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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씨요람 역주 (1-2 세트)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석씨요람 역주 (1-2 세트)
정가 54,000원
판매가 48,600원
저자/출판사 석도성/운주사
적립금 2,43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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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2-23
상품간략설명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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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씨요람 역주(1) : 역대 승려들의 불교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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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씨요람 역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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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입니다.



책소개

송나라 이후 동아시아 불교를 관통하는 불교 규범서이자 출가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담은 불교 교과서! 27개의 큰 주제와 679개의 항목으로 불교 전반에 대해 알기 쉽게 요약 정리한, 불교 입문서이자 개론서! 불문에 들어와 생활하고 수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사항을 망라한 불교백과사전!
우리나라에서 첫 완역본으로, 원문의 정확한 번역과 상세한 주가 이 책이 가진 본래의 의미, 즉 불교 입문서, 개론서, 교과서로서의 역할을 높여준다.




저자소개
저자 : 석도성

역주 : 김순미

2005년 『조선조 불교 의례의 시가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불교의례집인 『천지명양수륙재의범음산보집』을 번역하였다. 조선의 시속례는 유교와 불교가 습합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유교 의례에도 관심을 가지고 『한국예학총서』(총 173권)(경성대학교 한국학연구소)를 만드는 일에 참여하였고, 그 결과 우리나라 최초의 제사 지침서인 이언적의 『봉선잡의』를 단독 번역하여 출판하였다. 또한 조선조 가례학의 대체적인 체계와 중요한 학설을 개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가례증해』(6권) 번역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연구 논문을 썼다. 10여 년 동안 대학에서 우리나라 예속과 관련된 강의를 하다가 현재는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목차

<1권>

책머리에·5

해제·7

「석씨요람 서」·49
「신간요람」 권상·52
「편목」·54
「신간요람 서」·55

석씨요람 권상

1. 성씨편姓氏篇·59
1) 성씨·59
(1) 천축에 네 종류의 성씨가 있음·59
2) 별도로 다섯 성씨가 있음·62
(1) 구담씨·63 | (2) 감자씨·64 | (3) 일종씨·65
(4) 사이씨·66 | (5) 석가씨·67
3) 출가인들의 통성·68

2. 삼보편三寶篇·70
1) 삼보·70
(1) 동체삼보·72 | (2) 별체삼보·72 | (3) 주지삼보·74
2) 불보·74
(1) 일신·76 | (2) 이신·77 | (3) 삼신·78 | (4) 사신·81
(5) 오신·81 | (6) 십신·82 | (7) 열 가지 호칭·82
(8) 여섯 가지 덕·85 | (9) 아뇩다라삼막삼보리·86
(10) 석가모니·86 | (11) 천중천·86
3) 법보·88
(1) 경·89 | (2) 전범·91 | (3) 교·91 | (4) 십이분교·92
(5) 율·94 | (6) 오부율·96 | (7) 율명의 시초·97
(8) 논·98 | (9) 대승·99 | (10) 소승·100 | (11) 삼장·102
(12) 팔장·103 | (13) 법문·104 | (14) 법륜·105
(15) 이제·107 | (16) 사제·108 | (17) 정법·109
(18) 불법의 수명·109 | (19) 불과 법의 선후·111
4) 승보·112
(1) 보살·114 | (2) 성문·114 | (3) 독각·115 | (4) 복전·117
(5) 공양삼보·118 | (6) 공양불·118 | (7) 찬불·121
(8) 염불·122 | (9) 관불·124 | (10) 예불·126
(11) 친근불·129 | (12) 일체공경·129 | (13) 나무·130
(14) 요불·131 | (15) 불상을 만듦·132 | (16) 사자좌·136
(17) 연화좌·137 | (18) 화염·137 | (19) 불상을 조각함·138
(20) 쇳물을 부어 불상을 만듦·138 | (21) 불상을 그림·139
(22) 불상을 목욕시킴·140 | (23) 삼보물·143
(24) 삼보의 법물을 훔쳤을 때 죄를 짓는 곳·146
(25) 받아서 내 몸에 사용하는 물건과 복·146
(26) 불법이 빨리 사라지는 다섯 가지 법·147

3. 호칭편稱謂篇·149
1) 사문·149 | 2) 비구·152 | 3) 필추·158 | 4) 승·159
5) 제근남·160 | 6) 도사·161 | 7) 조사·162 | 8) 선사·163
9) 선지식·164 | 10) 장로·166 | 11) 종사·168
12) 법주·169 | 13) 대사·170 | 14) 법사·171 | 15) 율사·173
16) 사리·174 | 17) 승사·175 | 18) 존자·175 | 19) 개사·176
20) 대덕·176 | 21) 상좌·177 | 22) 좌주·181 | 23) 상사·182
24) 상인·182 | 25) 도인·183 | 26) 빈도·184 | 27) 두타·185
28) 지랑·187 | 29) 치류·187 | 30) 용상·188
31) 공문자·189 | 32) 종주·190 | 33) 승록·190
34) 부승록·191 | 35) 경론을 강론하는 수좌·191
36) 승정·192 | 37) 승주·193 | 38) 국사·193 | 39) 니·196
40) 식차마나·197 | 41) 우바새·198 | 42) 우바이·199
43) 칠중·199 | 44) 도덕·200 | 45) 명덕·201

4. 주처편住處篇·203
1) 승가람마·203 | 2) 사·204 | 3) 원·205 | 4) 도량·206
5) 정사·206 | 6) 초제·206 | 7) 승방·207 | 8) 녹원·208
9) 계원·208 | 10) 안탑·209 | 11) 지제·210 | 12) 범찰·211
13) 선원·212 | 14) 금지·212 | 15) 연사·213 | 16) 난야·216
17) 암자·218 | 18) 초당·219 | 19) 방장·220
20) 방·221 | 21) 안당·222 | 22) 선실·222 | 23) 소사·223
24) 향실·224 | 25) 가람을 축조하는 법·225
26) 가람을 보호하는 신·225 | 27) 비구가 정사를 경영함·227
28) 사원의 삼문·228

5. 출가편出家篇·229
1) 출가의 이유·229 | 2) 출가의 어려움·230
3) 출가는 믿음을 우선으로 삼음·231
4) 출가하여 오도를 초월함·233 | 5) 출가의 즐거움·234
6) 출가의 세 가지 법·235 | 7) 발심이 곧 출가·236
8) 출가의 바른 이유·237 | 9) 출가의 다섯 가지 법·237
10) 국왕과 부모가 허락하지 않으면 출가할 수 없음·238
11) 세 등급의 출가인·238 | 12) 출가의 고락에 대해 물음·239
13) 부처가 답을 확정하지 않음·241 | 14) 출가인의 행실·242
15) 출가인의 일·244
16) 부처가 미래세의 제자들이 덮을 복을 남겨줌·246

6. 사자편師資篇·248
1) 스승·248 | 2) 화상·250
3) 스승에게 출가를 물으러 오는 자·251
4) 계율에서 출가를 허락하지 않는 자·252
5) 용모로 스승을 택함·252 | 6) 스승의 자질·253
7) 소사·254 | 8) 제자·255 | 9) 악한 제자를 깨우치게 함·255
10) 스승과 제자가 서로 이롭게 됨·256
11) 스승이 제자를 생각함·257 | 12) 제자가 스승을 섬김·258
13) 제자를 꾸짖어 가르침·260 | 14) 동자·261
15) 아이를 출가시킨 인연·263 | 16) 행자·264

7. 체발편剃髮篇·266
1) 사부첩·266 | 2) 머리를 깎음·267 | 3) 주라발·268
4) 부모가 절함·269 | 5) 사미·272
6) 머리를 깎자마자 십계를 줌·274 | 7) 삼품사미·276
8) 사미도 비구라 함·277 | 9) 사미행·278

8. 법의편法衣篇·280
1) 옷·280 | 2) 두 가지 옷·281 | 3) 세 가지 옷·282
4) 통칭하는 이름·285 | 5) 다른 이름·286
6) 대의에는 3품 9종이 있음·286 | 7) 오부의 색상·287
8) 오부의 옷은 순서대로 입으면 안 됩니까?·289
9) 자색 옷·290 | 10) 염색·292 | 11) 직물의 바탕·293
12) 전상의 연기·294 | 13) 만드는 법·295 | 14) 명공·297
15) 만의·298 | 16) 첩상·298 | 17) 납의·299
18) 옷을 입는 공과 허물·302
19) 가사의 다섯 가지 공덕·303 | 20) 팔법을 믿고 존중함·304
21) 옷을 받아 지니는 법·305 | 22) 등에 가사를 걸침·306
23) 고리와 매듭단추·307 | 24) 피단·308 | 25) 이롭게 함·309
26) 편삼·310 | 27) 치마·311 | 28) 좌구·311
29) 낙자·314 | 30) 버선·316

9. 계법편戒法篇·318
1) 계·318 | 2) 두 가지 계율·319 | 3) 세 가지 계율·320
4) 이귀계·320 | 5) 삼귀계·321 | 6) 다섯 가지 계율·324
7) 여덟 가지 계율·329 | 8) 열 가지 계율·332
9) 삼취계·333
10) 보살계를 받으면 다섯 가지 이익이 있음·335
11) 구족계·336 | 12) 다섯 편의 이름·337 | 13) 칠취·339
14) 육취·340 | 15) 바라제목차·340
16) 계율을 제정하는 열 가지 이익과 두 가지 뜻·342
17) 계를 받는 순서·343 | 18) 계를 받음·344
19) 계율에 훈습된 종자·345 | 20) 계율의 형체·347
21) 비구를 좋은 복전이라고 부름·350
22) 칠지를 제정하는 이유에 대해 물음·350
23) 계율의 과보·351 | 24) 수계의 시초·352
25) 단을 세운 시초·353 | 26) 계를 받는 의식·355
27) 계를 지키는 세 가지 즐거움·356
28) 계를 지니는 세 가지 마음·356
29) 파계하면 다섯 가지가 쇠퇴해짐·357
30) 계를 보호하는 일·357
31) 속인이 삼귀계를 받은 뒤 이를 어겼을 경우에 대해 물음·358
32) 계를 버리는 네 가지 인연·358
33) 계를 버렸다가 다시 출가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물음·360

10. 예수편禮數篇·361
1) 인도의 아홉 가지 의식·361 | 2) 합장·362
3) 안부를 물음·363 | 4) 좌구를 끌어당겨 앉음·364
5) 예배의 방법·365 | 6) 세 번 절함·367 | 7) 계수·368
8) 계상·368 | 9) 돈수·369 | 10) 배수·369 | 11) 읍·369
12) 공경·370 | 13) 겸손하면 받는 네 가지 공덕·371
14) 장유의 차례·372 | 15) 두루 예를 올려야 함·374
16) 재회에서의 예배·375 | 17) 호궤·376 | 18) 장궤·376
19) 편단·377 | 20) 결가부좌·378 | 21) 예를 대신함·379
22) 진중·379 | 23) 부끄러움·380

11. 도구편道具篇·382
1) 도구·382 | 2) 열 가지 물건·382 | 3) 백한 가지 물건·383
4) 여섯 가지 물건·383 | 5) 발우·384 | 6) 와발·385
7) 철발·385 | 8) 다섯 조각으로 깨진 발우를 꿰맴·386
9) 용에게 항복받은 발우·387 | 10) 발우의 크기·388
11) 발우 받침·389 | 12) 발우 주머니·390
13) 발우 뚜껑·390 | 14) 석장·390
15) 싸우는 범을 말린 석장·392 | 16) 불자·393
17) 주미·393 | 18) 여의·394 | 19) 향로·396
20) 염주·397 | 21) 부채·401 | 22) 주장자·402
23) 정병·403 | 24) 가리개·404 | 25) 계도·405
26) 여수낭·405

12. 제청편制聽篇·407
1) 일산을 가지고 다님·407 | 2) 방의 벽에 그림을 그림·408
3) 향주머니를 걸도록 함·408
4) 곡식을 사들이거나 내다 팜·409 | 5) 나무를 심음·409
6) 개를 기름·410 | 7) 침상에 요를 깔아 장엄하게 장식함·410
8) 외도의 책을 이용하여 불경을 다듬고자 함·411
9) 팔찌를 두름·411 | 10) 세금을 내지 않음·412
11) 싸우는 것을 봄·413 | 12) 거울을 봄·413
13) 노래·414 | 14) 술을 마심·414 | 15) 육고기를 먹음·417
16) 매운 것을 먹음·419 | 17) 몸을 버림·420 | 18) 목욕·421

찾아보기·425

<2권>

책머리에·5

석씨요람 권하

13. 은효편恩孝篇·21
1) 은혜·21 | 2) 효도·28

14. 계취편界趣篇·31
1) 계·31 | 2) 삼계·32 | 3) 욕계·33 | 4) 색계·35
5) 무색계·35 | 6) 구지·37 | 7) 삼유·39 | 8) 이십오유·40
9) 삼천대천세계·42 | 10) 취·43 | 11) 천상세계·44
12) 천상에 사는 인연·45 | 13) 인간세계·46
14) 사람이 되는 인연·47 | 15) 인간 세상의 열 가지 괴로움·50
16) 범부·52 | 17) 중생들이 가지는 네 가지 모습·52
18) 인간의 네 가지 일에는 반드시 이별이 정해져 있음·53
19) 지옥세계·54 | 20) 지옥에 떨어지는 인연·55
21)축생세계·56 | 22) 축생이 되는 인연·57 | 23) 삼도·58
24) 여덟 가지 환난·59 | 25) 수라세계·60
26) 아수라가 되는 인연·61 | 27) 염라왕·62
28) 중생·63 | 29) 마음·64

15. 중식편中食篇·66
1) 정식·66 | 2) 부정식·67 | 3) 재·68
4) 재공의 바른 시간·69 | 5) 죽·69 | 6) 죽 먹는 바른 시간·71
7) 음식의 실체·72 | 8) 음식의 형상·72 | 9) 음식을 먹는 일·73
10) 음식 먹는 의리·73 | 11) 음식의 세 가지 덕·74
12) 여섯 가지 맛·74 | 13) 여덟 가지 맛·75
14) 음식을 보시하는 다섯 가지 보답·75
15) 죽의 열 가지 이익·76 | 16) 먹기 전에 주문을 외움·77
17) 밥 먹을 때의 다섯 가지 관법·78 | 18) 음식을 먹는 법·81
19) 먹는 양·82 | 20) 음식 먹을 때의 계율·83
21) 중생식을 내어놓음·84 | 22) 시식·85 | 23) 걸식·86
24) 출가자를 위한 음식·88 | 25) 부청·90
26) 피해야 할 말·92 | 27) 청하지 않은 재에 굳이 감·93
28) 향을 나누어 줌·94 | 29) 범음·96 | 30) 표백·99
31) 소자·100 | 32) 깨끗한 손으로 행함·101 | 33) 시줏돈·102
34) 주문으로 복을 기원함·102 | 35) 설법·103
36) 음식 공양한 뒤의 양치질·105
37) 버드나무 가지를 씹음·106
38) 하루에 한 번 먹는 제도·107
39) 정오가 지나서 먹지 않으면 오복을 얻음·108
40) 음식을 먹지 않음·108 | 41) 중식론·109

16. 지학편志學篇·113
1) 배움·113 | 2) 두 가지 배움·114 | 3) 세 가지 배움·115
4) 외도의 학문을 열어 놓음·115 | 5) 글을 배움·116
6) 두 가지 지혜·117 | 7) 고깃덩어리·117 | 8) 창고·118
9) 지혜 주머니·118 | 10) 의룡·119 | 11) 의호·119
12) 계율의 호랑이·120 | 13) 승영·120 | 14) 승걸·120
15) 미천의 석도안·121 | 16) 석문의 천리마·121
17) 의천·122 | 18) 학해·122 | 19) 경사 법장·123
20) 석문 호련·123 | 21) 혜원 임랑·124
22) 병의 물을 다른 병으로 옮김·124
23) 불법을 전함·125 | 24) 바늘을 던짐·125
25) 세 가지 뛰어난 재주·126 | 26) 네 가지 뛰어난 재주·126
27) 다섯 가지 자질을 갖춤·127
28) 여덟 가지 갖추어야 할 것·127
29) 사람으로 인하여 이름을 드러냄·129
30) 종이가 옥처럼 귀해짐·129 | 31) 본보기·130
32) 영수·131 | 33) 여덟 가지에 통달함·132
34) 여덟 가지에 능통함·132 | 35) 정鼎의 글자를 해석함·133
36) 붓을 지고 다님·133 | 37) 담소談笑 자리의 좌장·134
38) 글의 뜻을 풀이하는 것으로 이름이 알려짐·134
39) 겨울 소나무·135 | 40) 벽운·136 | 41) 눈 속에 서 있음·136
42) 이불을 펼쳐 적음·136 | 43) 먼지가 에워싸고 있음·137
44) 글의 뜻을 견줌·138 | 45) 덕향·139 | 46) 도풍·139
47) 변하여 염교가 됨·140 | 48) 학자의 두 가지 근심·140
49) 돈 없이 물건을 사려 함·141 | 50) 촛불을 밝힘·141
51) 경계·142

17. 설청편說聽篇·144
1) 설함·144 | 2) 들음·145
3) 설법하고 설법 듣는 두 가지 어려움·145
4) 법사가 높은 자리에 오를 때·146 | 5) 법사의 마음·146
6) 법사의 여덟 종류의 말씀·147 | 7) 부처의 여덟 가지 말씀·148
8) 설법하는 사람의 죄·149
9) 스스로 크다고 여겨 사람에게 교만함·150
10) 강설의 세 가지 이익·150
11) 설법하는 사람이 받는 다섯 가지 복·151
12) 강당의 제도·151 | 13) 강당에 불상을 둠·152
14) 강설하는 곳에서 경전을 욈·153 | 15) 학사·154
16) 학원·154 | 17) 적색 휘장·155 | 18) 용문·156
19) 주실·157 | 20) 함장·157 | 21) 대표 강사·158
22) 경전을 강의하는 승려의 시초·159 | 23) 법기·160
24) 스승 중의 스승·161 | 25) 법장·161
26) 뜻을 잘 풀이하는 젊은이·162 | 27) 사해의 논주·162
28) 삼국의 논사·162 | 29) 비담공자·163
30) 수광전의 학사·16331) 경론의 원장·164
32) 보살계菩薩戒의 스승·164
33) 경전을 강의할 때에 꽃비가 내림·165
34) 율법을 강의하자 산봉우리가 가라앉아버림·165
35) 총명한 불제자·166 | 36) 표표 도인·166 | 37) 상을 줌·167
38) 금사자좌·168 | 39) 학자들은 네 가지 일로 타락함·168

18. 택우편擇友篇·170
1) 벗을 택함·170 | 2) 네 등급의 벗·171
3) 벗의 세 가지 긴요한 법·172
4) 좋은 벗을 얻는 데 항상 행해야 하는 네 가지 법·173
5) 친한 벗을 삼을 때 갖출 일곱 가지 법·174
6) 벗에게 해야 할 다섯 가지 일·174 | 7) 용렬한 사람·175
8) 습관에 물듦·175 | 9) 이간질하는 것을 살핌·176

19. 외신편畏愼篇·177
1) 늘 조심하고 삼가야 함·177 | 2) 구명대를 아끼고 지킴·178
3) 덕병을 깨뜨림·179 | 4) 재앙의 어머니를 사들임·180
5) 삵이 쥐를 삼킴·181
6) 솜으로 붉게 달아오른 철환을 싸다·182
7) 날마다 사용하는 절굿공이·183
8) 작은 물고기들이 충고를 잊어버림·183
9) 이리들의 간청을 거부함·184 | 10) 아홉 가지 횡액·185
11) 세속인의 집에 들어갈 때의 다섯 가지 법·187
12) 다섯 종류의 인색함을 버림·188
13) 세 가지 악을 제거함·189 | 14) 세 가지 위해를 그치게 함·189
15) 업신여김을 불러들이는 세 가지 법·190
16)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게 되는 열 가지 법·191
17) 여덟 가지 경계해야 할 것·191
18) 승려로서 위의를 갖추는 네 가지 법·192
19) 시주를 받을 적에 양을 조절할 줄 알아야 함·193
20) 네 가지 성인의 씨앗·193 | 21) 경계·195

20. 근해편勤懈篇·196
1) 정진수행·196 | 2) 정진·197 | 3) 게으름·198
4) 방종·199 | 5) 마귀·200

21. 조정편躁靜篇·202
1) 탐심·202 | 2) 욕심·203 | 3) 출가인의 세 가지 욕심·204
4) 오욕·205 | 5) 괴로움·207 | 6) 다섯 가지 두려움·209
7) 칠정·210 | 8) 팔풍·210
9) 욕심이 적은 것과 만족함을 아는 것·211
10) 네 가지 환희법·212 | 11) 유식상분·213 | 12) 고요함·214
13) 삼매·215 | 14) 선·215 | 15) 좌선·216 | 16) 선대·217
17) 선진·218 | 18) 의판·218 | 19) 인체 골격·219
20) 선장·219 | 21) 선국·220 | 22) 연좌·220
23) 불법의 두 기둥·221

22. 인쟁편忍諍篇·222
1) 언쟁에는 네 종류가 있음·222
2) 언쟁의 근본에는 여섯 가지가 있음·223 | 3) 비유·224
4) 악한 과보·225 | 5) 언쟁에 다섯 가지 허물이 있음·227
6) 참음·227 | 7) 참음으로 언쟁을 그침·229
8) 화를 사라지게 하는 다섯 가지 관법·230
9) 참으면 생기는 다섯 가지 덕·231
10) 일체 번뇌를 다스리는 법·231
11) 재앙은 입으로부터 생겨남·233
12) 입을 다물고 마음을 삼가함·234

23. 입중편入衆篇·236
1) 인간 세상을 떠돌아다님·236 | 2) 비석·237 | 3) 해중·238
4) 대중과 어울리는 다섯 가지 법·238
5) 절에 들어가면 금지하는 규칙을 물음·239
6) 객 비구의 의발을 응접함·239
7) 법당에 들어갈 때의 다섯 가지 법도·240
8) 석장을 걸어놓음·241 | 9) 위의·242 | 10) 안거·242
11) 하랍·244 | 12) 자자·245 | 13) 가제·246
14) 걸어 다님·246 | 15) 대중 속에서 안락하게 행하는 법·247
16) 청소·248 | 17) 함께 힘 모아 수습함·251 | 18) 연등·251
19) 예배할 때의 금기·252
20) 불이 타는 것을 볼 때 생기는 일곱 가지 과실·253
21) 재채기·253 | 22) 손톱을 자름·254
23) 머리카락을 깎음·254 | 24) 눕는 법·255 | 25) 수면·256
26) 잠이 쏟아지는 인연·258 | 27) 낮잠·258
28) 평상에 앉았을 때 금기해야 할 일곱 가지 일·259
29) 소행·260 | 30) 측간·261 | 31) 깨끗하게 씻음·262
32) 선품궤칙·265 | 33) 여섯 종류의 화경·266
34) 선한 말·267 | 35) 대중 속에 있을 때의 나쁜 과보·268

24. 주지편住持篇·270
1) 선주지·270 | 2) 일을 주관하는 네 사람·273
3) 선·275 | 4) 선승이 수행하여 깨달음·278
5) 선문의 별호·279 | 6) 온 세상의 주지·281
7) 장로가 요사채를 순찰함·283 | 8) 시자·284 | 9) 보청·284
10) 승차·285 | 11) 계율의 주지·286 | 12) 포살·286
13) 산가지로 셈함·287 | 14) 일을 경영하는 비구·288
15) 힘을 쓰는 비구·289 | 16) 사찰을 지키는 비구·289
17) 승사·290 | 18) 상주물·291
19) 세속 사람들을 공대함·293
20) 승물을 아까워한 나쁜 과보·294
21) 쫓아내거나 다스림·295 | 22) 결계·296
23) 사찰 안에 사당을 세움·298 | 24) 업이 깨끗한 사람·300

25. 잡기편雜紀篇·302
1) 사원의 벽화·302 | 2) 오취생사륜·304
3) 형상을 그려 꾸밈·308 | 4) 가비라 신의 형상·308
5) 건추·309 | 6) 사원의 북을 침·311 | 7) 사원의 장생전·311
8) 우란분·313 | 9) 해하초·316 | 10) 긴 석 달·317
11) 기갈·318 | 12) 몸을 깨끗이 재계함·319 | 13) 법곡자·320
14) 버들가지와 깨끗한 물·320 | 15) 허공에 침 뱉기·321
16) 종이돈과 색지·323 | 17) 삼일재·324 | 18) 사십구재·326
19) 칠일재의 깃발·328 | 20) 무상종·329 | 21) 예수재·330
22) 성문 위의 천왕·331 | 23) 사바세계·332 | 24) 염부제·333

26. 첨병편瞻病篇·334
1) 병든 자를 간호하는 제도·334
2) 병든 자를 간호하는 사람의 다섯 가지 덕·335
3) 병든 자를 간호하는 사람의 여섯 가지 실책·335
4) 병이 생기는 열 가지 연유·336
5) 비명횡사하는 아홉 가지 법·337
6) 아픈 승려는 조금씩 자주 먹음·337
7) 술을 약으로 삼을 수 있음·338
8) 무상원·339 | 9) 무상당 안에 불상을 둠·339
10) 병든 사람을 위한 염불·340 | 11) 설법하고 지도함·342
12) 사타·343 | 13) 무상의 경쇠를 침·344 | 14) 칼바람·344
15) 죽을 때의 마음·345
16) 생기는 끊어졌으나 번민이 있는 상태·346
17) 죽음의 자리·347 | 18) 계를 버림에 대해 물음·348
19) 무상·349 | 20) 승려는 죽음을 두려워해서는 안 됨·349
21) 승려들은 적멸을 즐거움이라 여김·350
22) 미래의 과보를 증험함·351

27. 송종편送終篇·353
1) 초망·353 | 2) 감실·353 | 3) 감실에 넣는 널·354
4) 상복 제도·356 | 5) 지팡이·358 | 6) 두건·360
7) 곡·361 | 8) 제전·362 | 9) 조문을 행함·363
10) 조문을 받음·364 | 11) 상이 난 곳으로 달려감·365
12) 장사지내는 방법·366 | 13) 다비·367
14) 열반이 과보가 됨·368 | 15) 시신을 장지로 보냄·369
16) 사리·370 | 17) 탑을 세움·371 | 18) 지석·374
19) ‘고’라고 칭함·376 | 20) 창의·377
21) 무덤에 다시 가서 참배함·379
22) 스승의 무덤에 예를 올림·380 | 23) 기일·380
24) 소자·381 | 25) 한식날 산소에 올라감·382
26) 무덤에 혼백이 있고 없음에 대해 물음·383

발문·385 | 후서·387
교계신학비구행호율의敎誡新學比丘行護律儀·390
찾아보기·463




출판사 서평

1.
「석씨요람」은 1020년 석도성 선사가 찬집한 이래로 불가에 출가하여 도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왔다. 그래서이 책은 「번역명의집飜譯名義集」, 「현수제승법수賢首諸乘法數」와 함께 불학삼서佛學三書로 불리며 오랫동안 중간重刊을 거듭해 왔으며, 여러 종류의 판본이 존재한다. 중국과 일본 등에서는 선종사찰에서 근세까지도 간행된 것이 확인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승려들을 통해 언급이 될 뿐, 그 존재조차 희미해지고 있다.
불교에 입문하기 위해서는 출가자뿐 아니라 재가자들도 불교 용어와 의미, 어원, 예절, 도구, 풍습, 의복, 사상, 규범 등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이 많다. 이 책은 석도성 선사가 유ㆍ불서를 가리지 않고 303종이나 되는 책을 탐독하면서 이와 관련한 내용을 발췌하여 모은 것이다. 책이 찬집되고 천 년이 지났지만, 이 책이 출가자 및 불교 신자들에게 여전히 유효한 것은 출가자의 생활이 큰 변화 없이 이 규범대로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고, 앞으로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점 때문이다.

2.
이 책은 불가佛家의 명물名物ㆍ전장典章ㆍ칭위稱謂ㆍ계율戒律ㆍ생활生活의 세세한 예절ㆍ제도ㆍ풍습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책으로서, 왕수王隨가 쓴 후서에 따르면 말 그대로 “출가자의 규범서”이다. 초판은 11세기 초에 간행되었는데, 저자 석도성은 ‘처음 법문法門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불교의 본말을 몰라 조롱을 받을까 염려되어 찬술하였다’고 한다.
이후에 중국과 일본의 사찰에서는 부록으로 종남산의 도선道宣이 정리한 465조의 「교계신학비구행호율의敎誡新學比丘行護律儀」를 첨부하여 여러 차례 중간하였다. 이렇게 유통되는 동안 「석씨요람」은 ‘불학삼서佛學三書’의 하나로 불리며, 오랫동안 중국과 일본에서 중요하게 활용되어 왔다.
조선에서 간행된 「불교의식집」 서문에 ‘불문佛門의 상의집喪儀集을 만들 때 참조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우리나라에서도 이 책이 활용되었던 것은 확실하나, 우리나라 판본은 아직 발견된 바가 없다.
그러나 이 책은 불교용어를 고증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해서 신뢰성 있는 근거를 제시하고 정확한 의미 전달을 하고 있어서 신뢰할 만하다는 장점과 「화엄경」의 ‘보살십종지菩薩十種知’에 의거하여 불문佛門의 요점을 잘 간추린 책이라는 강점, 불가의 상례와 유가의 상례가 어떻게 습합되어 시속時俗이 되었는지 알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 불교계와 학계에서는 학술적인 글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찬술자인 석도성은 독서량과 범위가 대단히 깊고 넓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679가지의 용어 설명은 그 결과물이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지금까지 풍속연구와 문헌연구ㆍ언어연구ㆍ기물연구 등에도 귀중한 사료로 사용되고 있다. 왜냐하면 이 책에 지금은 선방禪房에서 사용하지 않는 기물들이 설명되고 있고, 중국 북방과 남방의 서로 다른 불교 풍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지역적으로 서로 달리 부르는 용어에 대해서도 기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이 책을 연구하고 그 내용과 가치를 알리는 목적은 인접 학문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여전히 그 쓰임새가 살아 있는 용어들이 고대에는 어떤 의미로 쓰였고 지금은 어떻게 변화했는지, 나아가 당시의 사원 생활상까지 살펴볼 수 있어서 학술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하기까지 하다.

3.
우리나라의 경우 조선 오백년 동안의 억불 정책에도 불구하고 그 이전부터 적층된 불교문화와 불교용어가 오늘날까지 생활 곳곳에 남아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종교 인구 가운데 큰 부분을 여전히 불교신자가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에서도 이「석씨요람」은 여러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번역한 저자는 일찍이 이 책의 귀중한 가치를 알아보고, 「석씨요람」이 한국불교계에도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세한 해제와 함께 방대한 전체 원문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완역하였으며, 원문만큼이나 상세한 주를 붙여 이해하기 쉽게 하였다.
이 책이 승가의 과거와 현재를 깊숙이 들여다보고 이해할 수 있는 유용한 방편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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