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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역사와 선을 접목한 사학자 황의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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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역사와 선을 접목한 사학자 황의돈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저자/출판사 황인규 / 동국대학교 출판문화원
적립금 5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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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61
발행일 2023-08-18
ISBN 97911916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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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통적 유학 가문에서 태어나 할아버지로부터 한학을 배우며 10세 무렵에는 『사기』, 『한서』 등 수십 권을 통독할 정도로 한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쌓았다. 1907년 근대식 학교인 군산공립보통학교에 입학해 1년간 수료하고, 1909년 북간도 중영촌 명동학교, 1911년 도산 안창호가 설립한 대성학교 등에서 국사를 가르치며 역사 교육을 통한 애국사상 고취에 힘썼다.
또 1916년 YMCA 강당에서 국사 강연을 한 것이 문제가 되어 재직하고 있던 휘문의숙에서 파면됐으며, 1920년 이후 약 20여 년간 보성고등보통학교에서 국사와 한문을 강의하는 등 국권상실 시대에 청년들에게 국사를 가르치며 민족의식과 독립사상을 일깨우기 위해 앞장섰다. 이후 국사 교육이 금지되자 1938년 조선일보사 기자를 지내기도 했다.
한편 여러 사찰의 고승들을 숭앙하고 불교에 귀의하였다. 오대산에 입산하여 방한암 선사에게, 그리고 부산 범어사에서 하동산 선사에게 사사하는 등 참선 수행 생활을 하였다. 1951년 동국대 교수로 취임한 이후 1961년 퇴임까지 재직하면서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였다.
역사는 최선의 행복을 위한 생활개선의 기록이다. 특히 인도의 시성 타고르의 영향을 받아 무한의 생명관을 실현하자고 주장하는 등 역 사와 선을 접목한 역사교육자이자 사학자였다.



저자소개

저자 : 황인규


출간작으로 『역사와 선을 접목한 사학자 황의돈』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16

    1장 황윤길과 황즙이 경인통신사로 일본을 다녀오다 21
    2장 황즙과 황정직이 서천에 정착하다 26
    3장 서천에서 태어나 보령에서 한학을 배우다 32
    4장 만주 명동학교, 평양 대성학교에서 가르치다 38
    5장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역사교과서 『대동청사』를 저술하다 46
    6장 휘문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보령에서 청년운동을 하다 53
    7장 보성학교, 중동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다 60
    8장 우리나라 최초로 저작권 소송을 제기하다 70
    9장 『신편조선역사』와 『중등조선역사』를 편찬하다 78
    10장 중등학교 교사로서 초기 문화사학을 개척하다 84
    11장 일제강점기 조선불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다 94
    12장 언론계 향토문화조사사업에 참여하여 문화유산을 정립하다 103
    13장 장서가, 판본학자로서 고서를 모으고 연구하다 115
    14장 오대산에 입산하여 방한암 선사 아래서 선을 수행하다 125
    15장 미군정기 문교부 편수사업에 참여하여 국사교육의 틀을 잡다 131
    16장 충무공 이순신 영정과 서울시 새 가로명을 제정하다 138
    17장 이범석의 족청 임원과 김구의 건국실천양성소 강사를 하다 144
    18장 부산 범어사 금어선원 하동산 선사를 찾아 선을 수행하다 151
    19장 애국가 작사자설과 안창호 망명자금설을 논쟁하다 159
    20장 동국대 사학과에서 한국 역사학을 가르치다 169
    21장 조계종 불교정화와 전국신도회를 주도하다 180
    22장 해원거사, 1만 8천여 시간 참선 생활을 하다 188
    23장 역사학계의 큰 별 해원 황의돈 선생 가시다 199
    24장 역사와 선을 접목한 사학자, 해원거사 황의돈 208

    닫는 말 215
    부록 221
    에필로그 264





  • 출판사서평

  • “역사와 불교의 선을 접목한
    근대 역사학의 개척자”

    황의돈은 국권상실의 시대였던 일제강점기,
    청년들에게 국사를 가르치며 역사 교육을 통한 민족의식 고취와
    독립사상을 일깨워 준 역사교육학자였다.
    그리고 대부분의 생애를 역사서와 교과서 저술에 힘쓰며
    일제에 저항한 지식인이자 역사와 선(禪)의 접목을 시도한 문화사학자였다.

    “1920년대 『신편조선역사』와 『중등조선역사』 등을 저술하고
    한국사를 중심으로 자주적 역사를 서술하며 ‘사학계의 태두’라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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