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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왕필의 노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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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왕필의 노자주
정가 28,000원
판매가 25,200원
저자/출판사 왕필 / 한길사
적립금 1,26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395
발행일 2005-07-25
ISBN 9788935656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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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수상내역/미디어추천

<노자>의 대표적인 주석서 왕필의 <노자주>를 번역한 책. 왕필은 위진 현학을 대표하는 사상가로 이름을 떨쳤으며, 파란의 시대를 살았던 짧은 생애에도 불구하고 현존하는 노자주 가운데 최고의 명주석으로 꼽히는 <노자주>와 천여 년 동안 과거시험의 교과서로 쓰였던 <주역주>를 남겼다.

왕필의 사상은 <노자주>를 중심으로 한 노자사상과 <주역주>를 중심으로 한 주역사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교의 근원과 근거문제를 추구하고, 그러한 반성과 비판 위에서 욕망의 소종래와 명교의 소이연 문제에 대한 사유를 통해 우리가 진정으로 믿고 따를 수 있는 참된 도가 무엇인지 고찰하였다.

왕필은 <노자주>를 통해 <노자>의 내용을 현학적인 입장에서 살펴보며, 철학성이 풍부한 간결한 문체로 표현하고 있다. 이 책은 1997년판 <노자주>를 전면 개작한 것으로, 우리 어법과 정서에 맞게 내용을 풀어내었다. 노자의 원문 번역과 왕필의 노자주 번역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왕필


226~249. 삼국시대 위나라 사람이다. 당시 수도였던 낙양에서 태어났다. 자는 보사이며 명제 때 상서랑을 지냈다. 23세의 나이에 요절했으나 후견인이었던 하안과 함께 위진 현학을 대표하는 사상가로 명성을 떨쳤다. 파란의 시대를 살았던 짧은 생애에도 불구하고 현존하는 노자주 가운데 최고의 명주석으로 꼽히는 '노자주'와 천여 년 동안 과거시험의 교과서로 쓰였던 '주역주'를 남겼다. 이외에 '노자'사상을 간결하게 요약한 '노자지략'과 '주역'의 해석의 방법론을 체계화한 '주역약례'라는 명문이 전해진다. 문호의식에 갇힌 채 경전의 자구에 집착하는 한나라의 훈고학이나 상수학과는 달리, 복잡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유가와 도가를 넘나들며 간결하게 경전의 뜻을 풀이하는 왈필의 학풍은, 한대 관학을 무너뜨리고 자유로운 현학의 정신을 불어넣었으며 당시 사상계의 판도를 뒤바꾸어 놓았다. 특히 무를 본체로 하는 귀무론과 체용론 등은 도가사상뿐만 아니라 불교와 성리학을 비롯한 중국철학사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다.



목차


  • 『노자』와 왕필의『노자주』- 임채우

    1. 도라고 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하지 않으니
    2. 세상은 아름다운 것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3. 현명함을 숭상하지 않음으로써 백성이 다투지 않고
    4. 도는 비어 있어 아무리 써도 막히지 않고
    5. 천지는 인자하지 않으니 만물을 지푸라기로 보고
    6. 골짜기의 신은 죽지 않으니
    7. 천지는 장구하게 지속되나니
    8. 최고의 선은 물과 같나니
    9. 갖고 있으면서도 더 채우려는 것은
    10. 정신을 하나로 모아
    11. 서른 개의 바퀴살이 하나로 모여
    12. 오색은 사람의 눈을 어둡게 하고
    13. 은총을 받거나 굴욕을 당하거나
    14. 보려 해도 볼 수 없으니 은미하다 하고
    15. 도를 얻은 이유는
    16. 완전히 비우고 조용함을 지키라
    17. 최상의 덕을 가진 왕은
    18. 대도가 없어지니 인의가 드러나고
    19. 지혜를 버리면 백성의 이익이 백 배가 되고
    20. 배우기를 포기하면 걱정이 없나니
    21. 큰 덕의 모습은 도만을 따른다
    22. 굽히면 온전해지고 구부리면 곧아지고
    23. 말은 적어야 자연스럽다
    24. 발돋움하는 이는 제대로 서 있을 수 없고
    25. 혼돈 속에 생성된 것이 있어
    26. 무거움은 가벼움의 뿌리가 되고
    27. 잘 다니는 이는 흔적이 없고
    28. 여성스러움을 지켜서
    29. 천하에 작위하려는 것은
    30. 도를 가지고 왕을 보좌하는 이는
    31. 좋은 병기는 상서롭지 못한 도구라
    32. 도는 본래 이름이 없어
    33. 남을 아는 이는 지모가 있으나
    34. 대도가 두루 퍼져 좌우로 가득하니
    35. 대도를 지니고 천하에 나아가니
    36. 줄이고 싶으면 먼저 펴주고
    37. 도는 하는 것이 없지만 하지 못하는 것도 없나니
    38. 큰 덕은 덕 같지 않으나 그래서 덕이 있고
    39. 하늘은 하나를 얻어서 맑아졌고
    40. 되돌아가는 것이 도의 움직임이요
    41. 뛰어난 선비가 도를 얻으면 부지런히 행하고
    42. 도는 하나를 낳고 하나는 둘을 낳으며
    43. 가장 부드러운 것이 가장 단단한 것을 부리고
    44. 이름과 몸 중에 어느 것이 친한가
    45. 완전한 것은 모자란 듯하나
    46. 도가 있는 세상에서는
    47. 문밖을 나가지 않아도 천하를 알고
    48. 배운다는 것은 날로 더하는 것이요
    49. 성인은 정해진 마음이 없어서
    50. 세상에 태어났다가 죽으면 되돌아가는데
    51. 도는 낳고 덕은 기르니
    52. 천하의 만물에는 시원이 있어서
    53. 내가 조금 아는 것은
    54. 잘 세운 것은 뽑히지 않고
    55. 중후한 덕을 품은 이는 갓난아이 같아서
    56. 아는 이는 말하지 않고 말하는 이는 알지 못한다
    57. 나라를 바르게 다스리려면
    58. 모르는 척 묵묵히 다스리면 백성은 순박해지고
    59. 사람을 다스리고 하늘을 섬기기로는
    60. 큰 나라를 다스림은 작은 생선을 삶듯
    61. 큰 나라는 자신을 낮추니
    62. 도란 만물의 깊숙한 아랫목이니
    63. 하는 것 없이 하고, 일 없기를 일삼으며
    64. 위험이 닥치기 전에는 지키기 쉽고
    65. 옛날에 도를 잘 행하던 분은
    66. 바다에 냇물이 모이는 것은 자신을 낮추기 때문이요
    67. 나의 도는 너무 커서
    68. 훌륭한 장사는 힘을 뽐내지 않고
    69. 주인이 아니라 손님처럼 행동해서
    70. 내 말은 알기 쉽지만 세상이 알지 못한다.
    71. 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함이 가장 좋고
    72. 백성이 두려워하지 않게 되면 큰 일이 생기리니
    73. 용감이 지나치면 죽게 되고
    74. 백성이 죽음을 겁내지 않는데
    75. 백성이 굶주림은 세를 많이 거두기 때문이요
    76. 사람은 연약하게 태어나지만 굳어져 죽고
    77. 하늘의 도는 활줄을 당겨 매는 것 같아서
    78. 천하에 물보다 부드러운 것이 없으나
    79. 원망을 산 뒤에 풀려면 반드시 원망이 남느니
    80. 나라는 작고 백성은 적으며
    81. 미더운 말은 아름답지 않고

    ◎ 부록
    「노자지략」
    「노자열전」
    『한서』「예문지」
    하소「왕필전」
    왕필 현학체계에서의『노자』와『주역』의 관계

    참고문헌
    노자의 옛 뜻을 다시 물어서 /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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