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간략설명 :<제9회 불교출판문화상 수상작><2012 올해의 불서> 불교적 가치의 현재화를 주창하는 저자가 그 현재화를 위해 노력한 중국 근대의 불교 지식인 장타이옌의 사상을 탐색한 책이다. 불교철학자이자 혁명가인 장타이옌을 통해 중국 근대화 과정에서 불교사상이 어떻게 내밀하게 자리매김하고 작용했는지를 보여준다.
상품간략설명 :『원형석서』는 1322년에 저술된, 일본 최초의 불교문화사다. 기전체 역사서와 고승전을 결합한, 매우 독특하면서 종합적인 구성을 하고 있다. 14세기까지 일본의 불교사 및 불교 문화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으로, 일본의 토착신앙인 신도가 불교와 결합한 양상들도 잘 드러나 있다. 우리나라의 『삼국유사』와 편찬 시기와 성격 등에서 유사한 면이 많으면서 뚜렸한 차이도 보여주고 있으므로 비교해서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