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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중국 근대사상과 불교 (중국근대사상가 19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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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중국 근대사상과 불교 (중국근대사상가 19인이야기)
정가 17,900원
판매가 16,100원
저자/출판사 그린비
적립금 8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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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682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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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편전쟁 이후부터 신해혁명과 국공내전을 거치는 격변의 중국 근대 시기에 어지러운 현실을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 했던 중국 근대사상가 19인의 삶과 사유를 불교철학에 초점을 두고 정리한 책.
이 책에서 다룬 19인의 사상가는 어떤 이들은 출가한 승려였고, 또 어떤 이들은 세상을 뒤집고자 했던 혁명가였으며, 또 다른 이들은 유교를 깊이 연구한 학자였지만, 기존의 가치들이 전복되는 현실에 당황하며 고단한 삶을 살던 당시 민중(중생)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사상적 단초를 ‘불교철학’에서 찾았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중국 근대 불교의 기원이라 할 수 있는 양런산(楊仁山)부터 루쉰의 스승이었던 장타이옌(章太炎), 계몽 사상가 량치차오(梁啓超), 변법자강운동의 주역인 캉유웨이(康有爲)와 탄쓰퉁(譚嗣同)을 비롯해 ‘학’(學)으로서의 중국 불교를 성립시킨 탕융퉁과 천위안(陳垣)까지, 이 책에 나오는 19인의 사상가 모두에게 불교는 지금의 우리에게 익숙한 출세(出世)의 종교가 아니라 입세(入世)의 종교이자 사상이었다.



저자소개

저자 김영진

경남 삼천포(지금의 사천)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원에서 중국 근대사상가 장타이옌의 불교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중국 근대사상과 불교』(2007)를 썼고, 『중국 근대사상사 약론』(2008)과 『대당내전록』(공역, 2000)을 번역했다. 현재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HK연구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1부 근대 불교의 형성과 유식학
1_기원의 곡절, 양런산
주변을 배회하다│닥친 인연이 불교가 되다│각경처 설립과 앎의 유통│불교 문헌의 귀향│불교 지식인의 출현
2_지나내학원과 유식학 천하, 어우양징우
양명학을 딛고 불교에 이르다│문헌 비평 전통의 성립│유식학의 등장│지나내학원과 근대사상가│슬픔이 학술을 밀고 가다
3_순수 불교를 향하여, 뤼청
미술학도의 불교 귀의│현장의 발견│인도와 티베트 불교의 연구│슝스리와 다투다
4_기신론 비판의 선봉, 왕언양
청년의 방황│어우양징우와 만남│『대승기신론』 비판│쓰촨 불교의 전통
5_ 유식학 연구의 완성자, 한칭징
대승불교의 두 기둥│베이징의 거사 불교│『유가사지론』 해부│유가보살

2부 세간과 출세간의 간극
6_ 무술년의 붉은 영혼, 탄쓰퉁
강상윤리의 액난│타클라마칸의 귀웅│충결망라의 정신│근대 철학의 붉은 신호탄│불꽃이 지다
7_ 혁명과 학술의 교차, 장타이옌
청대 학술의 적통│옥방 안의 자유자재│혁명 종교│반봉건과 반근대│차이와 평등
8_ 마키아벨리의 견성, 양두
청말의 마키아벨리│영웅과 술수│도망자의 견성│공산당 입당
9_ 삭발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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