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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심작불 - 염불왕생 성불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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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시심작불 - 염불왕생 성불법문
정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저자/출판사 수산 / 비움과소통
적립금 8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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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30
발행일 2023-08-30
ISBN 97911601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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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정토수행의 선지식 수산 큰스님의
깨달음과 염불수행, 정토법문 전집



    근기根機가 되어 능히 성인 될 만한 자신이 있으면 목숨을 걸고 용맹 정진하여 꼭 생사를 해결할 것이고, 만일 그리되기 어려우면 일찍이 아미타불의 원력을 믿고 극락의 길(염불왕생성불)을 찾는 것이 옳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수산 큰스님

불교 집안의 후손인 부친 안주원 씨의 3남 중 차남으로, 1906년 2월 20일 경남 함안에서 출생하였다. 15세부터 출가할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때는 이루지 못하고 한문과 서예 학습에 전념하면서 한의학을 배워 32년부터 한의원을 개업하였다.
51년에 드디어 경남 통영 미래사에서 효봉스님을 은사로 출가득도 하였으며, 54년도에 해인사에서 자운스님을 수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였다. 이후 제방 선원에서 20하안거를 지내시며 수도에 전념하였고, 1973년에는 해인사에서 자운스님과 함께 염불만일회를 결성하여 대중과 함께 염불당을 설립하였다.
76년부터는 대구 남지장사와 경주 법장사, 기림사 등의 주지를 역임하시고 1985년에 대구 염불선원을 건립하여 선원장으로 주석하시면서 염불만일회와 노인대학을 설립하여 운영하셨다. 또 전국을 다니시면서 순회설법을 다니실 때는 『정토법문집』 등 저서를 무상으로 보시하셨는데, 그 수가 30만 권에 이르며, 또 재소자들 포교를 위하여 4만 권의 책자를 전국 교도소에 배포하였다.
그렇게 평생을 「생지계율(生持戒律) 즉, 살아서는 계율을 지키고, 사생정토(死生淨土) 즉 죽어서는 정토에 태어나자」를 주창하시면서 광제중생을 펴시다가, 세연이 다하여 입적하신 때는 1996년 10월 1일 오전 6시 염불선원의 광명당이었다. 입적하실 때까지 거의 7일간을 신도와 스님들은 번갈아 가면서 계속 끊어지지 않고 조념을 하여 왕생을 도왔는데, 때를 당하여서는 방안에 기이한 향기가 나고 스님께서는 두 팔을 올려 합장하는 상을 지으시면서 눈에는 잠시 광채가 있었다. 큰스님은 그렇게 불보살님의 영접을 받아 향기를 뿌리며 그리운 극락세계에 왕생하신 것이다.
저서 : 『정토지남』 『시심작불』 『정법수호론』 『수행요집』
『염불법문집』 『연화세계」
번역서 : 『아미타경』 『염불요문』 『만선동귀집』
음반 : 『권왕가』 『극락으로 가는 길』 『정토 성불의 길』




목차

  • 서문 6만선동귀집
    만선동귀집 서 15
    영명선사가 전하는 교훈 107
    여덟 가지 거룩한 해탈 법문 110
    계물경정토 111
    선정사료간 113염불요문
    염불요문 서 117 염불인유경 119 염불요문 120 수삼밀증염불삼매문 128 천친론 130시심작불(염불왕생요결)
    선도대사 전수무간설 141
    염불왕생요결 머리말 143
    자서 145
    염불왕생요결 150
    법장 비구 48대원 158
    사료간의 일원선사 해석 173
    권왕가 198

    연화세계
    서문 219
    염불만일회주 수산스님 수행이력 221
    정토삼부경 적요 223
    제조 법어절요 248
    불법은 어렵지 않다 262
    염불의 공덕 267
    염불하여 영험을 본 사람들 269
    왕생정신게 278
    철오선사어록 283
    염불을 합시다 305
    중생제도의 서원 320
    나무아미타불 신앙의 기원 327
    신라의 정토사상 329
    화엄과 정토의 일치사상 332

    정법수호론
    서문 347
    만해 한용운의 불교유신론에 대하여 350
    염불당 폐지론에 대하여 353
    상품ㆍ중품ㆍ하품에 나는 관 376
    지자대사 관경소 381
    이기영 박사의 ‘원효의 극락관’을 읽고 393
    염불과 참선이 둘이 아니다 400
    예수재에 대하여 408
    십념왕생에 대하여 411
    인과는 틀림없다 414
    염불선원 육훈 420



책 속으로

  • ※ 운서대사 권수사료간(勸修四料棟)에 복만 짓고 염불하지 않으면 복이 다 하면 악도에 떨어지고 염불만 하고 복을 짓지 않으면 도에 들어가는데 고생이 많다. 복도 짓지 않고 염불도 아니 하면 죽어서 아비지옥에 떨어지고 염불하고 겸해 복을 지으면 뒤에 복혜가 구족한 부처님이 된다 하셨다. 복 짓는 것은 곧 착한 행을 하는 것이요, 착한 행은 즉 자비심에서 나오는 것이니, 자비심은 곧 부처 마음인 것이다.그러므로 『보현행원품』에 모든 부처님은 크게 슬퍼하는 마음으로 본체를 삼는데, 중생을 인연하여 크게 슬픈 마음을 내고 큰 슬픈 마음을 인연하여 보리심을 내고, 보리심을 인연하여 성불하는 것이다. (15p)

    ※ 경전(법화경)에 어떤 사람이 산란한 마음으로 절에 가서 한번 나무불(南無佛)을 불러도 다 불도(佛道)를 이룬다고 하였으며, 또 부처님의 보호를 받고 구원을 받는다고 하셨으며 보적경(寶積經)에는 큰 소리로 염불하면(고성염불高聲念佛) 마군(魔軍)들이 물러나 흩어진다 하며, 문수반야경(文殊般若經)에는 중생이 어리석고 둔하여 선정에 들어 지혜로 대상을 살피는 관법(觀法)은 잘 몰라도 염불소리만 계속하면 반드시 극락세계에 왕생한다고 하며, 지도론(智度論)에는 사람이 처음 태어난 땅에서 그날부터 매일 천리씩 걸어가서 천년동안 지나간 그 땅에 가득 찬 일곱 가지 보배(七寶)를 부처님께 올린다 하더라도 어떤 사람이 이 오탁악세에서 한번 염불한 공덕만 같지 못하다고 비유해 말씀하셨고, 대품경(大品經)에는 산란심으로 염불하여도 모든 고통을 면하고 복이 한량없다고 하였으며, 증일아함경(增一阿含經)에는 음식ㆍ의복ㆍ약ㆍ와구 등 네 가지 공양을 사바세계 모든 중생에게 바치면 공덕이 한량없지만 어떤 중생이 착한 마음으로 부처님 이름을 불러 한 마리 소가 젖먹일 동안만 계속하여도 이 공덕은 앞의 것 보다 말할 수 없이 많다 하셨다. (29p)

    ※ 비석화상(飛錫和尚) 고성염불삼매보론(高聲念佛三昧寶王論)에 바다에서 목욕하는 사람은 모든 강물을 다 사용하였고, 부처님 이름을 생각하는 사람은 반드시 삼매(三昧)를 이루나니, 물을 맑히는 구슬(淸珠)을 흐린 물에 넣으면 흐린 물이 맑아지듯이 염불을 산란한 마음에 던지면 산란한 마음이 부처님 마음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된 후에는 마음과 부처님 둘이 다 없는 것이니 둘이 없는 쌍망(雙亡) 정(定)이요, 함께 비추는 쌍조(雙照)는 지혜(慧)다. 정과 지혜가 고루어지면 어느 마음이 부처님 아니며 어느 부처님이 마음이 아니겠는가? 마음과 부처님이 그러하면 여러 가지 대상과 여러 가지 인연이 모두 삼매인데 누가 마음을 내어 고성염불 하는 것을 걱정할 것인가 했으며 업보차별경(業報差別經)에는 고성염불 열 가지 공덕을 말씀했는데, 첫째 졸음을 없애고, 둘째 마군(魔軍)들이 달아나고, 셋째 소리가 시방세계에 퍼지고, 넷째 삼악도(惡道)의 고통을 쉬고, 다섯째 밖의 소리가 들리지 않고, 여섯째 마음이 산란치 않고, 일곱째 용맹정진이 되고, 여덟째 모든 부처님께서 기뻐하시고, 아홉째 삼매가 앞에 나타나고, 열 번째 정토에 왕생한다 하셨다. (30p)

    ※ 군의론(群疑論)에는 극락세계에 30가지 이익이 있는데, 1. 온갖 공덕으로 장엄된 청정한 국토에 사는 이익, 2. 대승법의 즐거움을 받는 이익, 3. 아미타불을 가까이 하고 공양하는 이익, 4. 시방세계로 다니면서 모든 부처님들께 공양하는 이익, 5. 모든 부처님들께 법문을 듣고 장차 부처님이 될 수기를 받는 이익, 6. 복덕과 지혜의 양식이 원만해지는 이익, 7. 위없는 깨달음을 빨리 증득하는 이익, 8. 여러 보살들과 함께 모이는 이익, 9. 항상 정정취에 머무는 이익, 10. 한량없는 행과 원이 생각마다 늘어나는 이익, 11. 앵 무 사리 새들이 법문을 노래하는 이익, 12. 바람에 나무가 흔들려 아름다운 음악 소리가 나는 이익, 13. 마니 보배의 물이 흐르면서 괴로움과 공한 것을 말하는 이익, 14. 여러 가지 음악이 미묘한 소리를 내는 이익, 15. 18가지의 큰 서원에 삼악도가 영원히 끊어지는 이익, 16. 금빛 몸이 된 이익, 17. 얼굴이 추접지 않는 이익, 18. 여섯 가지 신통을 갖추는 이익, 19. 항상 물러나지 않는 이익, 20. 온갖 착하지 못한 것이 없는 이익, 21. 수명이 끝이 없이 긴 이익, 22. 옷과 밥이 자연히 생기는 이익, 23. 오직 여러 가지 즐거움만 받는 이익, 24. 32상을 갖추게 되는 이익, 25. 실제의 여인이 없는 이익, 26. 소승이 없는 이익, 27. 여덟 가지 액난을 여는 이익, 28. 삼법인을 얻는 이익, 29. 몸에서 항상 광명이 빛나는 이익, 30. 나라연과 같은 큰 힘을 얻는 이익이라 하셨다. 이상과 같이 법(法)의 이익은 한이 없고 성인의 경지는 헛된 것이 아니요, 진실하고 의심이 없는데 어찌 애욕의 바다에 빠져서도 근심하지 않고 불타는 집 속에 있으면서 두려워하지 않는가. (5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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