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간략설명 :묘원 법사가 한국 명상원 카페에 게재한 글을 엄선하여 엮은 책. 2009년 발표된 글을 중심으로 목표와 성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완전한 성취를 위해서는 바라지 않고 행해야 한다. 결과를 바라고 하는 행위로는 목표를 이루기 어렵다’고 조언한다.
상품간략설명 :불자들의 순례지인 오세암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출가자로서 평소 생활하고 수행하며 느꼈던 이야기를 잔잔한 문체로 그려내고 있다. 넓고 깊은 사색이 배어 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때로는 구도정신을 일깨우고, 때로는 삶을 성찰하게 한다. 아울러 불자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있다. 나아가 사소한 일상에서 인생의 참된 의미를 느끼게 하는 계기를 선사한다.
상품간략설명 :정관스님의 13번째 선서. 스님은 화두야말로 자신의 전재산이라고 당당하게 밝힌다. 소유에 길든 세속을 향해 홀로 산속에 살아도 언제나 거나하게 취한 듯 즐겁고 기쁜 세상이 있다고 세상 사람들을 이끈다. 그 속에 거울과 같이 아무 미련도 후회도 집착도 상처도 없는 허공과 같은 따뜻한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세계가 있다고 말한다.
상품간략설명 :원효 사상의 본질을 담은 책.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눈과 귀로 원효의 수행이 깃든 문장을 직접 보고 듣고 몸소 실천하는 것이 원효의 심(心), 나아가 불심에 다가가는 가장 좋은 길’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원효 대사의 문장으로 그의 삶과 사상을 기록하고 해설을 덧붙이고 있다.
상품간략설명 :이 책을 볼때, 지금과 여기의 이치가 어떻게 생사를 초월할 수 있게 하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보아야 할 것이다. 책에서는 실제적이며 사실적인 것만을 말하는 것이지 ‘부처’라는 존재를 믿어야 한다거나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내용은 없다. 그러므로 삶의 근원을 알고자 하는 간절한 이들에게 단비가 될 것이며, 선악의 힘들고 거친 갈림길에서 고단해진 이들에게 편안한 비단길을 만들어줄 수 있을 것이다.
상품간략설명 :종정 큰스님의 삶을 통해 인생의 혜안을 얻는다 종정열전은 초대 종단 원종의 종정 회광 사선부터 만공 월면, 한암 중원, 퇴옹 성철 스님 등과 현 종정 스님인 도림 법전 스님까지 22분의 삶을 통해 삶과 죽음, 깨달음과 수행에 대한 혜안을 갖게 한다. 또한 각 종정 스님 편 앞에는 스님의 오도송, 열반송 등을 실었다. 탐욕과 불안으로 점철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큰 인생의 가르침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