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텅빈 충만 (법정스님 수필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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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절판 |
저자/출판사 | 법정/샘터 |
수량 | |
페이지수 | 389 |
발행일 | 2010-04-28 (법정 스님 49재 마지막 인쇄) |
ISBN | 97889464133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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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강원도 산골 작은 오두막에서 청반과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는 법정 스님이 자연의 벗이 된 후, 그곳에서의 생활과 사색을 담은 산문집.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일을 뜸도 들기 전에 도중에 내팽개치고 말았던가. 모처럼 큰마음을 내어 애써 해오다가 재미가 없다고 해서, 또는 아무 효험도 없다고 해서 도중 하차해버린 일이 얼마나 많은가. 무슨 일에나 고비가 있다. 그때마다 그 고비를 극복하면 의지력과 지혜가 열린다...가을이 온다. 당신은 가을에 무엇을 거둘 것인가.. - 가을이 온다 중에서
저자소개
법정 스님
전남 해남에서 출생하였고, 본명은 박재철이며, 불교 승려이자 수필가이다. 무소유無所有의 정신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수십 권이 넘는 저서를 통해 자신의 철학을 널리 전파해 왔다.
1954년에 승려인 효봉의 제자로 출가하였고, 1970년대 후반에 송광사 뒷산에 손수 불일암佛日庵을 짓고 그곳에서 지냈다. 2010년 3월 11일에 서울 성북동에 있는 길상사에서 지병인 폐암으로 인해 세수 79세, 법랍 56세로 입적入寂하였다.
법정 스님은 “사후에 책을 출간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겨 현재 모든 저서들이 절판, 품절된 상태이다. 주요 저서로는 『무소유』, 『말과 침묵』, 『산방한담』, 『텅 빈 충만』, 『물 소리 바람 소리』, 『버리고 떠나기』, 『인도 기행』,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산에는 꽃이 피네』,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내가 사랑한 책들』, 『신역화엄경』 등 많은 책이 있다.
목차