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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마음은 티베트에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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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그래도 내마음은 티베트에 사네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저자/출판사 아마아데/궁리
적립금 5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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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63
발행일 2007-04-18
ISBN 9788958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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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피로 얼룩진 티베트의 역사를 증언하다!

27년간 중국의 감옥에 갇혀 지내야 했던 티베트 여자 아마 아데의 용감한 투쟁의 기록, 『그래도 내 마음은 티베트에 사네』. 1949년 중국공산군은 티베트를 침략했다. 그후 120만 명의 티베트인이 세상을 떠났고, 6천 곳의 티베트 사원이 파괴되었다. 그리고 60년이 지난 지금도 티베트인은 정치적ㆍ종교적 신념 때문에 중국의 감옥에 갇혀 있다.

이 책은 아마 아데라는 티베트 여자의 고통으로 얼룩진 슬픈 삶을 통해 현재진행형인 티베트의 참혹한 역사뿐 아니라, 독립을 위해 싸우는 티베트인의 숭고한 정신을 보여준다. 27년간 중국의 감옥에 갇혀 고난의 시간을 보내야 했으며, 지금은 인도의 다람살라에서 망명생활을 하고 있는 아마 아데의 이야기는 우리가 모르고 있는 티베트의 모습을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건네고 있다.

1932년 티베트의 캄에서 태어난 아마 아데는, 1950년 중국공산군이 티베트를 침략하자 남편과 함께 맞서 싸웠다. 그리고 남편의 의문스러운 죽음 이후, 숲에 주둔한 캄파니아 게릴라를 원조하기 위해 여성운동 지하단체를 조직하여 독립운동을 도왔다. 하지만 1958년 동료의 고발로 체포되어 중국의 감옥에 인권 유린의 고문을 당하게 되는데…….

『그래도 내 마음은 티베트에 사네』는 글을 쓰고 읽는 것을 모르는 '아바 아데'의 이야기를 조이 브레이크슬리가 기록한 것입니다.       


저자소개

아마 아데

1932년 캄에서 출생했다. 1950년 캄이 중국공산군에게 침략당한 뒤 수년간 중국에 대항하며 티베트 독립운동을 펼쳐나갔다. 숲에 주둔한 캄파 게릴라를 원조하기 위해 여성운동 지하단체를 조직해 활동하다 1958년 중국 당국에 체포되어 27년을 감옥에서 보냈다. 1987년 그녀는 티베트를 떠나 인도 다람살라로 갔으며 오늘날까지도 망명자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 티베트의 참상에 대해 국제재판소에서 증언하고 많은 인터뷰를 하고 있다. 1997년 가을에는 미국과 캐나다를 순회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였고, 1999년 국제사면위원회의 마틴 에널스(Martin Ennals) 상에 추천됨으로써 인권에 대한 그녀의 헌신이 세계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기록 _
조이 블레이크슬리
고증과 인권을 전공했다. 현재 뉴욕주 북부지방에 거주하며 티베트 독립운동을 꾸준히 지지하고 있다.

옮긴이 _
김은주
한남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했다.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 아이들 기르기에 열중하고 있다.


김조년
한남대학교를 거쳐 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사회학, 교육학, 정치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다. 시민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함석헌 기념사업회, 민들레의료생활협동조합, 환경운동연합 등에 관여하고, 격월간 ‘표주박통신’ 주필을 맡고 있다.  


목차

달라이 라마의 추천사 5
머리말 7

프롤로그 | 그래도 내 마음은 티베트에 사네 17


1부 고난의 세월 그 이전에
꽃동산에서 살던 어린 시절 23
냐롱에 대해 31
가문과 전통 38
카르체에 대한 추억 56


2부 침략과 체포
공산주의가 가까이 오다 71
잊혀진 약속 95
죽음으로 맞선 투쟁 114
체포 126
당신이 평생 당할 고난을 우리가 보살펴주겠소 147
고탕걀고에서 168
3부 호수에 피어오른 연꽃
돌 위에 물 붓기 197
다시 만남 232


4부 결코 침묵할 수 없는 소리
자유화 265
달라이 라마 친견 305
죽은 자와 살아남은 자를 위한 증언 321


에필로그 | 시간의 톱니바퀴 331

옮긴이의 말 339
부록 | 1. 고통으로 점철된 티베트의 역사 343
2. 주요 용어 해설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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