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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불교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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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한국의 불교상례
정가 20,000원
판매가 18,000원
저자/출판사 정오 / 정우북스
적립금 90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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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70
발행일 2022-08-31
상품간략설명 양장본
ISBN 979119700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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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
출간일 : 2022-08-31

책소개


양장본
출간일 : 2022-08-31

책소개


나 탐구는 마하리쉬가 쓴 최초의 작품이다. 그것은 1901년경, 즉 그가 스물두 살의 청년이었을 때 쓰였다. 그는 이미 완벽하게 나를 자각하고 신성한 지식의 찬란한 희열 안에 있는 현자(갸니)였다. 그때 그는 아루나짤라 언덕에 있는 비룩빡샤 동굴에 살고 있었다. 많은 제자들이 이미 그의 주위에 모여 있었다. 실제로 침묵의 서약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거의 말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가장 초기 헌신자들 중의 한 명인 감비람 세샤야가 그에게 던진 질문들에 대한 답을 그는 글로 썼다. 감비람 세샤야는 일기에 그것들을 옮겨 적었다. 그가 죽은 후에 그의 형이 이 일기를 손에 넣었다. 질문과 대답은 나따나난다에 의해 편집되었고 바가반의 승인 하에 비짜라 상그라함 혹은 나 탐구라는 이름으로 출판되었다. 그 후 그것들은 에세이 형식으로 바뀌었다. 이 책에서는 원본 형식을 채택했다.
이 작품에는 청년의 느낌이나 미성숙함이 없다. 스승은 말년에 그랬던 것처럼 완전한 영적 지식의 권위를 가지고 글을 썼다. 말뿐 아니라 글로 한 그의 모든 설명처럼, 이것은 불모의 이론이 아닌 나 자각의 길에 대한 실용적 질문들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한 가지 중요한 점에서 후기의 설명과는 다르다. 즉, 그것은 나 탐구의 길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 즉 나와 자신의 동일성에 대한 명상과 호흡 통제에 기초한 요가의 길 또한 설명한다는 것이다. 후기의 설명에서 그는 오직 나 탐구 아니면 구루에 대한 굴복submission만을 제시한다. 그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나는 누구인가?’라고 물어보거나 굴복하는 것입니다.”
왜 그는 이 글에 다소 덜 직접적이면서도 더 정교한 방법들에 대한 언급을 포함시켰을까? 아마도 그 이유는 이 책이 쓰이도록 질문을 한 제자가 이 다양한 방법들에 대한 책을 읽고 그것들에 대한 질문을 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어쩌면 또한 더 넓은 의미에서는, 그가 제시했던 평생의 가르침 이전에 다양한 방법에 대한 일반적 설명을 먼저 하는 것이 적합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확실히 다른 방법들이 설명되어 있긴 하지만 그다지 권장되지는 않는다.
설명된 호흡 통제는 물론 단순한 신체적 수련이 아니다. 그 수련의 영적 의미는 그것을 정교한 과학으로 만든다. 그것은 전통적인 자기 정화의 인도 과학이기 때문에, ‘과학’이라는 표현이 정말 그것에 적합한 단어이다. 이는 그것에 대한 사전 소양이 없는 서양 독자들을 난해하게 만드는데, 특히 모든 과학처럼 그것은 장문의 주석 없이는 적절한 번역을 허용하지 않는 전문 용어를 포함하고 있다. 이 설명을 쓰면서 마하리쉬는 그가 글을 써 준 사람의 질문에 대해 과학의 기술적 지식에 의존할 수 있음을 알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서양 독자들이 기억해야 할 위안은 그가 이 길을 권하지도 않고 처방하지도 않았으며, 후기 저작들에서는 그것을 거의 언급하지도 않았다는 점이다 그들은 그것의 전문성을 공부할 필요는 없다.



    저자소개

    저자 : 정오

    사문 정오, 법호 혜천.
    1982년 불국사 성타 화상 문하로 득도하다. 해인사 불국사 강원을 거쳐 범어사 강원을 졸업하고, 어장 송암 · 동주 양사 문하에서 범패를 수업하다. 조계종단 행자교육원교수사를 역임하였고, 『예식의궤』를 편저하였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이수자,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3호 이수자로 있으며, 조계종단 단일계단 교수사 · 어산종장 · 우리말 지도위원과 한국정통의례전승원 학자 및 예천 서악사 주지로 봉사하고 있다.


    목차

    도입
    기도
    나 탐구 (비짜라 상그라함)
    1 ~ 40. 질문과 답변
    경의
    참고한 책들


    책속으로
    
    제자: 스승님! 불행이 전혀 없는 영원한 희열의 상태를 얻는 수단은 무엇입니까?

    스승: 베다의 말을 별개로 하더라도, 신체가 있는 곳에 불행이 있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직접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언제나 신체가 아닌 자신의 참된 성품을 탐구하고, 그러한 성품으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그 상태를 얻는 수단입니다.

    2
    제자: 자신의 참된 성품을 탐구하고 그것을 이해한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스승: ‘나는 왔다. 나는 갔다. 나는 있었다. 나는 행했다.’와 같은 경험들은 모든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이런 경험들로부터 ‘나’가 그런 다양한 행위들의 주체라는 의식이 나타나지 않습니까? 그 의식의 참된 성품을 탐구하고 자신으로서 남아 있는 것이 탐구를 통해 자신의 참된 성품을 이해하는 방법입니다.

    3
    제자: 어떻게 ‘나는 누구인가?’를 탐구합니까?

    스승: ‘감’과 ‘옴’ 같은 행위들은 오직 신체에만 속합니다. 그래서 ‘나는 갔다, 나는 왔다.’라고 말할 때, 그것은 결국 신체가 ‘나’라고 말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신체는 그것이 태어나기 전에 있지 않았고, 다섯 가지 원소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깊은 잠의 상태에서는 존재하지 않고, 죽으면 송장이 되는데, 그 신체가 의식인 ‘나’라고 말해질 수 있습니까? 통나무처럼 지각이 없는 이 신체가 ‘나-나’로서 빛난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러므로 처음에 신체에 대해 생겨나는 ‘나-의식’은 자만심(따르보담), 자아(아한까라), 무지(아비디야), 환영(마야), 불순함(말라), 개인의 영혼(지바)으로 다양하게 불립니다. 우리가 이것을 탐구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까? ‘자만심’의 파괴가 해방(묵띠)이라고 모든 경전들이 선언하는 것은 탐구를 통한 우리의 구원을 위함이 아닙니까? 그러므로 송장 같은 신체를 송장으로 남아 있게 하고, ‘나’라는 말조차 입 밖에 내지 않으면서, 이와 같이 예리하게 탐구해야 합니다. “이제 ‘나’로서 일어나는 그것은 무엇입니까?” 그러면 가슴 안에서 ‘나-나’ 형태의 일종의 말이 없는 빛이 빛날 것입니다. 즉 한계가 있는 많은 생각들이 사라지고, 한계가 없고 하나인 순수 의식이 저절로 빛날 것입니다. 만약 그것(경험)을 버리지 않고 고요히 있으면, ‘나는 신체이다’라는 형태의 개인적 느낌, 즉 자아가 완전히 파괴됩니다. 결국에는 최후의 생각, 즉 ‘나-형상’ 또한 장뇌를 태우는 불처럼 꺼질 것입니다. 위대한 현자와 경전들은 이것만이 해방이라고 선언합니다.

    4
    제자: ‘나’라는 형상인 ‘자만심’의 근원에 대해 탐구해 보면, 온갖 종류의 다른 생각들이 수도 없이 일어나는 것 같고, 별개의 ‘나’라는 생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스승: 첫 번째 격인 주격이 나타나든 아니든, 그 안에서 다른 격들이 나타나는 문장은 첫 번째 격에 그 기초를 둡니다. 마찬가지로 가슴 안에서 나타나는 모든 생각들은 첫 번째 마음의 상태인 ‘나’, 즉 ‘나는 신체이다’ 형식의 인식인 남아 있는 인상(바사나)에 기초를 둡니다. 이와 같이 자아가 일어나는 것이 다른 모든 생각들이 일어나는 원인이자 근원입니다. 그러므로 삼사라(환생으로 이루어진 속박)의 환영의 나무의 뿌리인 자아의 모습으로 있는 자만이 파괴된다면, 다른 모든 생각들도 뿌리 뽑힌 나무처럼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어떤 생각들이 영적 수련(사다나)에 대한 장애물로 일어나든, 마음은 그 방향으로 가서는 안 되며, 아뜨만인 자신의 나 안에서 쉬어야 합니다.
    우리는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떤 이상한 일이라도 일어날 테면 일어나보라. 두고 보자!’라는 태도를 취하면서 목격자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수련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자신을 겉모습과 동일시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나를 절대로 단념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이 신체를 나로 보는 경향성을 지니고 있는, 앞에서 말한 모든 장애물의 원인인 마음의 파괴(마노나사)를 위한 적합한 수단입니다.
    자아를 쉽게 파괴하는 이 방법은 헌신(박띠), 명상(디야나). 집중(요가), 그리고 지식(갸나)이라고도 불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은 가슴 안에서 ‘나’로서 빛나는 나의 성품을 가지고 머무르고 있고, 경전은 생각 그 자체가 속박이라고 선언하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수련은 어떤 수단에 의해서든 ‘나-생각’ 형태를 하고 있는 마음을 그Him의 안에 녹인 후에, 언제나 그(신, 나)를 잊지 않고 고요히 머무르는 것입니다. 이것이 경전들의 결론적 가르침입니다.

    5
    제자: 탐구는 거친 신체 안에 자신selfhood이 있다는 그릇된 믿음을 제거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입니까? 아니면 미묘한 몸과 원인의 몸 안에 자신이 있다는 그릇된 믿음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합니까?

    스승: 다른 몸들이 존속하는 것은 거친 신체 위에서입니다. 다섯 가지 덮개들로 이루어진 세 가지 몸은 ‘나는 신체이다’라는 그릇된 믿음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거친 신체 안에 자신이 있다는 그릇된 믿음을 없애는 것이 다른 두 몸 안에도 자신이 있다는 그릇된 믿음을 없애는 것입니다. 따라서 탐구는 세 가지 몸 안에 자신이 있다는 모든 그릇된 믿음을 없애는 수단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라마나 마하리쉬

      20세기가 낳은 가장 위대한 성자로 불리는 그는 인도의 힌두 철학자이자 요가 수행자다. 1879년 12월 30일 인도 남부 마드라스 마두라이의 중류층 브라만 가문에서 태어난 그의 이름은 벤카타라만(Venkataraman)이었다. 17세 때 그는 평범한 소년에서 성자로 만드는 불가사의한 체험을 하게 된다. 건강에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죽음의 공포를 심하게 느꼈고, 그는 죽음의 탐구를 생생히 하기 위해 시체처럼 몸을 딱딱하게 만들었다. 그런 경험 후 참나(Self) 속으로의 몰입이 지속되었고 그는 아루나찰라 산으로 올라가 지냈다. 주변에는 상당한 수의 제자가 모여들었고 지금의 라마나스라맘(Ramanasramam)이 되었다. 그의 가르침은 난 야르(Nan Yar), 타밀어로 ‘나는 누구인가?’로 나의 근원을 직시하게 하고, 진솔하게 근원을 받아들이는 헌신을 보여주었다. 에고의 존재를 온전히 비우기 위해 그가 사용한 수행법은 요가이다. 그는 어린아이와 같은 순진무구함과 수용성을 지녔으며, 따뜻함과 포근함으로 충만한 성인으로 유명하다. 그를 스리 바가반이라고도 부르는데, 스리(Sri)는 존칭어이고 바가반(Bhagavan)은 ‘전능한 신’이라는 뜻이다. 또한 라마나(Ramana)는 부모님에게 받은 이름인 벤카타라만(Venkatarama)에서 따온 것으로 ‘참나에 머무는 자’를 의미하며, 마하르시(Maharshi)는 ‘위대한 성취자’를 뜻한다. 그와의 만남 자체가 사람들로 하여금 저절로 에고의 사라짐과 참나의 세계를 체험하게 만들었다. 그는 한마디의 말도 하지 않고, 바라보는 것만으로 상대방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침묵의 힘을 가졌다. 사람들이 그의 앞에 앉아 있기만 해도 방황하던 마음은 고요해졌고, 오랫동안 갈구해왔던 영적체험이 일어났다. 그는 영적으로 준비되어 있는 제자들에게는 침묵을 통해서 그의 내면을 직접적으로 전하고 그 침묵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글을 쓰거나 말을 해서 가르침을 주었다. 그는 1950년 4월 14일 죽음의 고통도 발작의 징후도 보이지 않은 채 입적하였다.


      목차

      서론
      불교의 장법과 상례 개설

      제1편 임종 의식
      - 임종방결
      - 덧없음의 깨침
      - 오방번

      제2편 수계 의식
      - 수삼귀계
      - 수오계
      - 무상계

      제3편 정화 의식
      - 이발편
      - 목욕편
      - 세수편
      - 세족편

      제4편 착복 의식
      - 착군편
      - 착의편
      - 착정편
      - 착관편

      제5편 정좌와 입감
      - 정좌편
      - 시식문
      - 입감편
      - 위패서규

      제6편 발인제식
      - 기감편
      - 발인제(영결식)
      - 십이불호
      - 보례삼보
      - 노제

      제7편 장법의식
      - 염송의식
      - 미타단 오방불 권공
      - 화장의
      1) 거화편
      2) 하화편
      3) 봉송편
      4) 창의편
      5) 습골편
      6) 기골편
      7) 쇄골편
      8) 산골편
      - 매장의
      1) 매장편
      2) 하관편

      제8편 영혼의식
      - 사성례
      - 위패봉안식

      제9편 칠칠재의
      - 추선공양 사안별 절차
      - 도?c엄정

      제1사례 : 칠칠재[사십구재]
      1. 신중작법절차
      2. 창혼 · 관욕
      3. 설법
      4. 권공
      1) 시왕권공
      2) 영반
      3) 헌식규
      5. 봉송의

      제2사례 : 영혼식[반혼재]
      1. 영혼식
      1) 대령시련
      2) 대령소참
      3) 관욕
      4) 사문소참
      5) 입장
      6) 수위안좌
      2. 법석
      1) 상단거불
      2) 설법 · 독경
      3. 권공
      1) 시왕권공
      2) 영반
      4. 봉안

      부록 : 염송경전
      - 아미타경
      - 금강경
      - 왕생극락발원문
      - 무상계
      - 혼령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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