찬탄하고 있다.

“이 신성한 작품, 「정해보등론」(확실한 이해의 보배로운 등불)은 우리 자신과 다른 교리 체계의 중요한 점에 대한 결정적인 이해의 빛을 발한다.
어리석은 명상의 잠에서 우리를 깨우는 용의 포효이며, 오류와 그릇된 견해를 꿰뚫는 칼이다!
아울러 수트라와 만트라의 경로에 대한 진보적인 단계를 보여준다!”

중국 선종에서 조사선의 도리를 가장 평이하고 간결한 언어로 전수해 주는 어록이 「육조단경」이고, 한국 전통 강원에서 수학하는 경전 중에서 불교 수행의 신해수증의 전체 과정의 교의를 간결하게 조직화하여 포괄하고 있는 경전이 「수능엄경」이라고 할 수 있다.
티베트 불교 닝마파 수행법에서는 대원만 기도과의 전 과정의 일체 교의를, 미팡 린포체가 일곱 가지의 핵심 문제인 무차와 비차, 이무아二無我, 선정 중의 집착, 관찰과 안치, 이제二諦, 이류異類 경계, 유와 무의 승인 등으로 모아 답하는 방식으로 쉬운 언어와 간결한 문구로 단숨에 정복할 수 있게 엮은 것이 이 「정해보등론」이며, 이는 바로 밀교의 「수능엄경」이라고 할 수 있다.
구경실상의 지혜를 결택함에 있어 ‘대중관’은 심사尋思와 관찰을 여읨이고, ‘대수인’은 일체 집착을 여읨이며, ‘대원만’은 문수대원만 삼매에 들어 증오하는 본래청정광명이며 광명본성법계이고 일체 종파의 구경 정화임을 이 논서에서 밝히고 있다.
이 논서를 강설한 진메이펑춰 린포체는, 닝마파의 법보장을 저술하였으며 대원만 견해를 결택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두 분, 즉 롱수 반즈다의 「입대승론」 등과 롱첸빠 존자의 「칠보장」 등의 법보장을 여는 열쇠가 바로 「정해보등론」이고, 이 논에 정통해야 위 논서들을 통달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3.
이처럼 이 책은 인도의 아티샤 존자가 티베트로 불법을 전파한 이래 현교와 밀교의 모든 법문을 모아 핵심을 종합하고 응축한 수승한 논서로 평가 받고 있다. 따라서 먼저 이 논으로 교학적인 탐구를 구경 성취한 후에 다시 차제로 법을 수행하는 것이 정확하고 빠른 길이다.
티베트 불교에 관심이 있는 이들뿐만 아니라 조사 관문을 뚫기 위해 정진하는 수행자들에게도 수행의 안내자, 인도자로서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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