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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아무 일도 아니야 (부처와 돼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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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아무 일도 아니야 (부처와 돼지3)
정가 10,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고이즈미 요시히로/김지룡/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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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97
발행일 2002-05-15
ISBN 978897527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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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만화로 접하는 불교철학. 일상의 평범한 이야기를 불교적 관점으로 그린 책이다. 만화의 주인공은 덜 되었다는 뜻의 덜돼지와 독자 자신, 그리고 안내 역할의 부처 돼지 셋이다. 덜돼지의 하루 하루는 평범한 우리네 일상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전화가 오지 않아 괴로운 덜돼지, 하지만 상대 돼지는 그 시간에 쿨쿨 자고 있었다. 소소한 문제 하나 하나에 일일히 신경쓰며 끙끙 앓는 돼지의 모습. '자의식 과잉'의 나 자신을 보는 듯 하다. 타인은 그런 사소한 일은 기억조차 않는데 나 혼자 어떡하나 어떡하나 고민하던 일이 한 두번이 아닌 탓이다.
희망별의 뒷통수에는 실망별이 자리하고 있다. 앞을 보고 뛸 뜻이 기뻐하던 덜돼지는 희망별의 뒷 모습을 보곤 금새 실망을 금치 못한다. 한편으로는 바보같고 한편으로는 귀여운 덜돼지의 모습이란 아등바등 살아가는 우리네 모습에 다름 아니다.
돼지의 행동도 귀엽고, 이야기와 그림 모두 술술 읽힌다. 뚜렷한 해답을 제시하지는 않지만, 생각하게끔 하는 주제들이 담겨 있어 불교 신자가 아니라도 부처님의 뜻을 찬찬히 들여다 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저자소개

고이즈미 히로요시

일본의 만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이다. 1953년 일본 하마마츠시에서 태어나 무사시노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불교미술 연구를 하다가 동양철학에 흥미를 느껴 책을 내기에 이르렀다. 만화가로 활동하며 카피라이터로서 재능도 뽐내고 있다. 저서로는 마음의 문제를 다룬 『부처와 돼지』시리즈, 일러스트 에세이『사랑의 덜돼지』, 스토리 만화『류노스케』가 있다. 현 도쿄 카피라이터 클럽 회원이다. 최근 결혼식 축사나 도덕 교과서에서도 널리 할용되고 있는 『일초의 말(一秒の言葉)』을 쓴 시인이기도 하다.

 

김지룡 역

‘우리는 이 세상에 놀러왔다’고 말하는 김지룡은 문화평론가, 자녀 교육 전문가, 자유 저술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바탕 잘 놀기 위해 ‘자유롭지만 강한 영혼’을 지니는 것을 평생의 테마로 삼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촌지를 밝히고 학생을 차별하는 교사를 만나며 학교 수업을 스스로 거부했다. 중고등 시절에도 학교라는 공간을 저주할 정도로 싫어했다. 고3 시절, 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 경영학과에 진학했다.

대학 졸업 후 월급은 많고 일은 편하다는 ‘신의 직장’에 입사했지만 4년 만에 그만두었다. 모이를 먹는 새장 속의 새 같은 생활이 너무 재미없었기 때문이다. 그 후 일본으로 건너가 파칭코에서 구슬을 나르는 아르바이트를 해 가며 게이오대학에서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유학 시절 취미로 일본대중문화에 파고들어, 귀국 후 『나는 일본 문화가 재미있다』를 발간하고 한동안 문화평론가로 활동했다. 현재 자녀 교육 전문가로 방송과 강연, 집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목차

1. 괴로움의 근본에 관하여
사물을 보는 잘못된 방법 / 잘못된 자기 인식

2. 마음과 눈이 제대로 보고 있다고 생각해?
우리는 정보를 선택해 받아들인다 / 눈은 엉터리 / 정확히 보는 것이 가능할까? /
비슷한 것 / 가까이 있는 것 / 한 묶음으로 본다 하나·둘·셋·넷 / 연결이 잘되면 /
연결이 잘되면 멋대로 불안해지는 사례 / 무엇이 그려져 있지? / 선을 본다 /
점과 점을 연결해 멋대로 선을 만든다 하나·둘

3. 비교하는 것으로 사물을 본다
비교하는 버릇 하나·둘 / 비교는 살아가는 데 기본이지만 / 전보다 더 /
자국을 추구하는 돼지 / 자극이 없으면

4. 선입견과 맹신
선입견 하나·둘 / 사진을 보다 / 그래프를 보다 / 숫자를 믿는다 / TV에서 들었어 /
TV를 보는 법 / 신문 / 소문

5. 그렇게 믿어버리는 돼지들
돈이 행복을 가져온다고 생각하는 돼지 / 모두와 잘 지내겠다고 생각하는 돼지 /
자신을 불쌍하게 여기는 돼지 / 과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자 /
상담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돼지 / 갈망을 사랑으로 착각하는 돼지 /
언젠가 행운이 찾아올 거라고 생각하는 돼지 / 보살핌을 사랑으로 아는 돼지 /
환상을 갖고 있는 돼지 / 관습적인 생각 / 맹신 / 생각하려 하지 않는 돼지 /
인생의 의미 / 안심하고 싶어한다

6. 지금을 살아가기 위해
목적을 향해 사는 것 / 배운 것은 아니지만 / 노력 하나·둘 / 진정한... /
신경 쓰지 않는 삶의 방식 / 자유와 질서 / 자극을 구한다 /
알몸인 자신을 볼 수 없는 돼지 / 자신을 믿을 수 없는 돼지 / 보여주고 싶은 돼지 /
매달리고 있지 않아? / 행복한 돼지 /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것 / 나는 그랬다? /
현실은 하나가 아니다 / 목적이 없는 행복 / 행복을 찾는 법 / 행복으로의 여행

7. '나 자신'을 스스로 찾는다
마음에 기대어 어쩌려고? / 마음은 나 자신? / 나 자신에게 돌아가다 / 자신을 찾는다 /
나 자신을 찾는 실마리 / 이것은 무엇? / 너는 누구냐? / 바로 답을 하네 /
답을 하고 싶어한다 / 덜돼지, 말을 생각하다 / 모르겠다는 감각 /
마음이 불안을 초래하다 / 말을 사용하지 않고 인식한다 / 말은 불완전 /
마음이 종이인형인 돼지 / 지식 / 말을 해도, 말을 안 해도 / 자신
말은 사물의 일부밖에 표현할 수 없다 / 질문자는 누구? / 만들어낸 안심이 아니라 /
말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을 본다 / 비교하지 않으면 애초에 없다 / 진정한 자신? /
말하지 않고 말한다 / 생각대로 안 되는 일은 / 이름을 붙일 수 없는 자신 /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알게 되다 / 독서 / 책과 나 / 인생이란 무엇인가의 답

8. 맺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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