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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수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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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수행 이야기
정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
저자/출판사 천진,현현/불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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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55
발행일 2009-06-05
상품간략설명 <제6회 불교출판문화상 수상작><2009 올해의 불서>
지리산 자락에 터를 잡고 살고 있는 스님들의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간결하게 그려져 있다. 스님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수행생활, 그 와중에 일어나는 여러 생각과 일화들, 이 속에서 수행자의 맑은 정신과 불교의 향기가 자연스레 전해진다.
ISBN 978897479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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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행복 이야기

    13,500원

책소개

지리산 화개골 맥전 마을,
버려진 헌 문짝과 헌 나무들로 만든 한 평 남짓 토굴에서
수행하는 스님들의 맑은 공기 같고 옹달샘 같은 수행 이야기

이 책은 스님 두 분이 지리산 토굴에서 수행하며 건져 올린 소박한 일상과 은사이신 정봉 스님께 들었던 소중한 법문들을 대중과 나누기 위해, <보리심의 새싹>이라는 블로그에 올린 글을 인터넷에 서툰 대중들을 위해 새롭게 엮은 것이다. 솔직담백하게 일상을 써내려간 스님의 글은 물론이고 스님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그대로 담긴 사진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겨울이면 냉기가 스며들고, 여름 장마철이면 습기가 배어드는 한 평짜리 토굴에서 수행하는 스님들, “‘모기, 파리, 개미 한 마리라도 죽이지 말 것, 낮에 자지 말 것, 새벽예불에 모든 수행을 다 해 마칠 것, 시계 없이 새벽 2시 반에 일어날 것, 그리고 부처님의 바른 법과 중생들을 향한 대원력의 마음 외에 다른 세속적인 마음은 내지 말 것’ 등 은사스님께서 당부하신 말씀들은,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차츰차츰 몸에 익어, 이제는 그렇게 살지 않는 것이 더 어렵게 되어버렸다.”는 스님들의 삶 자체만으로도 감동적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 욕망의 시대, 경쟁의 틈바구니에 지쳐 있는 사람들에게 큰 위안이 된다. 글과 사진으로 보여주는 스님들의 청빈한 삶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된다. 성공, 부(富)라는 환영을 쫓으며 헐떡이던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꿈,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된다.


저자소개

천진 스님
1975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고려대 문과대를 졸업하고, 어릴 적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홍익대 미대에 입학하였다. 바로 그해 대흥사에 갔다가 짧은 참선 수행을 통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자유와 행복을 느꼈다. 시민선방에 다니다가 2000년 수덕사 견성암으로 출가하였다. 2002년부터 지리산 홍서원에서 정봉무무 스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수행하고 있다. 2006년부터 블로그 '보리심의 새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불교 관련 영문 글들을 번역하였다.

현현 스님
1977년 부산에서 출생하였다. 친구들과 함께 학교 가까이 있던 절에 가서 지내는 것이 제일 재미있는 놀이였고, 부처님 일대기 만화책을 감동적으로 몇 번씩이나 읽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부산대 음대를 졸업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생사고해를 벗어나는 고귀한 부처님 법을 만난 인연으로 2000년에 수덕사 견성암으로 출가하였다. 2002년부터 지리산 홍서원에서 속가의 부친이자 불가의 스승이신 정봉무무 스님을 모시고 간절한 마음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공양주 소임을 맡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한 평짜리 방의 행복

028 한 평짜리 방의 행복
030 짬뽕과 짜장이 만났을 때
037 동굴 이야기
041 회향하는 삶
045 쥐 밥
047 풀 먹는 고양이
048 손톱과 개미
051 약이 된 독버섯
058 모과나무에 피어난 연꽃
060 보리심의 등불을 밝혀요
062 우리가 밥을 먹는 이유
064 홍서원의 가을소식
065 배추벌레와 벌레용 텃밭
068 지네는 이불을 좋아해
070 나는 웃음을 배웠다
074 풍성했던 추석
078 능엄 스님에게
082 어머니의 편지
084 모기야, 내 피 먹고 성불해라
086 호떡과 국화
089 나의 허공을 자비로 숨 쉬게 하라
092 가장 거룩한 사랑
094 대만에서 온 효정, 효혜 자매

【제2장】세상 사는 이야기

102 로또에 당첨되면 제일 먼저 할 일
104 삼재를 벗어나는 최고의 부적
108 전생을 알고 싶으세요?
112 맑은 기운 받고 싶으세요?
115 잘 죽는 법과 태교법
122 엉킨 실타래 풀기
125 행복을 여는 비밀의 열쇠
129 수행자와 화장품
132 이런 채식은 문제가 좀 있어요
135 절집에서 일찍 일어나는 이유
138 하심은 하는 것이 아니라 되어지는 것이다
140 허공을 바라볼 수 있나요?
145 발을 부처님 대하듯 하라
151 아! 보드가야!
155 보드가야를 더욱 향기롭게
159 부처님 6년 고행지, 둔게스와리
161 나눌수록 하나가 되는 보시

【제3장】선禪의 길, 자유의 길

168 삼귀의
172 참회하는 삶
177 극락왕생 원한다면 지옥왕생 발원하라
182 어떤 분을 선지식으로 의지해야 할까요? 계율
185 어떤 분을 선지식으로 의지해야 할까요? 반야의 지혜
190 어떤 분을 선지식으로 의지해야 할까요? 자비 방편
193 옹달샘
194 참선하기 전에 우리가 갖추어야 할 것
198 지리산 홍서원 일일기도문
200 연꽃 위의 결가부좌
203 일념삼매가 되지 않는 이유
207 선정 속의 체험
210 깨달음으로 가는 반야, 지옥으로 가는 반야
214 아뇩다라삼먁삼보리
220 돈오의 삶이 자비 방편의 삶이다
225 발심행자의 출가

【부록】티벳 까규파 법왕 제17대 까르마빠 채식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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