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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자 시절 (1~3/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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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나의 행자 시절 (1~3/세트)
정가 29,400원
판매가 26,400원
저자/출판사 박원자/다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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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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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불교신도인 박원자 작가가 백열두 분의 스님들을 찾아뵙고 '행자시절 이야기'를 인터뷰하여 쓴 글. 1996년부터 2007년까지 12년 동안 월간 해인에 연재된 글을 다시 다듬어서 사진과 스님들의 이력을 추가하여 이번에 전3권으로 엮었다.

 

1권은 20012월호부터 20045월호에 실린 것으로 금강, 혜은, 설곡, 수산, 혜총, 무여, 지묵 스님 등 서른세 분의 '행자시절 이야기', 2권은 20046월호부터 200712월호에 실린 것으로 혜인, 무비, 화산, 원조, 영운, 도현 스님 등 서른네 분의 이야기를,3권은19969월호부터 200012월호에 실린 것으로 탄성, 월운, 혜광, 도법, 송암 스님 등 마흔다섯 분의 '행자시절 이야기'를 담았다.

 

스님들의 출가에 대한 글이지만, 한 생을 치열하게 살다간 스승에 대한 추억이기도 하다. 한 세기 동안의 한국 불교의 역사와 수행자들의 생활상, 선지식들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다.

 


저자소개

박원자 (朴元子) (엮은이)

불교전문작가

스물 셋, 내장사 겨울 수련회에서 처음 절을 했다. 차디찬 법당인데도 선배 스웨터에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걸 보며 왜 저렇게까지 절을 하지궁금해 한 게 절에 대한 첫 느낌이었다. 살면서 가장 막막하고 힘들었던 마흔 즈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지 못하면 늘 남의 집에 얹혀사는 것처럼 불행할 수밖에 없다는 걸 깨닫고 108배와 다시 만났다. 매일 108배를 하면서 내면이 정화되고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하면서 108배 예찬론자가 되었다. ‘불교입문에서 성불까지'를 지향하는 인터넷 도량 금강카페(cafe.daum... 더보기

 

김민숙 (사진)

중앙일보 문화부 기자를 거쳐 Chicago Art Institute에서 사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강의를 하였고, 현재는 강원도 홍천 두메산골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수행 정진 중이다.

 


목차

1권

엮은이의 말

 

중 노릇은 행자 때 다 한다

 

살면서 원결을 짓지 말아야 관후

하심하라! / 법의

내 정신을 올곧게 세웠던 장엄한 예불 도영

계정혜를 나침반으로 하여 혜일

더 깊어지는 공부를 해야겠다 금강

중노릇은 행자 때 다 한다 혜자

인욕 끝에 만난 부처님 은혜 혜은

출가의 인로왕보살이 된 첫 새벽예불 지안

가장 서러웠던 그 말 한마디 수진

 

노장님 많이 닮아간다

 

청정승으로 살아가야 한다 도우

대중 스님들의 잠을 깨웠던 행자의 실례 법홍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받든 행자 설곡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이 되라 동욱

노장님 많이 닮아간다 명정

지극히 하면 앞뒤가 열리니 지명

인정은 덕이니라 혜민

청소의 공덕 정무

무심보다 좋은 약은 없다 수산

 

철부지 나의 어린 시절을 지켜봐 주신 부처님

 

공부하지 않으면 죽는다 혜산

백양사의 가을그리고 황금 부처님에 취해서 다정

노스님의 가르침대로 걷고자 수진

어느 생에 또다시 만날 수 있을까 동명

신심마당 쓸기 그리고 대중공양 정관

깊고 미묘한 참회법문이여 혜총

철부지 나의 어린 시절을 지켜봐 주신 부처님 본각

생명을 바쳐 모셨을 뿐 천제

 

나는 지금도 우리 스님이 무섭다

 

'인욕'이라는 무기를 가슴에 새기며 현수

승려가 되는데왜 '궤짝'을 받는다는 것인가 지유

콩만 한 것 하나 두고 은우

내가 참좋은 길에 들어섰구나 무여

솔직함과 깨끗함그리고 간절함으로 지묵

나는 지금도 우리 스님이 무섭다 덕민

영웅이 되려 했던 나의 출가 성수



2권

엮은이의 말

 

마음의 본체는 본디 비고 밝은 것이니

 

절하다 죽은 놈 없다 혜인

마음의 본체는 본디 비고 밝은 것이니 각성

제 출가를 기쁘게 받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어머니! / 영진

부처님 공부하다가 죽읍시다 보영

가고 오는 길이 없이 가고자 발원하는 날들 성우

청정비구정신을 가르쳤던 나의 스승 자광

통방학인으로 보낸 나의 행자시절 무비

적빈무의를 노래한 그가 날마다 나를 일깨운다 종안

 

스승도 나도 울었던 그날

 

스승도 나도 울었던 그날 화산

근원을 바로잡아 들어간 은사 스님의 교육방법 설우

하늘 사람도 숭배할 수 있는 자질을 가졌는가 도혜

신심은 생명이니 시처時處에 정진을 게을리 말지어다 원조

완전히 길이 막힌 곳에서 시작된 나의 출가 현웅

선재라 대장부여장하도다 대장부여! / 금산

출가의 길은 순명順命하는 것 흥교

스님들은 여기서 뭐 하고 계세요? / 뇌묵

 

이놈들아이것이 중노릇이냐?

 

오대산으로 가리라 정안

바람처럼 구름처럼 신령스럽게 영운

자신을 수희찬탄하라! / 혜윤

이놈들아이것이 중노릇이냐? / 현해

어쨌든 중노릇 잘하면 좋단다 현각

뭐 하러 왔나? / 지도

염불이 좋아서 떠나지 못한 산문 법련

금강산에서 어머니와 함께 보낸 무심의 어린 시절 석정

 

선도 악도 버리고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야

 

산이 터엉 빈 날 수안

은사 스님께 드렸던 양말 한 켤레 성법

선도 악도 버리고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야 원각

도를 생각하고 도를 말하고 도를 행하리라 월암

이것 하나 확신했으니 원응

수행자는 본분사 하나를 위해서 살다 죽어야 도현

니 도둑놈이제? / 원오

발심이 깊어지면 참회도 깊어져 준수

하늘 아래 겸허하게 피어 있는 구절초꽃을 바라보며 환성

봉암사에서 보냈던 초발심 시절 혜정



3권

엮은이의 말

 

어디서들 왔느냐

 

자비롭기 그지없던 지월 스님 / 도견

매운 시집살이 여섯 해 / 석주

탁발승 따라 들어온 산문 / 운경

가슴 아프게 울었던 두 번의 울음 / 장일

장 담그던 노스님들 / 고봉

맺힌 것은 끊지 말고 풀라 / 탄성

어디서들 왔느냐 / 송월

 

걸망 위로 넘치던 평화

 

계행 청정히 하고 신심 독독히 하라 / 상륜

출가로 이어진 경전의 심오한 세계 / 월운

목숨 내놓고 정진하라 / 법흥

오리는 오리대로 황새는 황새대로 / 보경

걸망 위로 넘치던 평화 / 혜남

동화 속의 그림처럼 아름다웠던 백련사 시절 / 효림

나를 불문으로 이끈 사명대사 / 통광

 

인연의 밧줄 끊기

 

설도인으로 불렸던 행자 / 종림

재물과 여색의 화 / 지명

실패의 자유가 보장되었던 백련암 / 원택

흐르는 물도 아껴 쓰라 / 동광

인연의 밧줄 끊기 / 보광

어찌하여 솥을 깼느냐 / 응각

소리에 몰입했던 시간들 / 인묵

선에 대한 뜻이 서다 / 이두

쇠고기라면과 3천 배 / 효명

 

나는 날마다 재출가한다

 

자유행자와 조실행자를 오가며 / 명고

사문이 된 자긍심으로 빛나던 시절 / 원타

오늘 하루 얼마나 절실했던가 / 영진

애절하던 그 시절 다시 한번 왔으면 / 선용

세상에 얼마나 회향했는가 / 도윤

해골과 견성 / 무관

우리 인생은 너무나 짧다 / 원소

나는 날마다 재출가한다 / 불굴

 

무엇이 아픈고

 

산중의 행복한 사람 하나 / 일진

이별주와 만행 / 혜담

무엇이 아픈고 / 원담

일체가 마음이 지은 바 / 종성

삼매에 들어 보라 / 범룡

쑥꾹새 울던 그 새벽 도량석 / 천운

글 읽는 소리로 가득했던 도량 / 혜거

제석보살님의 합장 / 혜광

 

그대, 명작처럼 살고 있는가

 

네가 그런 복이 있을까 / 광우

왜 행복한 길을 마다하는가 / 인환

그대, 명작처럼 살고 있는가 / 도법

허공계가 다하도록 / 진월

세세생생 보살도가 닦아지이다 / 송암

내 이생에 후불탱화가 되리라 / 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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