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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혜도경종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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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대혜도경종요 외
정가 43,000원
판매가 38,700원
저자/출판사 원효 / 세창출판사
적립금 1,94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499
발행일 2023-12-15
ISBN 979116684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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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울산대 원효학토대연구소에서 새롭게 출발한 영산대학교 화쟁연구소에서 원효전서 번역총서 아홉 번째 책으로 『대혜도경종요大慧度經宗要』·『법화종요法華宗要』·『화엄경소華嚴經疏』·『해심밀경소서解深密經疏序』·『대승육정참회大乘六情懺悔』·『발심수행장發心修行章』·『십문화쟁론十門和諍論』·『판비량론判比量論』을 한 권으로 묶어 내놓는다. 이로써 원효전서 번역총서를 완간하게 되었다.



저자소개


저자 : 원효

신라 진평왕 39년(617) 압량군 불지촌(현 경북 경산)에서 출생했다. 소년 때(16세) 출가하여 여러 스승을 찾아다니며 치열하게 수행하였고, 지음知音의 도반 의상義相(625-702)과 함께 당나라 유학을 시도하다가 깨달음 성취로 인한 자신감이 생겨 유학을 그만두었으며, 서민 대중들에게는 신뢰와 희망의 대상이었고, 권력과 제도권 승려들에게는 불편하면서도 경외의 대상이었던 인물. 왕족 과부와 결혼하여 신라 십현十賢의 한 사람이 된 설총薛聰을 낳고는 환속하여 비승비속非僧非俗인 거사居士로서 수행하기도 하였던 인물. 특정한 삶의 유형과 진영에 소속되거나 머물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듯 내달렸던 인물. 신분이 미천한 대중과 어울리며 그들에게 부처 되는 길을 알리려고 춤과 노래 등 다양하고도 파격적인 실험을 하였고, 심오한 체득과 혜안을 웅혼한 필력으로 종횡무진 글에 담아내어 당대 최고 수준의 불교지성을 동아시아 전역에 흩뿌렸던 인물. 인도의 불교논리학 대가인 진나陳那(Dignāga)의 문도가 당나라에 왔다가 입수하여 읽고는 감탄하여 산스크리트어로 번역해 인도에 보냈다는 『십문화쟁론十門和諍論』을 지은 인물. 그와의 밀접한 연관에서 한반도에서 찬술된 것으로 보이는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에 관한 최초/최고의 주석인 『금강삼매경론』을 저술하여 자신의 불교 탐구와 안목을 총정리하고 있는 인물. 만년에는 토굴같이 누추한 절(穴寺)에서 수행하다가 그곳에서 삶을 마감하였던 인물. -현존하는 원효 관련 기록에서 포착되는 단면들이다.
이칭異稱, 진찬眞撰 여부 등을 감안할 때, 대략 80여 부 200여 권이 확인되는 그의 저술의 양과 질은 당시 동아시아를 통틀어 가히 최고 수준이다. 양으로만 보아도 한반도에서 그를 능가하는 경우가 없을 뿐 아니라, 중국의 대저술가였던 천태 지의智顗(538-597, 30여 부)나 화엄 법장法藏(643-712, 50여 부), 법상 규기窺基(632-682, 50여 부)도 원효에 비견되기 어렵다. 그의 80여 종 저서 중에서 완본으로 전하는 것이 13종, 잔본殘本이 8종이다. 잔본까지 합하여도 21종 저서가 현존하는 셈이다.



목차


  • 회향/ 5
    원효전서를 번역하면서 / 7
    일러두기 / 20
    해제 / 30

    〈대혜도경종요大慧度經宗要〉

    1. 전체의 취지를 서술함(述大意) 42
    2. 경전의 핵심 내용을 드러냄(顯經宗) 51
    1) 모든 현상의 ‘사실 그대로’에 관한 지혜를 밝힘(明實相般若, 明實相般若相) 52
    2) [사실 그대로 보는] 이해로써 비추어 내는 지혜를 밝힘(明觀照波若,明觀照般若相) 73
    3) [실상實相과 관조觀照, 이] 두 가지 지혜를 합하여 밝힘(合明二種般若) 85
    3. 제목의 명칭을 해석함(釋題名) 91
    1) 위대하다는 것을 해석함(釋大) 92
    2) 지혜의 뜻을 해석함(釋慧義) 105
    3) ‘저 언덕에 도달한다’는 뜻을 해석함(釋到彼岸義) 116
    4. 경전이 지어진 인연을 밝힘(明緣起, 明說經內緣) 120
    5. 가르침의 위상을 판별함(判敎) 143
    6. 경전의 문장을 풀이함(消文) 163


    〈법화종요法華宗要〉

    1. 먼저 전체의 취지를 서술함(初述大意) 168
    2. 경의 핵심내용을 밝힘(辨經宗) 176
    1) [’하나처럼 통하게 하는 가르침‘(一佛乘)에] 올라타는 사람(能乘人) 177
    2) [일승인一佛人이] 올라타는 가르침(所乘法) 181
    (1) 하나처럼 통하게 하는 가르침의 이치(一乘理) 181
    (2) 하나처럼 통하게 하는 가르침의 교설(一乘敎) 185
    (3) 하나처럼 통하게 하는 가르침의 원인(一乘因) 187
    ① 본연으로 갖추어진 원인(性因) 187
    ② 만드는 원인(作因) 190
    (4) 하나처럼 통하게 하는 가르침의 결과(一乘果) 197
    ① 본래부터 갖춘 [부처라는] 결과(本有果) 197
    ② 비로소 일으킨 [부처라는] 결과(始起果) 200
    3. 드러내는 작용을 밝힘(明能詮用) 212
    1) [‘방편의 문’(方便門)을] 여는 뜻을 밝힘(明開義) 214
    (1) ‘열려진 [방편의] 문’(所開之門) 214
    (2) [‘방편의 문’(方便門)을] 여는 작용(能開之用) 217
    2) [‘참된 사실 그대로’(眞實相)를] 드러내 보이는 작용을 밝힘(明示用) 218
    3) 여는 것과 드러내 보이는 작용을 합하여 밝힘(合明開示用) 223
    4. 제목의 명칭을 해석함(釋題名) 240
    1) 오묘한 진리[에 대하여 해석함]([釋]妙法) 241
    2) 연꽃의 비유[에 대하여 해석함]([釋]蓮花之喩) 246
    5. 가르침이 속하는 [교설의] 영역을 드러냄(顯敎攝) 249
    1) 완전하지 않은 뜻[에 속하는 가르침](不了義)[이라는 주장] 249
    2) 완전한 뜻[에 속하는 가르침](了義)[이라는 주장] 256


    〈화엄경소花嚴經疏〉

    『진역화엄경소서晋譯華嚴經疏序』 279
    『화엄경소花嚴經疏』 권제3(卷第三) 290
    「여래광명각품如來光明覺品」 290


    〈해심밀경소서解深密經疏序〉 / 319


    〈대승육정참회大乘六情懺悔〉 / 333


    〈발심수행장發心修行章〉 / 347


    〈십문화쟁론十門和諍論〉

    1. 공空과 유有에 관한 잘못된 이해를 바로 잡고 집착을 풀어 주는 화쟁- ‘공空·유有 화쟁’ 360
    2. 〈중생은 모두 불성佛性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과 〈불성이 없는중생도 있다〉는 주장의 다툼을 해소시켜 주는 화쟁 - ‘불성유무佛性有無 화쟁’ 368
    3. 다른 문헌에 인용되어 전하는 『십문화쟁론』 및 관련 내용들 376
    1) 공空/유有 화쟁에 관한 내용으로서 일본 묘우에(明惠, 1173-1232)의 『금사자장광현초金師子章光顯鈔』에 인용된 내용 376
    2) 불성佛性의 보편성과 차별성 주장에 대한 화쟁으로서 고려균여(均如, 923-973)의 『석화엄교분기원통초釋華嚴敎分記圓通抄』에인용된 『십문화쟁론』 377
    3) 신라 견등見登의 『대승기신론동이약집大乘起信論同異略集』에인용된 내용 381
    4) 안연安然의 『진언종교시의眞言宗敎時義』에 인용된 내용 383


    〈판비량론判比量論〉

    7절. ‘드러나지 않는 정토’(非顯淨土)라는 말에 대한 비판 388
    8절. 호법護法의 ‘식識 4분설’에 대한 원효의 비판 392
    9절. 제8식의 존재증명 401
    10절. 아뢰야식의 공존 근거와 공존 근거의 인식기관에 대한 원효의비판 406
    11절. 구구인九句因 중 제5구인(第五句因)이 부정인不定因임을 논증함 414
    12절. 상위결정인相違決定因이 부정인不定因임을 논증함 427
    13절. 오성각별설五性各別說 비판에 대한 원효의 재비판 432
    14절. 아집我執과 법집法執에 대한 논파와 관계된 논의 437
    15절. 추가 단간斷簡 440
    회향게廻向偈 444


    번역어 색인(대혜도경종요) / 445
    번역어 색인(법화종요) / 462
    번역어 색인(화엄경소) / 478
    번역어 색인(해심밀경소서) / 486
    번역어 색인(대승육정참회) / 489
    번역어 색인(발심수행장) / 492번역어 색인(십문화쟁론) / 493
    번역어 색인(판비량론) /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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