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급사 바로가기
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외로운 투쟁 - 실상연구원총서 4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외로운 투쟁 - 실상연구원총서 4
정가 20,000원
판매가 18,000원
저자/출판사 이삼한 / 자유문고
적립금 90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368
발행일 2023-09-12
ISBN 9788970301723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외로운 투쟁 - 실상연구원총서 4 수량증가 수량감소 (  90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부처님오신날

이벤트

관련상품

  • 타타타 - 실상연구원총서 1

    14,220원

  • 지구의 리셋 - 실상연구원총서 2

    14,220원

책소개

“비겁한 자신과 싸우라”고 외치며 양심의 부름에 응한 치열한 삶을 살다간 故 이삼한(李三漢) 선생의 자서전! 극한의 불우한 환경을 딛고 깨달음에 이른 한 인물의 삶이 가슴 먹먹하게 다가온다.

저자는 1942년 경남 하동에서 찢어지게 가난한 화전민의 아들로 태어나,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독학으로 지식을 쌓았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오랜 기간 병으로 앓다가 돌아가시고 홀로 자식을 키우던 어머니마저 여의고 극도의 가난과 멸시 속에서 자신을 추스르며 세상에 대한 안목과 경험을 쌓아 나갔으며, 온갖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사업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끊임없이 우러나오는, 나라와 민족에 대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하면서 제8대,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고, 대중당 부산시당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정치현실과 사업에서 좌절을 맛보고, 자신과 인간의 내면을 성찰하는 시간을 통해 1984년 드디어 깨달음을 이루었다. 이 책은 깨닫기 전까지, 1983년까지의 기록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삼한

(李三漢)
1942년 2월 21일(음) 경남 하동에서 화전민의 아들로 태어나,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고 독학으로 지식을 쌓았다. 홀어머니마저 여의고 극도의 가난과 멸시 속에서 자신을 추스르며 세상에 대한 안목과 경험을 쌓아 나갔으며, 사업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나라와 민족에 대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하면서 제8대,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고, 대중당 부산시당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정치현실과 사업에서 좌절을 맛보고, 자신과 인간의 내면을 성찰하는 시간을 통해 1984년 12월 최고의 깨달음을 이루었다.
1988년부터 아시아 전법 여행을 시작하여 인도, 티베트, 스리랑카 등을 방문하였고, 특히 태국에서는 제1왕사 프라이안 성본과 대담하기도 하였다.
1989년에 부산 달마원을 개원하여 정기법회를 시작하였으며, 1992년에는 실상학회를 창립하였고, 1998년 잡지 『자연의 가르침』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1990년부터 옥스퍼드 등 유럽의 유명 대학에서 강연하였다.
2007년에는 칼텍공과대학, MIT공대, 프린스턴대학, 스탠포드대학, 뉴욕대학, 버클리대학, 예일대학, 하버드대학, 콜롬비아대학, NASA 등에서 기후 변화 및 중력에 관한 강연을 하였다.
2008년 8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별세하였다.




목차


머리말·5

1. 숲속의 비가(悲歌) 9
2. 축복 받지 못한 아기 15
3. 입학 통지서 27
4. 어머니의 죽음 39
5. 빼앗긴 집과 땅 45
6. 단돈 10원의 밑천 58
7. 가을의 바다 68
8. 신문 배달원 75
9. 나이 어린 노동자 86
10. 소년 지원병 102
11. 못 외우는 암기사항 109
12. 고참하사 121
13. 냉정한 사회 130
14. 정당에 입당하다 146
15. 처음 느낀 사명 153
16. 남을 두려워할 수 없는 사연 166
17. 여분 없는 인생 186
18. “유신”이라는 혁명 198
19. 화려한 혼담 204
20. 나 장가갑니다 215
21. 고독한 양심 238
22. 빵을 구하기 위해서 251
23. 정의를 찾는 행동 257
24. 내가 해야 했던 일 270
25. 어려운 결정 296
26. 무서운 경험 속에서 314
27. 분노한 하늘과 바다 322
28. 답답한 사람들 330
29. 잘난 바보 354
30. 절망과 축복 364




출판사 서평

"믿음이 흐려지고 사회에서 답답하고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글을 보인다. 나는 40년 동안 절망적인 상황에서 나에게 주어지는 운명이 있었는데도 행복과 감동을 얻으려는 양심과 용기만으로 천대와 멸시, 학대와 박해 속에서 나 자신을 지켰던 이야기를 적었다.
이제 당신도 이 책을 보는 순간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자기를 축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온갖 불행 속에서 행복을 찾아야만 하는 힘든 운명을 지닌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의 가치를 깨닫기 전에는 진정한 행복을 얻지 못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나는 나의 희생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생명에 축복이 얻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대해 보고자 한다.”

“장차 세상은 어떻게 되어갈 것인가. 도적을 보고도 잡지 못하는 사람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생각했다. 그러한 속에서 내 마음은 점점 절망의 수렁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나는 나의 그런 머릿속을 정리해 버렸다. 나의 기억을 죽이라는 소리가 들렸다. 쓸모없는 사람들을 잊어버리라는 것이었다. 당했던 일들을 씻어버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오늘부터 다시 인생의 첫 길을 시작해 보라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비로소 내 자신을 깨닫기 시작했다. 마음으로도 세상을 조금 이해할 것 같았다. 그리해서 나는 지금까지 나 자신을 얽어매었던 자만을 풀기 시작했다.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기가 더 고독하고 더 힘들어도 나는 이 땅에서 제2의 인생을 구해야 한다는 판단이 되살아났다.
바로 그 순간 가슴속에서 다시 생명의 강한 불길이 머리로 향해 올라오고 있었다.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방바닥에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았다. 온몸에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몸이 떨리고 뜨거워졌다.
나는 이 순간 높은 곳을 향해 축원을 시작했다. ‘저는 적으로부터도 존경을 받도록 자신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비로소 나는 남을 위해 내 자신이 걸어왔던 운명을 뒤돌아보며 인생기를 쓰기 시작하였다. 지나온 기억을 하나하나 더듬었다. 정신이 점점 맑아지고 손이 떨렸다. 미래의 젊은이를 위해 또 조국의 앞날을 생각하며 원고지에다 글을 적었다.”

상품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붓다북 빠른메뉴

팝업닫기
팝업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