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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날마다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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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날마다 좋은 날
정가 11,000원
판매가 9,900원
저자/출판사 현각/시공사
적립금 50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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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83
발행일 2009-05-28
상품간략설명 소소한 일상에서 찾은 서른세 가지 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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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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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국대학교의 선학과 교수, 현각스님이 말하는 서른세 가지 선 이야기. 옛 조사들의 선어록이 담긴 방대한 선서들 가운데 《벽암록》과 《무문관》을 선정하고, 그 속에 담긴 여러 주제 중 현대인의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서른세 가지 선 이야기를 골라 담았다.

불교에서는 선(禪)을, 문자를 활용하지도 않고 경전의 문구에 의존하지도 않는, 오로지 이심전심으로 마음과 마음의 교류에 의해서만 전달되는 것이라 하여 불립문자(不立文字)라 하고 교외별전(敎外別傳)이라 한다. 이러한 선 이야기 속에는 삶, 혹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단초나 방법이 담겨 있다. 저자는 서른세 가지 선 이야기와 우리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녹여 선, 혹은 화두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더불어 고단한 삶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단초를 찾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저자소개

현각 스님
 저자 현각 스님은 속리산 법주사로 출가 수행정진하였으며, 동국대학교를 졸업하였다.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고, 선의 실천철학 연구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 하버드대학 세계종교연구센터 초청교수,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장, 정각원장, 초대 한국선학회 회장 및 3대 4대 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동국대학교 선학과 교수로 연구와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와 역서로 《선의 길》《인도의 선·중국의 선》《불교와 기독교의 비교연구》《법주사》《종교학·종교심리학》《생각은 있으나 생각하는 자는 없다》《선종사부록》《선어록 산책》《고승구법열전》《행복에 이르는 뗏목》《날마다 좋은 날》《아난의 입 가섭의 마음》《선학의 이해》《선문선답》상·하편, 《한국을 빛낸 선사들》 등이 있으며, 〈선학자료논고 (Ⅰ·Ⅱ)〉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날마다 좋은 날 _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
기연이란 무엇인가 _ 줄탁동시啄同時
찰간을 넘어뜨려라 _ 가섭찰간迦葉刹竿
선도 생각지 말고 악도 생각지 말라 _ 불사선불사악不思善不思惡
참자유를 얻는 대자연인 _ 호설편편好雪片片
손 하나 까딱 않고 이기는 법 _ 현사삼종병玄沙三種病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짐 _ 나
온 우주를 만나보라 _ 설봉진대지雪峰盡大地
말후의 구를 몰랐구나 _ 덕산탁발德山托鉢
달마가 중국에 무엇 하러 왔습니까 _ 용아서래무의龍牙西來無意

마음을 가져오너라 _ 안심법문安心法門
일체가 되는 경지 _ 염화미소拈花微笑
뜰 앞의 잣나무 _ 정전백수자庭前栢樹子
저기에 셋, 여기에 셋 _ 전33후33前三三後三三
덕산이 위산에 당도하다 _ 덕산도위산德山到山
생명을 살리는 칼, 생명을 죽이는 칼 _ 남전참묘아南泉斬猫兒
집착을 놓다 _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
밥은 먹었느냐 _ 단하끽반야미丹霞喫飯也未
운암선사의 천수천안 _ 운암대비수안雲巖大悲手眼
내면의 소리 _ 풍혈조사심인風穴祖師心印

화산스님의 쿵쿵 쿵더쿵 _ 화산해타고禾山解打鼓
빗방울 소리에 사로잡혀 있구나 _ 경청우적성鏡淸雨滴聲
화살 하나로 관문 셋을 뚫다 _ 흠산일촉파삼관欽山一鏃破三關
그저 손가락 하나만 세워 보였다 _ 구지지수일지俱只竪一指
보화스님의 교화 방법 _ 금일장불합청조今日葬不合靑鳥
모든 소리가 부처님의 목소리 _ 투자일체불성投子一切佛聲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곳이 어디입니까 _ 동산무한서洞山無寒暑
여인이 선정에서 깨어나다 _ 여자출정女子出定
거기에는 범인도 성인도 없소 _ 달마확연무성達摩廓然無聖
백장스님과 들여우 _ 백장야호百丈野狐

지극한 도란 별로 어려운 건 아니다 _ 조주지도무난趙州至道無難
부처란 무엇입니까 _ 법안혜초문불法眼慧超問佛
산놀이도 안 갔는가 _ 앙상부유증산仰山不曾遊山


출판사 리뷰

동국대 선학과 교수, 현각스님이 말하는 서른세 가지 선 이야기와 우리의 일상

불교에서는 선(禪)을, 문자를 활용하지도 않고 경전의 문구에 의존하지도 않는, 오로지 이심전심으로 마음과 마음의 교류에 의해서만 전달되는 것이라 하여 불립문자(不立文字)라 하고 교외별전(敎外別傳)이라 한다. 이런 이유로 옛 조사들의 선 이야기는 글이나 말로 풀이하는 것이 여간 조심스러운 게 아니다.
하지만 역대 조사들의 공부경지는 선어록이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 글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는 후학들뿐 아니라 보통 사람에게 그들의 삶, 혹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단초나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동국대학교의 선학과 교수로 후학에게 선을 지도하고 있는 저자 현각스님은, 옛 조사들의 선어록이 담긴 방대한 선서들 가운데 《벽암록》과 《무문관》을 선정하고, 그 속에 담긴 여러 주제 중 현대인의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서른세 가지 선 이야기를 골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현대인의 일상과 옛 조사들의 선어록이라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은 독자들로 하여금 그동안 막연히 어렵게만 느꼈을 선, 혹은 화두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더불어 고단한 삶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단초를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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