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법성 스님의 마음에 담겨진 이야기- 마음을 비우고 평상심으로 바라본 연꽃 같은 사연들이다.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강은 만리의 바람을 머금고>,<대웅전과 범종각> 등 종교인의 마음가짐과 인연을 술회한 27편의 글을 묶었다.
목차
001. 책머리에....(5)
002. [달이 꽃 그림자를 사랑하여]....(11) 003. 어머님 스님....(13) 004. 긴 아픔의 세월...(22) 005.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39) 006. 흔적조차 없어져라....(47) 007. 해방이 되기까지....(68) 008. [서강에 가득한 물 한 입에 마셔볼까]....(77) 009. 수월도량에 핀 꽃....(79) 010. 이야기 법문....(103) 011.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서....(117) 012. 호법선신을 위하여....(128) 013. 빈녀일등의 정성으로....(135) 014. 열반적정에 드신 어머니....(146) 015. 고분지통...(156) 016. [성라 언덕에 구름이니 북악산에 비 나리네] 017. 기신사바 기심정토...(165) 018. 삭발 염의...(181) 019. 청춘을 불사르고...(196) 020. 경간 큰 스님...(208) 021. 강은 만리의 바람을 머금고....(230) 022. [물고기가 뿔이 나고 청학은 세번 운다] 023. 추운 겨울을 난 매화...(237) 024. 대응전과 범종각....(260) 025. 선원에서 비구니 대학까지...(280) 026. [진흙소가 달빛을 쟁기질할때] 027. 뜰 앞에 돌아와 서서...(295) 028. 노인 천국...(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