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서산(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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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10,800원 |
저자/출판사 | 신지견/연인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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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302 |
발행일 | 2011-04-28 |
상품간략설명 | 진정한 개혁이 무엇인지 보수와 진보에게 던지는 21세기 대한민국의 국가 비전을 제시한 문제의 화제작 |
ISBN | 9788962530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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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21세기 대한민국을 위한 서산대사의 키워드!
서산대사 휴정의 이야기를 그린 대하 장편소설 『서산』 제1권. 서산대사가 누구이며, 서산대사의 키워드가 왜 우리 시대에 필요한지를 묻는다. 그릇된 양반 문화와 부패 구조에 대항하는 혁명을 꿈꾼 세력들이 임진왜란을 만나 꿈을 접고 민족 존망의 전쟁에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그려내고 있다. 작가는 나라 안팎으로 전개되었던 조선 중기의 급박한 역사적 현실들을 치밀한 구성과 속도감 있는 문체로 담아냈다. 역사적 관점주의에 입각해 역사적 사실을 재해석하면서도, 소설적 허구 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진정한 개혁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21세기 대한민국의 국가 비전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제1부)
저자 신지견
신지견 작가의 본명은 ‘신평우’로 전남 화순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에 다니던 시절 황순원(黃順元) 선생에게 ‘좋은 작품을 쓸 소질이 엿보인다’ 하여 유망주로 지목돼 기대를 모으며 습작을 시작했다. 제9회 경희문화상(소설부문)을 받았고, 한국소설가협회, 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문인협회에 이름만 걸어 놓고 있었으며, 쓴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그림자 硏究』(전5권), 『塔 그늘로 지다』, 『茶毘場 가는 길』, 『벗어 버린 사슬』, 『꽃들이 하나로 핀다』 외 여러 권이 있다.
목차
'서산' 출간, 축하의 말 . 현월범각
'서산' 출간, 격려의 말 . 해봉자승
'서산' 출간, 법의 말 . 상월 보선
프롤로그
제1부 소인들의 왕국
제1장 사사
황악산 갈라지는 소리
도둑맞은 신위판
밀지
어둠 속의 속보
묵사탄정
마두산의 서기
빈 손바닥
용을 타고 호랑이를 부른다
사사 입단
제2장 출생
구름 위의 학
움직이는 걸레 더미
진창은 은밀히 건너라
운무 속의 정사
여신이라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