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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장경(2) - 삶의 해변에서 모은 조약돌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42장경(2) - 삶의 해변에서 모은 조약돌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오쇼/이경옥/정신세계사
적립금 6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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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07
발행일 2009-11-06
ISBN 97889357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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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42장경』은 중국 한왕조 때(서기 67년경) 명황제의 초대로 중국을 방문한 인도의 승려들이 중국인들에게 붓다와 불교를 소개하기 위해 만든 시편집 형식의 경전이다. 대부분의 불교 경전들이 대단히 방대하고 난해한 측면이 없지 않은 데 비해, 『42장경』은 무척 단순하고 직접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불교 가르침의 정수를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붓다의 심원한 가르침인 『42장경』을 오쇼의 우주적 농담, 재치 있는 예화들과 함께 접할 수 있다.


저자소개

오쇼 라즈니쉬
1931년 12월 11일 인도의 쿠츠와다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그는 반항적이고 독립적인 정신의 소유자 였으며, 남들로 부터 주어지는 지식이나 신념에 기대기보다는 스스로 진리를 체험하고자 했다. 21세에 깨달음을 얻은 오쇼는 사가르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뒤 자발푸르 대학에서 9년간 철학교수로 지냈으며 그 사이 인도 전역을 돌아다니며 강연을 하고 기성 종교 지도자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했으며, 전통적인 신념에 의문을 던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또한 광범위한 독서를 통해 현대인의 신념 체계와 철학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1960년대 후반에 이르러 오쇼는 특유의 '다이내믹 명상법'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는 현대인들은 과거의 낡은 전통과 현대생활의 온갖 욕망에 짓눌려 있기 때문에 깊은 정화과정을 통해 무념의 이완상태에 이르러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전세계에서 온 제자들과 구도자들에게 강의한 내용은 30개가 넘는 언어를 통해 600권이 넘는 책으로 발간 되었다.

오쇼는 1990년 1월 19일에 자신의 몸을 떠났다. 푸나에 있는 그의 대규모 공동체는 영적 성장을 위한 메카가 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명상, 치료, 창조적 프로그램 등에 참가하기 위해 전세계로부터 해마다 수천 명이 방문하고 있다.

 

메루(이경옥) 역
인도에서 요가와 명상을 공부하고 돌아와 명상 센터 및 아바타 센터를 운영하며 행복 만들기와 자기계발에 관심을 가져왔다. 9년 전 우연히 벌랏마을에 들렀다가 숲속 도인 같은 마불을 만나 결혼하면서 자연에서의 삶과 생활 선禪에 심취했다. 산골에 살면서 옛 전통과의 조화를 이루고, 가족과 함께 자유로운 삶과 공간을 만들어가며 밝고 따뜻한 세상을 꿈꾸고 있다. 아들 선우가 태어나면서 시골이 막힌 공간이 아니라 더 넓은 세계로 나갈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현재는 새로운 명상과 마불의 한지 전시회를 위해 인도와 유럽을 오가며 선우에게 더 넓은 세계로의 소통과 사랑을 보여주는 삶을 살고 있다. 역서로는 『42장경 1, 2권』(정신세계사), 『그대 가슴 속에 꽃을 피워라 1, 2권』, 『법의 연꽃』(태일출판사) 외 다수가 있다.


목차

항상 화장용 장작더미 위에
애욕과 같은 것은 없다
유목(流木)이 되어라
겨우 땅콩을 위해 일하는 것
열정과 함께 멀리
팔정도
중도를 기억하라
초월을 위한 훈련
도를 위한 열 가지 기초
여행을 위한 준비
삶의 해변에서 모든 조약돌


출판사 리뷰

“붓다는 가장 신성한 사람이었다. 그 어떤 존재도 그의 앞에서는 빛을 잃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신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그는 그대가 의지할 수 있는 모든 버팀목을 뽑아버렸다. 그는 온전히 그대를 되비출 뿐이다. 그대가 붓다에게 갈 때, 그는 단순히 그대를 비춘다. 만약 또 다른 붓다가 그에게 간다면, 그 둘은 서로 완전한 침묵으로 머물 것이다. 마치 두 개의 거울이 서로 마주하고 있듯이…….”

1976년에 행한 강의에서, 오쇼는 『42장경』에 실린 붓다의 가르침을 주제로 삼아 구도자들이 빠지기 쉬운 장애물들을 경고하고 그것들을 뛰어넘는 ‘초월의 예술’을 설파한다. 그 초월은 세상의 경계를 건너뛰는 초월이 아니라, 그 경계와 직면하고 부딪힘으로써 일어나는 자신의 마음을 관조하고 이해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초월이다.
특히 『42장경』은 초기 불교로부터 대승(大乘), 선(禪)으로 뻗어나가는 붓다의 심오한 가르침이 함축적으로 담긴 경전이기 때문에, 구도자들이 처음 진리의 길을 들어서서 여행을 마칠 때까지 빠지기 쉬운 여러 가지 오류와 경계들을 지적하고, 보다 깨어 있는 의식으로 길을 가도록 하여, 마침내는 수행마저 넘어선 경지까지 이끌어준다. 그리고 그 과정들은 하나하나 빠뜨릴 수 없이 중요한 것들이며,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주는 여행의 과정들이다.
만일 붓다의 오쇼의 말들이 단지 말이 아니라 이해로, 이해가 아니라 삶의 체험으로, 마침내는 내면의 자각으로까지 이어진다면, 그것들은 마치 잘 닦여진 보석과 같이 우리의 내면에서 빛을 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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