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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자의 발자취 (봉암사에서 BOSTON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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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구도자의 발자취 (봉암사에서 BOSTON까지)
정가 12,000원
판매가 11,400원
저자/출판사 도범/행림서원
적립금 57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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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49
발행일 2011-12-15
ISBN 97889954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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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한 구도자의 시시비비 방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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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992년 보스턴에서 문수사를 창건하고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일에 모든 힘을 쓰고 있는 도범 스님의 수상집이다. 도범 스님은 한국 차의 태동기에 온몸으로 우리 차를 알리는 데 앞장섰던 다승(茶僧)이다. 은사 일타 스님의 영향으로 차운동을 시작하면서 차밭을 가꾸게 되고, 다기 문제에도 앞장서면서 선방 스님들을 대상으로 차문화 강의 와 시연을 했는데, 그것이 선원에서 최초로 우리 차를 알렸던 시발점이 되었다. 그는 항상 함께하는 신도들의 정성을 생각하고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겸손함과 따뜻함과 사랑이 담겨 있는 편지를 써왔는데, 이번 책은 그 편지를 모아 엮은 것이다.


저자소개

도범 스님
도범 스님은 1967년 합천 해인사에서 동곡당 일타 스님의 상좌로 출가하신 후 해인사선원을 시작으로 봉암사, 망월사, 극락암, 도솔암 등에서 참선수행을 하셨고 해인사 율원 제1회 졸업생이다. 스님은 대학 시절 대학생불교연합회 발기인으로 수련회를 통해 불교에 입문했다. 고우 스님에 이어 봉암사 주지를 역임하였고, 서암 스님을 조실로 모시고 결제는 물론 산철결제까지 외호를 하였다. 그때 수많은 관광객의 출입이 스님들의 참선수행에 방해가 되자 선원 스님들과 함께 일주문 밖 산문을 막았으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산문철폐가 계속되고 있다. 또한 10ㆍ27법난 때는 봉암사 산철결제 대중으로 계시던 탄성 스님을 비롯하여 여러 대덕 스님들을 모시고 총무원에 올라가 종단 사태를 수습하는 데 그 역할을 하시도록 도왔다.

1992년 세계적인 명문대학과 교육의 도시인 보스턴(Boston)에 지혜의 도량인 문수사를 창건하셨으며, 2년 후에는 마이애미(Miami)에 보현사를 창건하셨다. ‘깨어있는 마을’ 웨이크필드(Wakefield)는 아름다운 호수가 있으며 그곳에 자리한 문수사는, 북쪽으로는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의 『큰 바위 얼굴』로 유명한 화이트 마운틴(White Mt.)이 있고, 동쪽으론 하버드 대학, MIT 대학, 찰스 강(Charles River)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동부 승가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셨으며, 현재는 전 미주 승가회 고문 및 문수사와 보현사 회주로 계시며 한국불교를 타민족에게 포교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목차

제 1부 : 수행자의 서한(1995~2010)

미국에 살아도 그 민족 그 문화로 / 쪼개져도 씨눈으로 다시 싹을 틔우는 감자처럼
민들레 같은 우리 민족 / 금맥과 같은 시간 / 어려움 속에서 도전의 영혼이 깨어난다
불가사의한 영혼의 힘, 기도 / 빨리 달릴수록 가까운 곳이 안 보인다
나이 한 살을 더 먹으며 / 바랄 망자 망년회 / 가까울수록 더 잘 부딪친다.
담금질 당하는 고통이 없다면 / 대립과 절충에서 나온 맛
한 가지의 생각이 새로운 만 가지의 희망 / 가문비 나무와 전나무
채소밭이 베푸는 삶의 기쁨 / 의도적인 삶을 살면 그 업도 변합니다
눈도 쌓이면 무게가 된다 / 깊은 바닷물은 흙탕물을 오히려 푸르게 맑힙니다
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샛길이다 / 파도가 없으면 바닷물도 썩는다
물이 가지고 있는 네 가지 덕 / 바다가 가르쳐 주는 지혜 / 파도의 푸른 목소리
물이 흐르듯 아픈 기억들을 보내기 / 1만년의 생명력, 연꽃을 흠모하며
같으면서 다른 풍경 / 우리 인생이 컴퓨터와 같다면 / 할머니의 옛이야기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변화한다 / 내생 / 100년 만에 나타난 사건
흐르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관성이다 / 어디서나 똑같은 한가위 달이건만
명절의 상념 / 추석제사 / 차례의 진정한 의미 / 수채화를 그리는 가을비
낙엽에 대한 연민 / 보스턴의 가을 하늘을 보며 / 노후 빛 같은 단풍
지금 그대는 쉬어야 할 때다 / 국립공원의 가을 / 눈이 많이 내리는 보스턴
호젓한 시간에 듣는 클래식 / 살풀이 춤 / 뉴욕에서 피어나는 우리의 전통예술
판소리 김영옥 명창 / 집착을 버리니 / 그림은 그리움의 준말
벽에 틈이 생기면 바람이 들어온다 / 토끼의 꾀에 넘어간 사자 / 비라카와 까마귀
자녀들을 조기 유학 보낸 부모님께 / 사람의 수명 / 행복은 살아가는 과정 속에 있다

제 2부 : 수행자의 수상(1980~1987)

소쩍새의 한 / 달맞이 꽃 / 뻐꾹새와 ‘붉은머리오목눈이’
상대를 거울 삼아 나를 비춰보기 / 세상사를 있는 대로 보는가
인생의 화폭에 넓은 여백 두기 / 자연의 소리가 화엄산림의 법음이라
자기 안에 있는 보물 찾기 / 산철결제 / 산골 암자에서
산 숲의 바람소리 / 같으면서 다르고, 다르면서 같은 것 / 숲속의 어울림
늑대와 개 / 양계장 닭과 토종닭 / 못난 무의 가치있는 변신
오늘은 내일의 씨앗입니다 / 산골 암자의 풍경소리
자기가 그린 동그라미에서 벗어나기 / 내 마음속에 있는 양과 염소는 몇 마리?
수행자의 빈 가슴 / 수행과 고행 / 은해사 기기암 선방에서 / 설해목
의식 / 상종과 성종 / 동양란 산천보세 / 사란 / 차 한 종지의 휴식
평등의 진정한 의미 / 상처도 긍정적인 씨앗이 될 수 있다 / 종송
목탁소리 / 골동품과 고물 / 지혜와 자비와 화해의 등불 밝히기
줄탁동시 / 그릇이 제대로 놓여야 맑은 물을 담을 수 있다
무정설법 /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마라
상식 속에 숨어있는 올바른 이치 / 집을 짓듯이 행복도 지을 수 있다면
동지는 신생의 날입니다 / 기 / 건강과 음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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