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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금강삼매경 소 - 자크 라깡의 한을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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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금강삼매경 소 - 자크 라깡의 한을 풀다
정가 22,000원
판매가 19,800원
저자/출판사 우승택 / 불교시대사
적립금 99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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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04
발행일 2023-08-28
ISBN 978898002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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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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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수(數)는 1에서 시작하는 게 아니다.
0으로부터 시작하는 수를 찾는 자크 라깡의 철학


이 책 『금강삼매경 소』는 원효스님의 『금강삼매경 론』을 모본으로 삼아 3년의 수행 끝에 이루어 낸 저자 우승택의 깨침을 알리는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한문의 원본을 풀이하고 이해를 돕고자 해설을 붙였다.
이 경은 비교적 짧지만, 마지막 장에서 부처님 자신이 명확하게 설명했듯이 모든 경전은 아니더라도 많은 경전의 본질을 포괄하고 있다. 이 경은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의미하는 ‘다르마법’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고 영적인 길을 걷는 사람에게는 깨달음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에 대한 결정적인 견해를 제공한다.




저자소개


저자 : 우승택

우승택BBS 불교방송에서 부자완성 프로젝트로 『금강삼매경』을 강의했습니다. 이 위대한 경전을 제대로 시청자분들에게 전하지 못한 부끄러움과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3년을 노력했습니다. 이 『금강삼매경 소』가 나오는 날까지 3년간의 안거를 같이 하시며 앞에서 뒤에서 도와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아무 말씀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냥 고맙다는 말씀만 진심으로 올립니다.




목차


머리말 4
이 경의 해설에 앞서 8

Chapter One 문제를 제기하시며
1. 시작하며 -서품 16

Chapter Two 금강삼매경의 개념과 의미
2. 물 위의 그림자로도 존재하는 법은 있다. -무상법품 34
3. (0)의 뿌리는 마음의 왕과 같아 전체 나무를 위해서 행동한다. -무생행품 83

Chapter Three 문제에서 벗어나는 방법
4. 뿌리 (0)의 본각은 뿌리의 이익에만 머물지 않는다. -본각리품 112
5. 세계를 넘어 법계의 진실상을 깨닫다. - 입실제품 151

Chapter Four 생활에의 실제적 적용 - 여래장 매트릭스
6. 생각하는 힘의 일각통지력 -진성공품 204
7. 장자들은 무엇으로 재물과 지혜를 같이 얻었을까? -여래장품 234

Chapter Five 금강삼매경의 효용
8. 길을 묻는 조상님들과 영혼 신들과 일체중생에게- 지장보살품 268
9. 이 경을 만나 생활에 사용하는 사람의 공덕- 지경공덕품 294





책 속으로


중생들은 자기 눈에 보이는 생각이나 자기가 그렇다고 알고 있는 인식이 자신의 업이 작동되는 알고리즘 속에서 해석해 내 보낸 이미지 즉 하나의 상(相)일 뿐, 그 상이 나타난 본래의 낙처는 모르고 산다. 그래서 12연기의 첫 시작인 무명(無明)이 발동이 되는 것이다. -본문 38쪽-

廣說無生法 (광설무생법): 생김 없는 법을 널리 말씀하시네.
聞所未曾聞 (문소미증문): 일찍이 듣지 못한 바를 듣게 하시니
未說而今說 (미설이금설): 아직 설하지 아니한 법. 이제 말씀하시네.
중략
爾時 衆中 (이시 중중): 그 때 대중들은
聞說此已 (문설차이): 모두 부처님의 이러한 설법을 듣고,
皆得無生 (개득무생): 〈생겨남이 없으면서도 작용이 있는 무생의 이치〉와
無生般若(무생반야): 무생(無生)의 반야를 얻게 되었다. -본문 109쪽-

석굴암은 10진법의 수학으로 풀리지는 않지만, 12진법으로도 안 풀린다면 신라 경덕왕(서기 751년)이 좋아하던 어떤 척도, 혹은 김대성이 지니고 있던 어떤 척도에 따라 석굴암을 세웠을 것이다. 어느 척도인지 일반인들은 모르겠지만, 참선인 중에 ‘일각통지력’이 생길 정도가 되면 하늘 별자리인 28진법인지, 보살 52계위의 52진법인지 확인 될 것이다. -본문 206쪽-

法從分別生(법종분별성): 법은 분별을 따라 생기어
還從分別滅(환종분별멸): 다시 분별을 따라 도리어 없어지나니
滅諸分別法(멸제분별법): 가지가지 분별하는 법을 없애버리면
是法非生滅(시법 비생멸): 이법은 나고 없어지는 생멸법이 아니라네. -본문 257쪽




출판사 서평


이 책 『금강삼매경 소』는 원효스님의 『금강삼매경 론』을 모본으로 삼아 3년의 수행 끝에 이루어 낸 저자 우승택의 깨침을 알리는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한문의 원본을 풀이하고 이해를 돕고자 해설을 붙였다.
이 경은 비교적 짧지만, 마지막 장에서 부처님 자신이 명확하게 설명했듯이 모든 경전은 아니더라도 많은 경전의 본질을 포괄하고 있다. 이 경은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의미하는 ‘다르마법’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고 영적인 길을 걷는 사람에게는 깨달음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에 대한 결정적인 견해를 제공한다.

이 경은 모든 이원적 사고를 초월하는 영적 길을 따르는 모든 추종자들에게 탁월한 동반자 텍스트이지만, 모든 진지한 영적 구도자들에게도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경전은 보석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초심자가 최대한의 혜택을 얻으려면 자주 명상하면서 천천히 읽어야 한다.
부처님의 영적 성취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은 첫 장에서 언급된 엄청난 규모의 청중이 소설을 부끄럽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당황할 수 있다.
그러나 책을 읽다 보면 부처님이 이원성(二元性)을 뛰어넘는 인류 최초의 스승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푸딩의 맛은 먹어보아야 알듯이, 이 경전에서 설명하는 것을 개인적인 수행과 실험을 통해 실천하는 것이 깨달음으로 가는 길이다.
세계의 시작인 (1)은 (0)에서 나와서, 언젠가 그 (1)은 다시 (0)으로 긴긴 여행을 마친다고 생각하는 것은 소승적 발상이다.
세계의 시작인 (1)은 분명 (0)에서 나왔지만, 대승의 가르침의 (0)은 거대한 나무의 뿌리와 같다. 그리하여 대승은 건강한 (0)의 뿌리에서 (1)의 몸통, (2)의 가지, (3)의 꽃, (4)의 잎, (5)의 열매, (6,7,8)의 향기, 맛, 느낌 그리고 (9)의 씨앗의 운용을 아우르는 (0과 1)이 원융한 법계의 진실을 말한다.

태어남이 무엇일지 몰라 다생 동안 윤회에 헤매 일 때 집짓는 자를 찾을 수 없어 나는 수 없이 다시 태어나야 했고 나는 너를 알지 못했노라.
그러나 나는 이제 너의 정체를 알아 너의 집은 부수어지고 기둥들도 무너지고 서까래와 대들보도 모두 해체되었으니 너는 다시 집을 짓지 못하리라! 집짓는 자여! 너의 이름은 ‘욕망’이었노라. 이것을 깨닫기 위해 집중 수행으로 3년, 1000일 동안 108배를 하며 결제기간을 보냈다.
그 결과 부처님의 이치를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는 큰 소득을 얻을 수 있어 다행이다. 우리 불자님들도 부처님을 의지하고 법을 믿고 신심을 발동하여 큰 깨달음을 얻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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