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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청춘을 불사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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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청춘을 불사르고
정가 19,800원
판매가 17,820원
저자/출판사 김일엽 / 김영사
적립금 89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405
발행일 2024-01-08
ISBN 978893490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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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과 불행의 갈피에서

    17,820원

책소개

고정관념에 매인 ‘소아小我’를 버려야 무한한 청춘을 얻는다
영원히 사는 길을 찾아 나선 일엽스님의 대표 수필집
일엽스님은 근대 한국 불교의 대표 비구니이자, 신여성으로서 일제강점기 여성의 의식 계몽에 앞장섰던 문인이다. 이번에 김영사에서 출간하는 ‘김일엽 문집’에는 일엽스님의 법문과 에세이를 모은 첫 저서인 《어느 수도인의 회상》을 비롯해, 이를 갈무리하고 보완한 대표 수필집인 《청춘을 불사르고》, 일엽스님의 불교 사상에 대한 면모가 잘 드러나는 수상록 《행복과 불행의 갈피에서》가 포함된다. 또한 ‘김일엽 문집’은 일엽스님의 생애와 사상에 관한 평전 형식의 연구서인 박진영 교수의 《김일엽, 한 여성의 실존적 삶과 불교철학》과 함께 묶여, ‘김일엽 전집(전 4권)’으로 구성된다.

《청춘을 불사르고》는 생사를 초월해 영원한 청춘을 얻고자 했던 수도인의 치열한 구도기다. 이 책은 전작인 《어느 수도인의 회상》에 속한 법문과 글을 갈무리하고 보완하여 새로이 엮은 것으로, 출간 당시 수많은 이들을 구도의 길로 이끌었다. 일엽스님은 “불탄 송아지같이 날뛰던 이 청춘을 불살라버리고” 시들지 않는 청춘을 증득證得하기 위해 불문佛門에 들었음을, 다름 아닌 자신의 자전적 삶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일엽

스님이자 시인, 수필가. 1896년 평안남도 용강군에서 태어났다. 진남포 삼숭보통학교, 서울 이화학당을 졸업하고 일본 동경 영화학교英和學校에서 수학했다. 본명은 김원주金元周, 일엽一葉은 아호이자 법호이며, 법명은 하엽荷葉, 도호는 백련도엽白蓮道葉이다. 1920년 여성들이 주체가 된 잡지 〈신여자〉를 창간하고, 평론 〈우리 신여자의 요구와 주장〉 〈여자의 자각〉 등과 소설 〈계시啓示〉 〈나는 가오〉 〈자각自覺〉 등을 비롯해 시, 수필 등을 다수 발표했다. 제1세대 여성 문인으로서, 김명순, 나혜석 등과 함께 여성의 의식 계몽을 위한 글쓰기와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불교에 귀의하고 만공선사를 만나 1933년 출가했으며, 이후 비구니 도량인 수덕사 견성암에서 참선 수행에 전념했다. 만년에 대중 포교를 위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쳐, 《어느 수도인의 회상》(1960) 《청춘을 불사르고》(1962) 《행복과 불행의 갈피에서》(1964) 등을 집필했다. 1971년 1월 28일(음력 1월 2일) 수덕사에서 입적했다.



목차


  • 저자 서문 | 이 책을 내는 까닭

    청춘을 불사르고
    - B씨에게, 제1신

    눈물과 인생과 행복과…
    - 인간이 되려고 출가한 처녀

    무심을 배우는 길
    - 피엉긴 가슴을 안고 사는 R씨에게

    살활의 검을 내리소서
    - 반환된 선물을 안고

    마음은 하나인가 둘인가
    - 개종한 C씨에게 부치는 글

    믿음이란 무엇인가?
    - M의 편지를 읽고서

    울지 않는 인간
    - 입산 25주년의 새해를 맞이하여

    만공 대화상을 추모하며
    - 15주 기일을 맞으며

    영원히 사는 길
    - B씨에게, 제2신

    인간의 행불행과 나
    - 진묵眞墨스님의 일화

    인간을 구하는 길인간을 길
    - 불교도대회에 보내는 제의서

    나를 알아 얻는 길
    - 미국 모 대학 교수 스티븐슨 씨의 편지에 답함

    어느 여승의 편지
    - 일엽스님을 찾은 일본인 노신사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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