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간략설명 :붓다는 결심만 하면 인간세계에 무량겁을 머물 수도 있었다. 그런데 어찌하여 80생을 끝으로 입멸에 드셨을까?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죽는다. 붓다도 인간이므로 죽는다. 붓다의 가르침은 이것이었다. 태어난 것은 죽고 생겨난 것은 사라진다. 모든 존재의 본질은 사라짐이고 사라짐은 생겨남의 근본이다.
상품간략설명 :<제12회 불교출판문화상 수상작><2015 올해의 불서> 분노와 증오,자기 집착,자기혐오...나를 괴롭히는 적들 이러한 부정적 감정을 불교의 프레임을 통해 성찰하는 책이다. 붓다의 가르침인 무상과 연기의 진리,다양한 영적 전통을 통해 부정적 감정의 본질을 파헤친다.
상품간략설명 :이 책이 흥미로운 점은, 유사한 다른 서적에서는 거론하지 않은 ‘사는 것이 의미는 없지만 죽지 않았으므로 살아가는 것’ 이라고 한 점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 보면 깨달음이 생기고, ‘순간순간을 즐겁게 살아야 한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이 책은 붓다의 가르침을 통해서 모든 인간이 자신의 능력을 살려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상품간략설명 :신학교에서 송광사로, 송광사에서 다시 인도 다람살라로 수행을 위해 떠돌아다닌 해동 비구 청전스님의 감동적인 사람 이야기이다. 힘없고 낮은 이웃들과 가장 낮은 마음으로 함께 하고자 하는 저자는 다람살라 거리에서 마주치는 거지들, 거리의 강아지까지 살뜰히 보듬는다. 풋중 시절 행각하다 만난 어르신들, 군대시절 만났던 사람들의 이름 하나 하나까지 정확하게 기억하며 인간을 사랑과 예의로 대한다. 30년 만행길에 쌓아온 스님의 인연 이야기는 진정한 행복은 곁에 있는 이웃과 가슴으로 사랑을 나누는 가운데 싹튼다는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