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급사 바로가기
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까칠한 구도자의 시시비비 방랑기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까칠한 구도자의 시시비비 방랑기
정가 13,500원
판매가 12,150원
저자/출판사 윤인모/판미동
적립금 61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363
발행일 2014-09-03
ISBN 9788960179318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까칠한 구도자의 시시비비 방랑기 수량증가 수량감소 (  61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부처님오신날

이벤트

관련상품

  • GOD (구도자의 길)

    10,800원

  • 구도자의 발자취 (봉암사에서 BOSTON까지)

    11,400원

  • 내 안의 구도자

    품절

책소개

머나먼 인도나 티베트가 아니라 이 땅의 저잣거리에서 치열하게 내면의 깨달음과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하는 구도자들과의 좌충우돌 만남을 그린 『까칠한 구도자의 시시비비 방랑기』.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삶 속'에 펄펄 살아 숨 쉬는 영원의 지혜를 선사한다. 삶과 명상은 분리된 것이 아니며, 우리 삶의 기반이 되는 현실을 떠나서는 공부도 깨달음도 없다는 '삶에 뿌리박기'를 강조하고 있다. 역동적이고 뜨거운 삶의 국면들을 드러내는 적극적인 구도기는, 등장인문들을 현실과 동떨어진 소수의 별종이 아니라 삶의 경계에 서 있는 첨예한 구도자로 조명한다. 이를 통해 인간의 삶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전한다.


저자소개

윤인모

저자 윤인모는 이 책 속의 누군가는 글쓴이를 “필력은 있는데 작가는 아니고, 학식은 있는데 교수도 아니며, 명상에 대해서 뭘 좀 아는데 도인은 아닌” 사람으로 소개한다. “사회가 인생의 형태를 규정하는 한 모험가는 여기에 반대한다.”(앙드레 말로)는 생각이 삶의 오랜 주제였다. 중3 여름 인생의 허무를 알게 됐으며, 다음 해 니체와 하이데거를 발견하곤 미련 없이 정규 교육과 담을 쌓았다. 이후 ‘인생의 8할은 책이었다.’ 그러나 책 속으로 여행은 절망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20대 후반에는 책들과 작별을 하면서 ‘동서고금의 정신사를 통해 가장 극악무도한 주의 주장, 모든 사이비, 허구, 신화, 인습, 편견, 고정관념, 권위, 우상, 금기, 상식, 남자, 여자, 진리, 사상 등에 대한 대대적인 폭격’이라는 주제로 독설 모음집을 내기도 했다. 인생은 만만치 않았다. 초등학교 때 읽은 무협지 실력으로 ‘철학 무협지’를 썼다가 대패했으며, 정유 공장, 제철 공장, 판유리 공장 등지에서 막일을 하기도 했다. 외판원, 영업사원, 창고지기, 출판사, 광고 회사를 거쳐 어느 문턱 높은 회사에서 이력서 등을 요구하자 “그런 거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는데요”라며 배짱을 놓다가 요직에 중용되기도 했다. 1986년 겨울 명상을 처음 시작했으며 1999년 초 네팔 히말라야를 거쳐 인도를 여행, 2003년엔 인도 푸나 아쉬람에서 집중 수행했다. 1999년부터 월간 《정신세계》 기획위원, 2001년 원주 피라미드 명상원(현 힐젠빌) 책임 운영, 정신세계원 기획실장, 월간 《삶과 명상》 편집인 겸 발행인 등을 거쳐 현재는 ‘미스틱로즈 명상센터/명상·치유·예술 컨티늄(서울)’에서 활동 중이다. 2001년부터 100여 회 이상 명상캠프를 열어 왔으며, 기업체 힐링 캠프, 테라피나 상담사 교육 단체 등에서 오쇼 명상, 도가, 불가, 우파니샤드, 티베트 밀교명상 등 100여 가지의 명상 방편과 힐링 기법을 지도, 보급해 오고 있다. 어떤 경우에도 자신을 평범한 사람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어느 누구의 어떤 형태의 삶일지라도 이 우주를 통틀어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것을 긍정하고 있다.


목차

여는 글 그곳을 향해서 가라 6

1장 도인
너만 바보냐? 나도 바보다 - ‘괴물’ 창립 멤버 사사행인 15
뭐든지 다 해 봐라 - 시장 속 도인 전주환 선생 30
모았다 풀었다, 그것이 자유자재함이다 - 선천 도인 무일 선생 50

2장 방랑자
저녁에 네 번 종을 치다 - 구도 삼대 67
갈 곳을 정하지 못한 내 행색이 초라한가 거창한가 - 세계의 방랑자 삭신 73
나는 중이 되는 게 습관이었다 - 엽기 파행의 종합판 무불 93

3장 쿤달리니 보고서
평범함과 비범함 사이의 여행자 - 영수와 ‘쿤달리니 백과사전’ 119
쿤달리니 수행자에 관한 보고서 - 밀교 수행자 130

4장 산야신
한국인 조르바 - 쾌락주의자 상깃 173
어이, 요새는 작업 안 해? - 푸하하 붓다 길연 182
우리는 우주를 방랑한다 - 가슴의 빛 카라 194

5장 신(新)도인
세상과 조화되지 못하면 순수함도 왜곡된다 - 해피타오 한바다 213
겁나게 무서운 퍼 주는 여자 - 파드마 삼바바의 여인 태백 선생 245

6장 오쇼의 세계, 비하인드 스토리
완벽한 사람이 되는 게 핵심은 아니다 - 오쇼의 미디엄 아난도 273
돌아오지 않는 자 - 오쇼와의 농담 따먹기, 무대책 스님 293

7장 명상에의 길
새장 속의 새, 눈물을 흘리다 - 붓다 지(知)를 꿈꾸는 타로이스트 301
좋은 인연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 - 사난다의 명상 인생 324

맺는 글 삶이란 광대무변한 현상이다 358

 

상품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붓다북 빠른메뉴

팝업닫기
팝업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