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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그 자체 40억년 전 어느 날의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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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생명 그 자체 40억년 전 어느 날의 우연
정가 13,800원
판매가 12,420원
저자/출판사 프랜시스 크릭 지음 | 김명남 옮김 | 김영사
적립금 62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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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64
발행일 2015-09-11
ISBN 978893497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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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생명의 기원과 탄생에 관한 진실을 밝힌다!


『생명 그 자체』은 모든 지구 생명체는 자발적으로 시작되었는지. 외부에서유입되었는지, 그 근원을 살핀 책이다. 현대생물학의 초석을 다지고 20세기 과학사의 대변혁을 이끈 프랜시스 크릭. 이 책은 인류가 풀지 못한 영원한 수수께끼인 지구 생명의 기원과 탄생에 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크릭의 탁월한 통찰과 학문적 열정이 빛나는 역작이다. 그가 탁월한 통찰로 인류가 해결하지 못한 난제, 지구 생명체의 기원에 관한 진실을 파헤친다. 우주론, 천문학, 화학, 생물학, 물리학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무한한 상상력, 거침없는 논증, 끊임없이 생각을 자극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까지 담아냈다. 


그는 ‘정향 범종설’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우주론ㆍ천문학ㆍ화학ㆍ생물학ㆍ물리학을 넘나들며 기존의 학설을 차례로 논파해 나가는 한편, 무한한 상상력으로 생명 탄생의 순간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특히 거대한 우주를 하나의 살아 있는 유기체로 인식하며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선구자적 혜안은, 현대과학이 증명하지 못한 우주와 외계 생명체에 관한 폭넓은 시각을 제시해준다.


저자 프랜시스 크릭은 DNA 이중나선 구조의 발견으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며 생명과학 분야의 근본 패러다임을 바꾼 세계적인 영국 생물학자. 1916년에 영국 노샘프턴에서 태어나 런던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자기기뢰, 음향기뢰 등 군사 분야 연구에 종사했다. 종전 후 생명 활동의 물리적 기초에 관심을 가지면서, 1947년 케임브리지대학교로 옮겨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캐번디시연구소에서 재직 중이던 1953년, 《네이처》에 ‘DNA 이중나선 구조’에 관한 논문을 게재하며 생명공학 혁명의 첫 장을 열었다. 당시에는 이 연구가 학계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이후 많은 학자들에 의해 재확인되며 그 공을 인정받아 1962년 제임스 왓슨(James Watson), 모리스 윌킨스(Maurice Wilkins)와 함께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진화론의 찰스 다윈과 유전법칙의 발견자 그레고어 멘델과 같은 반열에 올라서며 분자생물학의 선구자로 명성을 떨쳤다. 1977년에는 미국의 솔크생물학연구소로 자리를 옮겨 만년을 보냈는데, 이때 뇌와 의식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등 신경과학 분야에도 남다른 관심을 표했다. 2004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과학 연구에 매진한 그는 지금까지도 과학자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 《열광의 탐구(What mad pursuit)》, 《놀라운 가설(Astonishing Hypothesis)》, 《인간과 분자(Of Molecules and Men)》 등이 있다.



역자 김명남은 KAIST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환경정책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편집팀장을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과학 이외에도 환경, 문학서, 어린이 서적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기도 했다. 현재 〈한겨레〉 신문에 고정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 《세계를 삼킨 숫자 이야기》로 제24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현실, 그 가슴 뛰는 마법》, 《지상 최대의 쇼》, 《내 안의 물고기》, 《소름》,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특이점이 온다》, 《프랜시스 크릭》 외 다수가 있다.



해제 이인식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지식융합연구소 소장이며, 과학문화연구소 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KAIST 겸직교수를 역임했다. 대한민국 과학 칼럼니스트 1호로서 〈조선일보〉, 〈중앙선데이〉, 〈동아일보〉, [매일경제], 〈한겨레〉, 〈부산일보〉 등 신문에 530여 편의 고정 칼럼을, 〈월간조선〉, 〈과학동아〉, 〈주간동아〉, 〈한겨레21〉, [나라경제] 등 잡지에 170편 이상의 기명 칼럼을 연재하며 인문학과 과학기술이 융합한 지식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2011년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의 월간지 〈PEN〉에 나노기술 칼럼을 연재하여 국제적인 과학 칼럼니스트로 인정받기도 했다. 저서로는 《융합하면 미래가 보인다》, 《지식의 대융합》, 《미래교양사전》,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 등 46종이 있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20여 편의 글이 수록되었다. 제1회 한국공학한림원 해동상, 제47회 한국출판문화상, 2006년 〈과학동아〉 창간 20주년 최다 기고자 감사패, 2008년 서울대 자랑스런 전자동문상을 수상했다.

목차

해제: 과학과 소설의 경계를 넘나드는 생명 이론 

프롤로그: 그래서 그들은 어디에 있는가 


1장 광대한 우주 속 모래알보다 작은 지구 

2장 빅뱅과 초신성이 창조한 우주의 질서 

3장 인간과 바이러스, 멀지만 가까운 사이 

4장 강력한 자연선택의 힘, 복제와 돌연변이 

5장 DNA와 RNA, 우리 몸에 남겨진 유일한 단서 

6장 생명의 시작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들 

7장 생명의 탄생은 우연인가 필연인가 

8장 생명에 적합한 또 다른 행성의 존재 

9장 그들이 생존 투쟁에서 살아남은 이유 

10장 수프에서 인간이 되기까지의 장대한 과정 

11장 산소 없이 생존 가능한 생물체의 비밀 

12장 광년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할 기술의 발견 

13장 외계에서 온 것인가, 스스로 진화한 것인가 

14장 인간이라는 유일무이한 존재 

15장 인류의 영원한 숙제, 생명의 기원 


에필로그: 우리는 은하를 감염시켜야 할까 

부록: 유전부호 

감사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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