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간략설명 :선어록은 대부분 당 송 시대의 언어로 쓰여졌으며, 그것도 선종 특유의 정신이 배어 있는 직설적 어법이 대부분이다. 그것은 곧 일반적 언어, 즉 구어체를 의미한다. 따라서 오늘날 선어록을 해석함에 있어 문어체에 의지한 문법적 해석은 그 타당성이 떨어진다. 철저히 당 송 시대의 문화와 관습, 생활 등을 토대로 한 구어적 해석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은 선어록의 백미라 할 수 있는『무문관』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선어록 해석에 익숙해지도록 하고 있다.
상품간략설명 :<제8회 불교출판문화상 수상작><2011 올해의 불서> 저자가 스님들의 선수행 현장을 방문하여 묻고 스님들이 답한 것을 정리한 책으로, 이를 통해 한국 선지식들만의 독특한 선수행과 그들의 인격, 그리고 선수행 공간을 담아내고 있으며, 독자들은 이를 통해 한국불교의 살아있음과 정체성을 실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