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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책들 (지혜의 연금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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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내가 사랑한 책들 (지혜의 연금술 21)
정가 29,500원
판매가 28,025원
저자/출판사 오쇼 (강의) 지음/박형진 옮김/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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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54
발행일 2015-08-20
ISBN 9791185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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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쇼가 치과 치료용 의자에 앉아서 몇몇 제자들과 주치의들에게 친밀한 분위기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엮은 것이다. 따라서 본문의 내용 중간에 제자나 주치의 개개인에게 하는 대화가 섞여 있다. 오쇼의 강의에서는 유독 반복되는 문장이나 어구들이 등장한다. 그것은 듣는 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쇼가 만든 일종의 장치이며, 우리는 오쇼의 그러한 깊은 배려를 있는 그대로 수용할 필요가 있다.


저자소개

강의자 오쇼는 자신을 특정 영역으로 구분하는 것을 거부한다. 오쇼의 가르침은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질문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직면한 정치 사회적 문제들까지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오쇼의 책들은 전 세계의 청중들과 나눈 즉석문답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이에 대해 오쇼는 ‘이것을 명심하라. 지금 나는 그대들만을 위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 말은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즈]는 20세기를 일군 1천 명의 주요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에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가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위인들 중에 간디, 네루, 붓다와 더불어 오쇼를 선정했다. 오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인류가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새로운 인류를 ‘조르바 붓다Zorba the Buddha’로 규정했는데, 이는 그리스인 조르바의 세속적인 기쁨과 고타마 붓다의 평온함이 조화를 이룬 인간상을 말한다. 그의 강의와 명상법들은 시간을 초월한 지혜와 함께, 현대 과학기술이 지닌 잠재성까지도 포괄하고 있다. 오쇼는 날로 가속화되는 현대인의 삶에 적합한 명상법을 고안해 냄으로써 내적 변형이라는 분야에 혁명적인 공헌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독창적인 액티브 명상법Active Meditation들은 우선적으로 신체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오쇼의 자서전에는 Autobiography of a Spiritually Incorrect Mystic, Glimpses of a Golden Childhood가 있다.


역자 박형진은 전남 여수 출생. 일본으로 건너가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일본의 선禪 사상과 오쇼의 강의에 영향을 받아 오쇼 아쉬람을 방문하곤 했다. 현재 일본 오사카에 거주하며 프리랜서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말

나는 평생 책 읽는 것을 좋아했다. 암흑 속에서 아무것도 빛나지 않을 때, 그 책들이 나를 도와주었다. 나에게는 평생 단 한 명의 스승도 존재하지 않았다. 여러 스승들이 나를 제자로 삼으려고 했다. 그러나, 나의 길이 아무리 멀고, 그 길이 나를 어디로 이끌지 몰라도 나는 항상 나 자신의 길을 가야 한다고 그들에게 말했다. 

진리에 대한 일별一瞥을 담은 책들은 많지만, 그 이상의 책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책들은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런 책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가슴으로 노래하는 진리의 노래에 귀를 기울이도록 도와준다. 그런 책들이 지금 문을 두드리며 자신을 소개해 달라고 나에게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나는 지금까지 내 삶의 매 해에 해당하는 책을 한 권씩 소개할 것이다. - 저자 오쇼 


오쇼는 한 번도 자신이 직접 책을 쓴 적이 없다. 오늘날 우리가 접하는 그의 글 모두는 그가 대중에게 강의한 내용을 그의 제자들이 책으로 엮은 것이다. 영상과 음성 자료로만 존재하거나 아직 영어로 번역되지 않은 원고가 수없이 많이 존재한다. 

오쇼는 어렸을 때부터 역사, 심리학, 종교, 철학 등 인문학 분야의 서적들을 섭렵했다. 이 책은 오쇼가 평생 읽어 온 수많은 책들 가운데 저 너머의 세상, 궁극의 그 무엇을 일별一瞥하게 해 준 동서양의 작품들을 소개한 작품이다. 이제 이 책에서 오쇼가 선택한 주옥같은 작품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 책 [내가 사랑한 책들]은 오쇼가 치과 치료용 의자에 앉아서 몇몇 제자들과 주치의들에게 친밀한 분위기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1982년에 출간한 것이다. 따라서 본문의 내용 중간에 제자나 주치의 개개인에게 하는 대화가 섞여 있다. 내용의 흐름상 그 짧은 대화들을 빼고자 했으나, 오쇼는 그런 대화도 모두 의미가 있다고 말했으므로 번역과 편집 과정에서 한 문장도 빼지 않았다.

오쇼의 강의에서는 유독 반복되는 문장이나 어구들이 등장한다. 그것은 듣는 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쇼가 만든 일종의 장치이며, 우리는 오쇼의 그러한 깊은 배려를 있는 그대로 수용할 필요가 있다. 

독자들이 이 책의 목록만을 섭렵하는 것은 무의미하므로, 별도의 목차를 만들지 않았다. 오쇼가 왜 그 작품을 선택했는지, 그에 얽힌 사연은 무엇인지를 되새기며 오쇼의 말대로 그 책들을 ‘명상’해야 할 것이다. 물론 아주 드물게 ‘읽지 말아야 하는’ 책들도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오쇼의 이번 강의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명상’할 필요가 있다 하겠다. - 역자 박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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