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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의 외계인과 UFO (과학하고 앉아있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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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이명현의 외계인과 UFO (과학하고 앉아있네2)
정가 7,500원
판매가 6,750원
저자/출판사 원종우 , 이명현 지음/박종훈 그림/동아시아
적립금 3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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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12
발행일 2015-01-20
ISBN 978896262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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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과학하고 앉아있네 2: 이명현의 외계인과 UFO』는 팟캐스트 방송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책으로 엮은 교양과학 시리즈 중 그 두 번째 책이다. 과학이 어렵고 딱딱한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대중들에게 널리 퍼뜨리는 데 앞장서면서, 대중들과 함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고품격 콜라보레이션을 추구한다. 다양한 과학자 및 과학 관계자들을 공개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며, 그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과학 토크쇼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은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다가올 것이다.



과학하고 앉아있네. 2: 이명현의 외계인과 UFO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원종우는 딴지일보 논설위원이라는 직함도 갖고 있다. 그가 이끄는 《과학과 사람들》은 실제로 2013년 5월부터 딴지일보와 함께 대학로 벙커1에서 과학 토크쇼를 진행하는 중이다. 대학에서는 철학을 전공했고, 20대에는 록 뮤지션이자 음악평론가였고, 30대에는 딴지일보 기자이자 SBS에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2012년에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유럽편』이라는 역사책, 2014년에는 『태양계 연대기』라는 SF와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라는 과학책을 내기도 한 전 방위적인 인물이다. 과학을 무척 좋아했지만 수학을 못해서 과학자가 못 됐다고 하니 과학에 대한 애정은 원래 있었던 듯하다. 4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꽁지머리를 해서 멀리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이런 사람이 진행하는 과학 토크쇼는 어떤 것일까.


저자 이명현은 초등학생 때부터 별에 빠져 별만 보고, 별 이야기를 부모와 동생들에게 끊임없이 하는 꿈꾸는 소년이었다. 별을 보기 위한 모든 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별과 UFO와 외계인에 빠진 소년은 결국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를 거쳐 네덜란드 흐로닝엔대학교에서 전파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가를 이루고 부인과 아이들에게도 끊임없이 별 이야기를 해오고 있다. 아니, 이제는 그 영역을 넓혀 모든 사람들에게 별 이야기를 하며, 신문이나 잡지의 기고를 통해서 또는 책을 통해서도 끊임없이 별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14년에는 우주적 감성 에세이 『이명현의 별 헤는 밤』을 출간했다. 그럴 뿐만 아니라 ‘한국 세티SETI’ 조직위원회에서 전파망원경을 이용해 우주로부터 오는 인공 전파를 포착해 외계의 지적 생명체를 아직도 찾고 있다. 그는 아직도 별에 미친, 별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목차

1. 세티는 뭐 하는 곳일까 

2. 우주의 핸드폰, 전파망원경 

3. 태양계에서 쫓겨난 명왕성 

4. 지적 생명체라면 수학을 잘해야 

5. 전파망원경은 무엇을 보고 있을까 

6. 외계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7. 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 

8. 우주여행은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9. 우주 공간의 축지법 

10. 우리 동네에 외계인이 산다 

11. 외계인 탐사에 돈 대는 기업 

12. 눈이 많으면 머리가 터진다? 

13. 물이 있는 행성에 생명이 있다 

14. 외계인이 침략한다면 

15. 또 다른 우주 

16. 우주선의 연료는 어떻게 조달할까 

17. 새롭게 떠오르는 우주생물학 

18. 진짜 외계인이 나타난다면 

19. 끝나지 않는 이야기



책 속으로

핸드폰 경우를 보자면 송신을 누르면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그 속에서 전파 신호로 바뀌어 중계소로 날아가지요. 중계소에서 그것을 다른 사람의 핸드폰에 전달하면, 다른 사람의 핸드폰에 서 그 신호를 받아서 다시 소리로 바꿔 여러분의 귀로 전달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조그만 핸드폰들은 아주 작은 전파망원경이라고 얘기할 수 있죠. 그런데 천문학자들은 외계인으로부터 오는 전파를 받아야 되는데, 외계인들은 가까운 곳에 있는 게 아니라 일단 엄청나게 먼 곳에 있으니까 엄청나게 큰 핸드폰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천문학자들, 또는 세티의 과학자들이 사용하는 전파망원경은 엄청나게 큰 핸드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권 이명현의 외계인과 UFO / 12-13쪽 


우리는 외계인이 굉장히 다를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범위는 생각보다 굉장히 좁다는 거예요. 그래서 늘 지구라는 환경 조건을 가정해요. 지구와 거의 비슷한 유사 행성을 찾겠다는 거고, 그런 행성을 집중적으로 관측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하냐면, 일단은 조금 더 크거나 작거나 하더라도 지구와 크기가 엇비슷할 거 아니에요? 그래야 중력이 비슷할 테니까. 그런 중력을 견디면서 살 수 있는 생명체들의 골격 구조나 이런 것들이 우리와 그다지 다르지 않을 수 있다는 거죠. 예를 들자면 사람 키가 2미터가 넘어가면 중력 때문에 자연스럽게 척추가 굽는다고 해요. 그러니까 결국 외계인이 존재하고 지구와 비슷한 환경 조건이라면 키는 1미터 전후가 될 수밖에 없겠다 하는 생각을 하는 거죠. 

2권 이명현의 외계인과 UFO / 38-13쪽 


태양까지도 빛이 도달하는 데 8분 20초가 걸리거든요. 그러면 여기서 태양에 있는 어떤 친구한테 “안녕” 하면 8분 20초 동안 걸려 전파가 날아가 그 친구가 들어요. 그리고 또 거기서 “응” 하고 대답하면 다시 8분 20초가 결려야 하기에, 결국 이 간단한 대화 하나에 16분 40초가 걸리거든요. 그러면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인 센타우루스자리 알파별까지 빛의 속도로 4.3년 정도 걸리거든요. 그러면 제가 여기서 그 별의 친구에게 “안녕” 했는데 다시 회답을 들으려면 8.6년이 걸리니까, 그때까지 제가 산다는 보장도 없으니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깨달은 거죠. 

2권 이명현의 외계인과 UFO / 47쪽 


태양으로부터 지구보다 훨씬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토성이나 목성의 위성은 얼마나 춥겠어요? 그래서 보통 얼음 성분으로 덮여 있죠. 토성이나 목성은 지구보다 엄청 크잖아요. 그리고 그 주위에 있는 위성들은 토성이나 목성 주위를 돌 거 아니에요. 그런데 달은 지름이 지구의 한 4분의 1 정도 돼요. 그러니까 지구에 있는 달은 위성치고는 자신이 돌고 있는 행성에 비해서 제법 큰 거죠. 그런데 목성이나 토성에 달라붙어 있는 위성들은 달보다 큰 것들이 거의 없으니까, 대부분 자기가 속해 있는 그 시스템에서 엄청나게 큰 행성의 주위를 돌고 있는 거죠. 엄청나게 큰 행성의 주위를 돌다 보면 어떤 일이 생기느냐 하면, 지구나 달 사이에 밀물과 썰물을 만드는 조석력처럼 그런 힘을 무척 강하게 받아서 위성이 한 바퀴 돌 때마다 위성 내부가 출렁출렁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지열이 발생하게 되죠. 

2권 이명현의 외계인과 UFO / 75-76쪽 


아담스키 형 UFO는 1950년대에 출현을 했었죠. 저는 UFO 사진을 아마 수천 점도 넘게 봤을 거예요. 책도 굉장히 많이 봤고요. 헌데 재미있는 건 나타났던 UFO들은 그 시대의 디자인 감각을 반영하고 있어요. 1950년대 것을 보면 좀 촌스럽잖아요. 둥글둥글하고 각진 모습이 뭔가 그 당시의 어떤 복장이나 모자 같은 모양을 표현하는 것 같다가, 1970, 1980년대에 오면 좀 더 세련된 모습으로 변하죠. 요즘의 유튜브 같은 곳에 뜨는 것들은 최근 SF 영화에 나올 것 같은 디자인들을 하고 있거든요. UFO가 시대의 디자인 감각을 반영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요. 외계인들이 그 멀리서부터 왔는데 왜 도달할 시점의 그 행성 트렌드를 따라가겠습니까? 오히려 UFO에서 그렇게 디자인 경향이 느껴진다면 가짜일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겠죠. 51구역은 아마도 UFO보다는 미국의 신기술, 신무기, 이런 것들을 실험하는 곳으로 쓰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하죠. 

2권 이명현의 외계인과 UFO / 103-1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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