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간략설명 :사찰은 우리 내면의 각성세계를 밖으로 잘 대비시켜 놓은 것이라고 말하면서 절이 지닌 의미와 깨침의 미학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절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느끼며 어떻게 깨닫고 다녀야하는지, 그리고 절의 구조적 양식을 보면 왜 일주문에서 사천왕문, 금강문, 누각을 통하여 상단에 있는 법당으로 올라가야 하는지 등에 대한 대답을 수록하고 있다. 이 책을 읽어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절의구조를 이해하고, 그 크고 깊은 뜻을 알 수 있다. 굉장히 다양한 절의 외모나 내적인 법당의 신성한 장엄에 대하여 깊이 이해하면서 사람의 내면의 세계까지도 꿰뚫어 보는 지혜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상품간략설명 :불교가 너무 쉽게 다가온다! 처음 불교를 접한 사람들, 불교를 더 알고 싶은 사람들, 그러나 난감하기만 하다. 절에서 어떻게 예를 지켜야 하는지, 내게 맞는 경전은 어떤 것인지, 모든 것이 궁금하고 어렵기만 하다. 그러나 초격스님의 해법이 담긴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모든 고민이 말끔히 해결된다.
상품간략설명 :여행 에세이 전문 작가로 아프리카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자란 저자가 미얀마를 세 번 여행한 후 썼다. 한 발짝, 한 발짝 옮길 때마다 더욱 풍요로워지는 저자의 사유가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불탑들, 이라와디강 주변 풍경의 세밀한 묘사와 함께 수묵 풍경화처럼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